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됩니다 우리는 일본보다 못한데 일본에서도 원자력 사고가 났기때문에 지금당장 56호기 취소해야합니다.

고준위 폐기물은 어쩔건가요?
님말데로 한동안 쓸수밖엔 없겠지만 그걸 50년이상 쓰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어려워도 지금부터 시작해야죠.

씨도 안뿌리고 열매먹을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미국도 계산기 두두려 보더니 원전 2기의 건설을 중도에 포기 했습니다.
문제는 원전이 이제 더이상 경제성이 없다는 점이죠.
후세에게 비용을 전가하여 현재의 사람이 싸게 쓴다는 방식인데... 결국 후세는 원전 폐기물 관리하느라 등골빠지며 선조들을 욕하겠죠.
실수를 깨닳았으면 빨리 고치는게 그나마 덜 욕먹겠죠.

개인적으로 이게 합리적이라고 보여짐

솔직히 오래된 원전을 폐로하면 어차피 해야될 것이라서 좋고

5,6호기에 중단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점 해소에 좋아보임

일단 지금 짜여진 발전소건설계획은 모두 시행해야합니다.
장기적으로 원전을 없애는건 백번 옳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밑바탕의 준비가 덜되어있어요.
발전소라는게 10년,20년 뒤의 전력생산,소모량을 예측해서 거기에 맞게 조단위의 돈을 투자하면서 짓는건데 거기에 아직 효율등이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를 대체해서 투자하고 기존 발전소건설계획들을 없애는건 시기상조입니다.
당분간 노후화되고 오래된 발전소들만 빼면서 신재생에너지들을 투입해 여러가지 계통적합성 등의 검사와 효율 및 문제점 개선등을 하고, 그 이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전력소요량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전자제품들의 전력소비효율등에 대한 규제화등의 무언가 다른 정책들과 같이 효과를 내면서 그런 모든 기초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확실하게 탈원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전혀 급할게 없는문제라고봅니다. 천천히 확실하게 기초부터 다져나가는게 맞습니다.

100% 동의합니다..

이게 맞죠 짓던건 마무리 짓는게 좋죠..정지시킬 원전의 전력량은 채워야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지말라뇨...
일단 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해야죠... 수요가 일정량 받쳐준다면 가격은 하락될거구 연구도 활발해지겠죠..우리나라 반도체가 우수해서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쪽에서 선도할 가능도 높구요

짜여진 발전소 건립계획이라면 신고리 5,6호선 외에 영덕에 4기, 신고리 7,8호기까지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이럴거면 왜 탈원전을 한다고 하나요? 지금 말대로면 장기적으로 원전을 없애는게 언제 가능할까요? 아니 가능은 할까요?
 위에 언급하신 "당분간 노후화되고 오래된 발전소들만 빼면서 신재생에너지들을 투입해 여러가지 계통적합성 등의 검사와 효율 및 문제점 개선등을 하고, 그 이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전력소요량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전자제품들의 전력소비효율등에 대한 규제화등의 무언가 다른 정책들과 같이 효과를 내면서 그런 모든 기초작업"은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부터 순차적 폐로를 하는거니 탈원전을 진행하면서 병행해도 시간은 충분합니다.

정말로 급할게 없다면 애초에 탈원전을 해야할 이유가 없지요.

