미국이 현재 북한의 핵 개발과 ICBM 개발로 인해 북괴 배후에 있는 중공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제 슈퍼 301조를 들먹이며 무역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중공이 늘상하는 북한과 관련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멍멍이 소리는 제껴두고
미국이 노리는건 이제 북한을 넘어서 중공이라는 말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외국 정치 사이트를 보면 황화론에 입각해서 과거 왜국을 손 본 것처럼 이제 북한을 빌미삼아 중공을 손보려는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미국이 쌓아놓은 글로벌 달러경제 시장경제 체제가 흔들리는 이유는 과잉생산 때문인데 중공이 무너지면
생산이 줄어서 (물론 시장도 줄겠지만 대체지는 많으니) 앞으로 다음 타겟이 나타날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라고 합니다.
물론 황화론과 시장경제 수호 운운은 헛소리겠고 대다수 이야기는 북한과 별개로 중공은 원래 손보려고 했던 존재라는거더군요.
아무튼 중공이 당면한 문제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북한을 버릴 것이냐,
기왕 굴기를 선언한 것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북한을 데리고 갈 것이냐겠죠.
우리야 중공이 이성적으로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국가가 아닌 것을 알았으니 발기발기 찢어졌음 좋겠는데 ...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