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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4 21:26
원전과 지구 온난화
 글쓴이 : 서기2020년
조회 : 1,034  

원전에서 나오는 냉각수가 주변 해역 온도를 7도 이상 상승 시킵니다
백만키로와트 원전에서 냉각수는 초당 70톤의 물을 비다로 버립니다
이 냉각수가 해류를 따라 북극과 남극의 빙산을 녹여 전세계 해수면 상승을 시킵니다 물은 잠열성을 가지고 있어서 좀처럼 식지 않는다 한반도 주변 해역은 수온상승으로 인해 대부분 해안가가 침식작용으로 땅이 깍여 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430여개의 원전이 가동 중인데 지난 60년동안 엄청난 냉각수가 바다로 흘러 들고 있고 지금 이시간에도 바닷물을 끓이고 있다 남북극의 빙산이 계속 녹으면 지구의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머지않아 지축의 이동이 있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tr7fD_DPs&t=162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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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의전설 17-08-04 22:32
   
음 표현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신데요. 잠열성이 아니라 헌열이고... 문맥상은 비열이 맞다보입니다. 물은 비열이 커서~...
또 끓인다는 표현은 잘못됐고요. 주변 해수온도보다 5~7도 정도 높게 배수되니깐 끓인다가 아니라 살짝 데운다가 맞습니다. 바닷물이 여름에 25도 정도 될테고 배출 냉각수 온도는 30도 정도 되겠지요.
 헌데 이건 원자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스터빈, 화력발전, 연료전지든 모든 것은 뜨거운 것들을배출합니다. 전세계에너지원 90프로 이상이 뜨거운 공기 또는 데워진 물을 방출하지요.
풍력과 태양광, 수력, 조력 등을 제외하고 말이죠.
하다 못해 가스렌지로 물끓일때도 뜨거운 수증기가 대기를 데우고요. 겨울의 보일러 역시 대기를 데웁니다. 자동차는 두말 할 것도 없고요. 그열이 다 대기로 흘러들어가서 물을 기화시키는 거죠.
원전은 방사능 물질 보관이 문제지만 화석연료는 그 막대한 열 방출과 함께 CO2 같은 온실가스 질소산화물 황 등 대기환경 오염 물질 등을 부가적으로 배출하지요.
아무튼 원전 떡밥은 끊이질 않네요.
wndtlk 17-08-05 00:51
   
원자력이든 화력이든 개스 터빈을 돌려서 발전합니다.
1GW원자력 발전소나 화력발전소나 발열량은 같습니다. 발열원이 핵분열이냐 화석 연료이냐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LNG, 석탄, 중유 발전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CO2개스를 배출합니다. 원자력은 배출 개스가 없습니다.

온난화를 걱정한다면 화력발전부터 없애야 하고 그 다음이 원자력입니다. 사실 발영량보다는 온실개스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모든 화력을 없애야 합니다. 자동차도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원자력을 없애면 태양광 풍력의 최대
 발전 비중은 20%이고 나머지 80%는 화력이 감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태양광과 풍력은 평균 발전량이 최대 발전용량의 15%라 태양광, 풍력만큼의 백업 화력 발전소가 필요하고 태양광, 풍력 최대발전량의 85%만큼을 또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총발전량에서 화력이 최대 97%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키우는 소, 돼지에서 나오는 메탄 개스도 어마어마합니다. 소, 돼지도 없애야 합니다.
산에 나무심고 풀밭에서 초식생활해야 합니다. 초식을 많이 하면 사람도 메탄개스 많이 방출하니 사람도 없애야 합니다.
     
깡패 17-08-05 01:07
   
이런건 있겠죠. 조력이나 풍력 태양광등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전소? 를 지을때.. 이것은 관광과 연결시킨다면.. 일석이조라고도 볼 수 있어여.

울나라는 그만큼 볼거리가 없으니 해외로 나가는 겁니다. 한국의 수준이고 한계죠.

딱히 이런 발전소를 에너지 생산 자원으로만 볼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연결시켜서 해외여행객을 어느정도만 국내로 잡아도... 큰 이득입니다.