아뇨 탈원전하면서 하기에 시간은 충분하지 않아요.
전력계통에 대해 알고 말하시는건지요?
새로운 발전설비 및 송배전설비를 계통에 투입하는데에 있어서는 검사및 점검등을 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냥 필요하다고 바로 계통에 집어넣었다 뺐다 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차후 대한민국의 전력계통에 투입하려고하는 초전도한류기의 경우 개발기간을 차치하고 십몇년전부터 따로 단독으로 운용하며 상태확인, 일부 독자적으로 운행되는 계통에 투입하여 점검 등 엄청난 시간동안 적합성을 검사한 후, 지금도 일부구간에서만 매우 소규모로 운영하며 상황을 확인하고있습니다.
송전설비에 들어가는것도 이러한데 발전쪽에서 전력계통에 검증되지 않은 무언가를 집어넣는게 그렇게 빠르게 되는것도 아니고 쉬운것도 아니에요.
이런 엄청난 안전성 및 적합성검사등이 이루어져야 실계통에 투입이 되는거지 그렇지 않고 투입할경우 원인도 모르는 문제에 나라전체가 블랙아웃날 수 있고 원인도 모르기에 복구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게됩니다.
실제로 도시규모에 블랙아웃이 날경우 완벽하게 복구되는데 짧게는 수십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걸리는데 나라전체에 나면 대한민국의 산업 및 사회의 모든것이 정지된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다 신재생에너지는 안정적인 출력을 내지 못합니다.
불규칙적인 출력에 주파수도 엉망이고 심지어 DC/AC 변환도 해줘야하는녀석들도 많이있습니다.
주파수라는게 계통에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조금만 전력계통에대해 공부하셨다면 모르시진 않을겁니다.
지금은 매우 소규모로 운영되기에 이 신재생발전기의 유동적인 변화량에 압도적으로 많은 원자력,화력발전등의 출력을 조절해 계통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데 신재생에너지가 많아질경우 이를 보조해줄 다른 기계적인 장치등의 수단이 필요해집니다.
그런데 이러한걸 아무런 기초작업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탈원전정책과 동시에 시행한다?
이건 심지어 노후된원전을 연장하며 가동하는 리스크보다 압도적으로 커다란 리스크를 껴안는다고 생각되네요.
전기라는게 현대시대에 모든 사회및 인프라의 근간인데 너무 쉽게생각하시는건 아닌가싶네요.

"신고리 공론화 논의 과정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가 시민참여단 다수의 의견으로 모아지면 5·6호기를 완공하되, 대신 낡은 원전을 멈추게 하는 방안이 당·청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건 말그대로 공론화 거치고 배심원단이 공사 재개로 입장 모아지면 청와대가 받아들인다는 기존 원칙에 준한 말에 불과한데...출구 전략 운운하네 ㅋ 배심원단이 폐쇄이 뜻이 모이면 폐쇄, 공사 제개로 뜻이 모이면 공사재개.
100% 청와대는 수용. 당연한 수순일뿐.

위에 마치 3개월 공론화 과정이 원전 폐쇄로 가는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써놓고는
이런 당연한 절차적 결과에 대한 당청의 대응에 관한 글에도 잘났다고 지딴에는 비아냥으로 첫댓글 다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끝까지 문제가 먼지 모르고 댓글을 쳐다네 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단하다
3개월만에 전문가도 아닌 공론화 위원회에 찬반결정을 맡긴다에서  그다음  여론이랑 법관련 문제가 나오자 배심원단 에 추가하고 그다음  졸속으로 처리되는거 아니까 56호기는 가능하면 완공하는 방향으로 가고 2030년도에 수명다하는 원전을 정지 시키겠다는데
이게 사람임 도데체??????
도데체 이건 머하는 인간이지?
그리고 니가 우리보다 나은 일본도 사고 났는데 우리가 어떻게 사고를 대비한다고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그대로 말해줬는데 무슨 소리하는건가 끝까지 왜 시비를 거시나요?????
그럼 공롱화 위원회 3개월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그결정을 따른다는게 너는 아무 문제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한테 시비거시는겁니까???

당신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일본도 사고 났는데 하물며 일본보다 못한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못한다면서요????
제말에 틀린 말이있습니까?
그리고 당연한 절차적 결과라니요  나처럼 반대하는사람이 문제 제기를 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거 아닙니까 ??? 당연한 절차적 결과라니요  뉴스 기사 확인 좀 쳐하고오세요  공롱화 과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공론화위원회는 결정권한이 없고 중재만 함
결정은 시민배심원단하고.

