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도 아니고 여성부 또는 여성가족부의 한자가 '같을 여' 였던 적은 원래부터 단 한 번도 없었고(여성부가 그렇게 주장한 적도 전혀 없음), 한자 문법적으로 如性 이란 게 성별이 같다로는 성립되도 성적 평등(다른 성을 같이 취급한다는 의미)의 의미를 가진 어휘로는 한자로 어떻게 해석해도 애초에 성립되지도 않음.
자기가 생각해도 여성부가 존재할 이유가 전혀 없지만 현실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자들이 여성부 폐지를 반대하면서 썼던 덜떨어진 논리일 뿐임(여성부의 `여`자가 `같을 여`자 라는 건 인터넷에서 븅신들이 아무 근거없이 `같을 여`자의 뜻도 제대로 모르고 대충 주워들은 걸로 무리하게 끼워 맞춰 무식하게 떠드는 괴담이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