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바로 그거죠. 여성들의 주장은 남편에게 독박벌이 강요하지 않고 아내도 나가서 돈 벌어올테니까 그대신 남자도 집안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분담해서 해야 하는 일'로 책임감을 가지고 가사일을 하라는 것 같습니다.

쌍팔년도때나 조선시대때  한국의 여성상이라면  백번 천번 이해라도하지


대가족도 아닌 현재는 완전 소가족시대에  세탁도 알아서 해주는 기계가있어  설거지도  두세명분뿐
그렇다고 매일 청소하는여자들 본꼬라지를 못봤고
그 외 하는일이 없으니 대다수 줌마들이 살만 디룩디룩쪄가지고  잔소리만 하지

정작 맞벌이 집안에서 큰 문제가 없어요.

아내는 사회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잘알기에 남편에게 잔소리 안하고 남편은 아내가 일하러 갔기에 알아서 가사분업 합니다.

물론 문제 있는 집안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서로 이해하는 면이 많기에 큰 문제가 없죠.

하지만 아내가 선생이면...

집안일이 아무나 할수있고 조금만 수고하면 다 할수있는 일이거늘

이걸 "신성시" 혹은 "숭고한" 이걸로 가따붙여서 함부로 평가받길 거부하는겁니다

말만따라 그냥  돈백이면 시간당 도우미 불러서 다 할수있는 일이고

집안일은 내가해본바 힘든일이 아닌 귀찮은 일일뿐입니다

아기가 생기면  힘들수있겠으나 이것또한 똥오줌 못가리고 잠의 사이클이 일정하지 않은 1~4세의 유아기가 까다롭지 이걸 지나면 여자분들도 쉬쉬하지만 어렵지 않은일이죠

서로 이해를 못하는데 어떻게 같이 사나 저런말 나오면 이혼임 점점 프랑스 처럼 혼인신고 안하고 동거만 하는 시대가 올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합리적이잖아????
그럼 독박유아 라고 생각되면 헤어지면되고  독박벌이라고 생각되면 헤어지면되고 안그래?
그리고 먼훗날 이런 시대가 있었다는것에 대해 회상하겠지요

독박육아라니...또 나오네 이 천박한 네이밍 센스...ㅋㅋㅋ
그럼 그 육아에 가장 필수적인 자원인 돈을 벌어오는건 육아 행위가 아닌가??
아이 키우는 것만 육아라면 왜 이혼시 재산분할때 기여분이란게 존재할 수 있을까??
머리에 똥만 가득차서들 그런가??

충분히 이런저런 불만이 있을 수 있고, 그거에 대해 서로 토론과 타협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어느 한 쪽을 극단적 문제아로 취급하는 저런 선동성 구호와 그에 호응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로 감정만 상한채 건설적인 대화를 하지 못하고 갈등만 키우는게 이 나라 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