중재는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자들이 해야 함.
원전 전문가가 공론화위원회나 시민참여단에 들어가면 절대 객관적으로 결정 못함.
전문가가 탈원전에 찬성할까요? 천만해.
원전 전문가가 대거 들어가면 뭐 공평타당한 결론이 나올 것 같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는 소리지....
전문가는 외부에서 찬성 입장에서 자료만 재출하면됨.
중재와 결론은 명망있고 기본적인 상식을 갖춘 시민들이 하는것이고.

중재기관에 이해관계자가 관여하면 이렇게 됨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공학과 교수

어이 보소....반말로 일관되게 쓰지요? 갑자기 존댓말은 ㅋ
그리고 내가 언제 일본이 낫다고 했음??
"우리가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하심?? ㅋ 원전 비리 보고도 모르나? "
이말이 일본보다 낫다고 썼다고 보나요? 계속 고의적 오독을 하네요 ㅋㅋㅋ

보는 시각에 따라 3개월 공론화 과정이 무리 일수 있죠
근데...당신은 그 3개월 공론화 과정이

"틀림없이 첨에 정부에서 공론화 3개월 거쳐서 지금 56호기 없앤다고  "

라고 왜곡선동했으니 문제지.
당신이 처음부터 공론화 과정이 무리가 따랐다고 얘기하면
그럴수 있겠다고 볼수 있지만....당신은 왜곡했음. 왜 그걸 부정하지요??
공론화 과정이 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원전 폐쇄 또는 공사재개를 알아보는 건데
마치 공론회가 56호기 없애기 위한 과정이라고 속단하고 왜곡했지요.
그러니 문제 삼은것뿐. 자시이 그렇게 써놓고 오히려 성을내내 ㅋ 기가 찬다.

내가 내말에 실수가 있다고 하과했다 분명히  공론화의걸쳐 56호기를 없앤다고 내가 말했다
근데 댓글 전체 문맥을 보면 공론화의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라는 말을  실수로 빠르게 쓴다고 공론화에 걸쳐 56호기를 없앤다고 썻다  그건 문맥적으로 니가 이해를 못했다면 다시한번 사과한다
근데 내가 여기서 문제를 제기하는거는 초반에 분명히 전문가가 없는 공론화위원회의 3개월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정부가 말했고  여론이 나빠지자 자꾸 정부의 말이 바뀌고있다

그리고 니가 내말을 그런식으로 이해한것처럼
나도 니말을 그런식으로 이해했는데 니말은 이해해야하고 내말은 이해 못하니?
그럼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하심 의 뜻은 정확히 먼지 말해봐라

"우리가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하심?? ㅋ 원전 비리 보고도 모르나? "
+ (오십보 백보지)....이말이 일본이 우리보다 낫다는 문장으로 보여요?
"그리고 니가 이해를 못했다면 다시한번 사과한다?"  그걸 사과라고 하나요?

일단 기사가 공식적으로 나온 말이 아니고 카더라 라는 기사네요

핵폐기물 문제, 폐로 비용에 관한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모두 포함시킨 공청회를 통해서 결론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청회에서 결론이 내리는게 맞죠 국민 뜻에 따라 그런데  제일 초반에 뉴스에서 3개월에 걸친 전문가가 없는 공론화 과정에 결과에 따라 정부가 수용한다고 했습니다.
제말은 거기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정부의 말이 바뀌고잇습니다 처음부터 이슈화할때는 신중하게 정책을 입안하고 진행과정을 결정해서 이슈화해야된다는겁니다
도데체 이게 멉니까  국민들 분열시켜놓고 계속 말이 바뀌는건요?

이렇게 된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핵발전소에 관련된 정보가 지금까지 너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 했다면 국민들이 거기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까지 관련 단체는 숨기기에 바빴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보를 공개하고 토론하는 상황이 오니 모두가 혼란스럽고, 전문가 라고 지칭 하는 집단을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와 버린 것이죠.

이제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고 국민들이 판단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현명한 결정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죠 입은 삐뚤어줘도 말은 똑바로하라고 정부의 준비부족입니다

1. 공청회를 통한 결정에 찬성 하는가?

2. 핵관련 전문가 집단이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동의하는가?

3. 모든 정보를 최대한 공개하고 토론하는데 찬성하는가?