꽃 박람회 그런 하잘은? 축제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건 아시나여.. 볼게 없으니 그런거라도 인파가 몰립니다. 신생 에너지를 만든다면 그것을 관광 자원으로 병행할 수 있겠끔 한다면 의외로..
재정 조달이 그리 어렵지 않고 지역사회도 발전시키는 머 ...
          
wndtlk 17-08-05 01:25
   
현재의 판단으로는 태양광이나 지상풍력은  어림도 없고 서해안의 간만 차이에 의한 조력발전이 발전용량으로는 원자력 대체할 수준입니다. 문제는 조력발전이 시설투자와  관리비용이 어마어마해서 발전단가가 왕창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해상 풍력은 의미 있어 보입니다. 이 또한 발전단가가 아주 높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해에 조력발전소, 풍차 유원지 만들어서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트라이던스 17-08-05 06:15
   
병 신 ㅋㅋㅋㅋ 태양광에대해 무식하니 이딴소리나 씨 부리지 무식한즁사야 태양광 더공부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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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던스 17-08-05 06:14
   
응 니똥꼬부터 쳐막아그럼^^
똥개 17-08-05 02:01
   
흠~서기2020년님 골짜기 메아리입니다 ㅠㅠ
본자아 17-08-05 06:32
   
원전 냉각수로 인해 수온이 올라 간다는건 조금 말이 되는면도 있지만
빙산이 녹아 무게 중심이동으로 지축이 이동 한다느니 하는건 거짓입니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는건 무게중심이니 그런것도 없지만 우주에서 관점으론
위 아래 좌 우 개념이 없어요. 그러므로 기울어져 있다는 자체도 말이 안되지만...

태양은 은하수 주변을 초속 225km(시속 81만km)로 돌고 있어요.
지구가 그 태양을 초속 225km로 따라 가면서 태양주위를 시속 10만8천km로 돌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똑바로 돌고 있지만 나선형 운동에 의해 기울어져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아직까지 공전중심에서 기울어졌다는 미스테리에 대한 해답은 없지만...

그러므로 태양이 멈추지 않는한 지축이 이동하느니 하는 일은 생길수가 없어요.
Banff 17-08-05 07:04
   
사실 30도에 내뱉는 원전 냉각수로 남극 수온 올라간다는 것도 증명안된 낭설이에요.  그렇게 따지면 그 수많은 해저 용암들, 그리고 적도, 중동지방 바다는 여름에는 내리쬐는 태양덕에 표면온도 30도이상 올라가는데, 그러면 지구가 이미 멸망했어야겠죠.
     
서기2020년 17-08-05 09:21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위 아래를 구분 할수 없겠지요
그러나 옛날부터 천문학자들은 지구의북쪽을 북극성을 기준으로 북쪽으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을 진북 이라고 합니다
자북은 카나다 쪽에 있는데 지난 백년간 많이 움직여서 지금은 러시아 쪽에 위치 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중에 많은분들이 위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지 않고 댓글을 다신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한번씩은 보시고 댓글에 보완 해주셨으면 합니다
남북극의 해빙에 의한 지축의 이동은 과거 과학저널에 몇번 보도된 내용 입니다
전세계 가동하고 있는 원전이 430개 정도 있는데 1개 원전에서 초당 70톤의 냉각수가 지난
60년동안 430여개의 원전에서 나왔다면 적은양은 아니고 물리적인 영향은 피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축이 영원히 한쪽으로만 고정 되어 있다는 말도 설득력 없습니다
항성 행성은 은하계의 중력을 받아 항상 회전 운동을 하니까요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유튜브 주소만 알려 드립니다

참고로 동영상 몇개 올릴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구가 잠기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_n4j_jQpyU

다음은 자기폭풍
한글 자막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olzkEiINVSQ&t=580s

시간이 있으신 분은  5대호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4dK3KHYW3o
다잇글힘 17-08-05 10:55
   
이런 사이비구라같은 내용들은 저기 미스테리 게시판을 이용하시도록 ^^
직지 17-08-05 14:13
   
전도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