이 세 가지만 동의한다면 나머지는 부수적인 문제들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핵발전소를 짓느냐 폐기하느냐 이니까요

2번이 안되어있었죠 정확하게 그리고 기간은 단3개월이라고 했죠? 
부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전력산업이 진짜 우리나라의 몸이라고치면 혈액입니다
그걸 3개월에 비전무가집단에 의한 결정이 될번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 정말 대단하게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제 말과 동 떨어진 댓글을 적으시네요

나도 원전제로는 원하지 않지만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반대입니다.
그렇게 원전 짓고 싶으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말고 인천이나 한강 하구쪽에 짓는걸 적극 추천 합니다.
그래야 수도권에 전기공급하기도 쉽고 원전 사고의 공포도 같이 느낄거 아닙니까?
본인들 거주지엔 쓰레기 소각장 하나도 안지을려고 발악을 하면서 왜 원전은 전부 몰아서 짓는 건지?
본인들 거주지에 원전 하나라도 없으면 원전 찬성 이딴 ㄱ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팩트 묵직허네요...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함...

라그나돈님은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시려하시고 전 과정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하니 문제 가있는거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제 댓글안답니다 성현이니 머니 저런 인간이랑 말을  썩는거 자체가 이제 지겹네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ㅋ 잘 가세요.

기자의 뇌내망상이 되었든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 말이든 재밌는 함정을  하나 만들어놨군요. 원전 안전의 역설이라 ㅋㅋ

이 논리대로라면 원전은 계속 건설하는게 정답입니다. 새로운 원전이 건설될수록 기존 원전보다 더 안전할테니까요. 탈원전이 아니라 일정수준의 원전을 유지하는 정책이라면 이건 문제가 없죠. 하지만 탈원전을 주장한다면 이 논리는 사기논리입니다. ^^

때리칠거면 확실하게 때리치던지 제대로 안할거면 탈원전에 탈자도 꺼내지도 말던지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양쪽  모두의 공격에 시달리게 된다는것을 명심하도록.  노무현 정권이 진짜 몰락한 이유중의 하나도 어정쩡한 중간으로 나가다가 양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았기 때문.

이번 기회에 100프로 탈원전하고 거기에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점은 수많은 연구와 문제대처로 최소한의 데미지로 진행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번에 탈원전 시도 못하고 어중간하게 넘어가면 정권바뀌면 원상복구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차기정권이 민주당이 여당된다고 하더라도 차차기 정권이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50년을 보고 100퍼 탈원전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또한 그안에 엄청난 재앙이 발생할 수도 있고 이 좁은 땅덩어리에 고준위 폐기물이 어떠한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르고 말이죠..그리고 거기에 발생되는 재처리 비용도 엄청나지 않습니까?

핵발전과 핵추진은 등치되지않음.

당연히 탈원전 찬성 합니다
5,6호기 공사중단 하는것이 그동안 들어간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 할지 모르겠으나
그 장소에 가스복합화력 발전 건설 하면 됩니다
신고리 5호기 건설비용 4조3천억 가스복합화력 건설비는 2조1천억 이면 됩니다
원전원가 68원이라고 하나 한번도 실행해 본적 없는  계산상 수자이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많이 들어 갑니다 
방폐장 건설비용과 방폐장 관리 유지비용을 10만년동안 계산 할수 있습니까?
반면에 엘엔지 발전 원가는 백원 이지만 지속적으로 하락 하는 추세입니다

맞습니다. 전적 동감이구요. 그동안 들어간 비용은 매몰비용으로 경제학 관점으로도 의사결정에 고려해서는 안되는 비용입니다. 기회비용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전을 고집해서 생기는 기회비용. 그걸 따져야 합니다.

사회기반시설을 짓다마는게 애들 장난인가 싶네요. 해외원전수출과 국내전력수요를 감당하려면, 결국 원전보다 더한 비용을 지불해야됩니다. 무슨 근거로 원전을 폐지하면 이익이란 소리 산업계의 소리나, 가정용전기의 인상을 보고도 눈감는건지. 그리고 가스나 석유, 석탄 죄다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의 주범아닙니까. 고리원전폐지한다 칩시다. 태양열로는 서울시면적만큼의 태양열 집열판이 필요하고, 그 보수 유지비용은 천문학적 액수가 필요합니다. 친환경이 결코 친환경적이지 않은 이유죠. 거기에 집열판에서 나오는 카드뮴은 괜찮습니까. 풍력의 소음도 공해의 하나이고.. 그리고 전기를 지금 수요와 예비수요까지 감당하려면 절대 화력으로 감당안됩니다.

그 모든 비용을 다 따져도 방사능 오염으로 수만 년 오염될 국토의 기회 비용보다는 비교불가일만큼 쌀거다. 지금 발전 수명도 훨씬 지난 1호기 해체도 겁나서 못하는 판에 더 지으면 뭐. 사고나면 니가 책임질거야? 전쟁나서 미사일이 제일 먼저 노릴 게 원전인데 투발 땜에 폭발해서 미군 상륙 못하고 물자 못 들여오면 뭐. 짱돌이라도 던져서 인민군 막을 건가? 그리고 어제같이 더워 뒈지는 날에도 전력 예비량 네이버에서 검색해 봤어? 16% 이상 예비율 나왔어. 안정 등급에. 원자력 발전은 탈출해야 돼. 무슨 수가 있어도.

그럼 무슨 수로 전력수요 감당? 지금 전기값올린다는건 왜 올리겠음? 국민들허리졸라서 전기수요 조절하는 것임? 그리고, 독일과 다르게 한국은 섬나라나 다를바없어. 그리고 16프로 예비율은 원전을 돌리니까 나오는 예비율이지. 가스나 친환경돌려봐라 뒤지게 비싼 전기값에 니는 에어컨도 못튼다.

1호기 이미 발전 안하고 있고 짓고 있는 놈들은 당연히 전력이 안나올거고. 가스나 친환경 돌려서 비싸게 뒤질지 어떨지 무슨 근거로 개소리지? 해체 기술이 없어서 1호기 발전을 멈춰도 아무것도 못하는 와중에 계속 뭘 더 짓는다는 거지? ㅎ

글보다 빡쳐서 로그인하느라 5분을 소비함.
무엇보다 글쓴 사람 논리가 왔다갔다 뭐래는 거냐? 탈원전이 50년 후에도 힘드니까 더 지으면 안된다고 주장한 사람들 얘기는 귓구녕으로 흘리는 건지. 같은 논리를 아전인수로 갖다대는데 뭐? 50년 후에도 탈원전이 힘드니까 짓자고? 뭐래는 거냐 너? 그리고 군사적 목적의 핵잠하고 원전하고 같냐? 핵잠은 안보를 위해서 필요한 거고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원전이 없으면 뭐 석기시대로라도 돌아갈까봐? 전쟁나면 북한 괴뢰들 타겟 1호가 원전이야 알고나 말해. 미군과 물자가 상륙할 가장 안전한 옵션인 경상도를 방사능 오염시키면 효과 그만인데 걔들이 안 쏠 거 같아? 내가 개정은이래도 제일 먼저 노리겠다. 위에 다른 댓글도 있네. '핵발전과 핵추진은 등치되지 않음'  그리고 알바면 몇 푼 돈에 양심 팔지 마라. 시행착오가 필요하니 하지 말자는 건가 글 말미에 아주 개소리 작렬하고요. 독일처럼 100% 갈 수 없다는 니 뇌피셜은 무슨 근거로 그따우 결론을 내리는 건데? 순진하고 멍청한 소리 잘 듣고 간다. ㅎ

그리고 한강하구나 강변에 지어라. 상식이 없는거죠. 원전을 돌리면 고열의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량의 물이 필요하죠. 근데 그 대량의 물을 구하는데 최적의 장소가 어딥니까. 바다 아닙니까. 왜 후쿠시마 원전이 바닷가에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원전의 기초상식도 없이 반대한답니까. 후쿠시마원전 사건이 커진건 후쿠시마 원전을 살리겠다고 하다가 도시전체를 날려버린거지. 절대 원전의 안정성이 뒤떨어져서 갑자기 터지거나 하는 케이스는 없다는겁니다. 더구나 원전은 기본적으로 내진설계가 기본이고, 한국원전기술은 세계적수준입니다. 추가원전을 안짓겠다는 것은 이해가 가나, 그러나 이미 짓고 있는 원전과 운전중인 원전을 하루아침에 폐지하는 것은 졸속행정이지요. 이거 잘 헤아려주셔야되요.

한강하구나 강변에 지으라는 소리가 진짜 거기다 지으라는 거냐.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당신한테 문제가 있는 거지. 후쿠시마 원전 사건은 누가 키운 게 아니야. 쪽바리들은 최선을 다했어. 사람도 죽어나가고 표토도 그 넓은 지역을 다 걷어내고. 지금 저 꼬라지인 건 통제불능이기 때문이야. 인간 능력으로는 안된다고. 기계도 못들어가는 방사능을 누가 책임질 수 있지? 도쿄전력 사장이 xx이라도 하면 끝나는 일일까? 원전기술 세계제일 어쩌구 개소리 하지마. 삐끗해서 벌어지는 방사능 사고는 인간의 능력 밖의 일이라고. 반감기가 수만 년이래는데 박혁거세 탄생이 불과 2천년 전이다.

기술타령은 그만
진짜 문제는 이런거임 부실시공에도 책임을 지지 않음 그리고 걸려도 문제없음으로 일관
원전은 그냥 돈벌이 수단이고, 사고나면 일본 원전 관계자 해외로 튀듯이 모두 도망갈 놈들임
과연 한빛원전만 이럴까요? 원전 모두 전수조사 해야함

'한빛원전 부실시공 20년 넘도록 은폐 의혹'
http://m.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933

'20년 넘게 격납건물 종합누설율 평가 등의 검사를 하였음에도 지금껏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은폐 내지는 기술력의 부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옳소!

거기에 한국이 인공태양 핵융합기술을 일부는 선도하고 있다는 걸 알기나 합니까? 이런 인프라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에요. 원전운용경험에서 나오는 기술축적이죠. 진짜 정책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즉흥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이겁니다.

핵융합분야에 원전 운용경험에서 나오는 기술축적이란게 대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핵융합이랑 핵분열이 둘다 원자핵을 이용한다고 진정 원전 운용을 하면 기술축적이 가능한다고 믿으시는건가요?

진짜 한국과 독일의 전력수요 공급구조의 기본조차 모르는 분이... 용감하네요.

나중에 이불킥하겠군. 여러가지 의미로 진짜 용감하다 너. 용자 인정. ㅋㅋ

핵융합과 핵분열을 동등 위치에 놓는 개소리까지....하아....노답인 놈이네. 시간이 아깝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간다.

님만 앞으로 전기 오른만큼 내세요. 전 못내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쓸 전기값도 님이 낸다면 반대안합니다. 전력수요감당 대책도 없이 입만 전문가. ㅉㅉ

니가 이민가. 난 전기요금 낼 거니까. 너도 조옷문가질 그만하고 외국어 공부해라. 안녕.

ㅋㅋㅋ 핵분열기술이 없는 나라가 핵융합기술연구가 되누 ㅋㅋ 대단하네 걷기도전에 나는 인간도 있구나 ㅋ

ㅁㅊ ㅋㅋㅋ 내가 왜 멍청한 친환경론자때문에 나라를 뜨냐 ㅋㅋㅋ 진짜 개이기주의 ㅋㅋㅋ

응 원전 짓고 싶으면 니집 옆에 지어

응 지어줘, 서울알짜배기땅에 짓어줘. ㅋㅋ + 니들은 지금 원전에서 나오는 전기값적용하지 말고 그 잘난 친환경전력값내. 지금 고리원전이 한국의 전력수요의 대다수를 감당하는걸 알고 있기나 하나 ㅋㅋㅋ

ㅎㅎ 지방사나보지? 서울 안산다고 말 함부로 하네. 매달 내는 전기 요금이 아까워서 조국의 미래 따위는 어때도 좋다는 식의 근시안. 한국 원자력 전력 분담율이 얼마인지 알아볼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하고 고리원전 운운하는 저 게으름. 역시....사스가....

니들 무식한 소리하길래 진짜 딱 중구에 지어달라고 천만명이 뭔소리하나 보게.그리고 고리원전에서 나오는 전기값 니는 내면 안되지. 더 비싼 전기비 내야지.

방사능 남산이 못가려준다. 중구서 터지면 남산이 가려줄까봐 개소리하니? 너네 집까지 방사능 배달은 반드시 되니까 그 전에 이민가그라이? ㅋㅋ

중구면 내 집옆이다.니들 발전소의 최적입지도 모르고 니집옆에 지어라 하길래 지어도 된다했는데  왜 이상한소리하누?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이고, 석탄, 가스,석유 발전이 66%임.
고리원전이 한국의 전력수요의 대다수를 감당한다라니 유언비어 퍼트리지 맙시다~

정확히 말하면, 2016년 기준으로
원자력 37.5%
석탄 43.3%
LNG 13.6%
열병합&신재생에너지가 4.2%
석유와 수력은 각각 1%도 안되죠.

자 1KWH당 원전이 얼마인지 아는사람. 그리고 화력, 풍력 태양열 얼마인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전기값 물가인상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

니가 찾어 게으름뱅아. 구글링만 해봐도 대번에 알겠다. 에효

ㅋㅋㅋ모르니까 니가 찾아 드립 ㅋㅋㅋ이런게 전문가행세 ㅋㅋㅋ

10분이나 기다려줬건만. 귀찮아서 안 찾아본거야 아니면 찾아보니까 니 말이 틀려서 찔려서 그러는 거야? 에효. 그만하자. 너하나 개소리한다고 대세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가서 헛소리하다가 개망신만 안당하게끔 입은 꼭 단속하고 살기. 약속? 나도 말이 심했던 건 사과할게. 그럼 더운 데 에어컨 너무 쐬다가 감기안들게 이불 꼭 덮구자. 안녕~

장애인이 구글링수준으로 정책왈가왈부하는 꼴보소 ㅋㅋ

혹시 정부 쪽 알바니? 요즘 알바비 안나갈텐데? 503호 저렇게 되구나서. 음...무급으로 열심인 거야 아니면 뭐가 복지를 좀 돌봐주나?

ㅋㅋㅋ 지금 정부 문재인인데? 그럼 니는 문알바냐? 상식이라곤 눈꼽만큼 없누 ㅋ

일본 패전했는데도 정글에 숨었다가 수십 년 뒤에 발견된 황국 신민같은 건가? 503호 망했어. 정권 바꼈어! 제발 그만하고 생업으로 돌아가!

헤헤. 말대꾸도 하다보니 재미가 붙네. 난 그만 간다. 금쪽같은 휴가를 빙글빙글 놀리는 데 허비하는 인간도 사실 똑같은 놈인 거거덩.  바이바이~.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일본어를 꼭 공부하도록 해. 외국인도 JPT 1급이면 편의점 알바가 가능해. 알바 자리도 그외에 많다는 거 같지? 그리고 일본이 방사능 때문에 어떻게 병들어가고 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볼 겸 적극 추천한다.

진짜 갑갑하다. 지가 생각한 틀로 세상을 살아가네. 관두자. 어차피 니 인생 다보인다. ㅋㅋㅋ  이딴게 원자력이니 뭐니. 진짜 입다물고 살아야될 인간이 창피한줄도 모르냐?  ㅋㅋㅋㅋ 이런 태도로 토론 ㅋㅋㅋ? 개가 웃는다. ㅋㅋ

짓던건 마무리해야한다고 봅니다.
탈원전은 적극찬성이에 원가대비 효율이 어마무시하지만 리스크가 큼니다...고준위페기물..이거 어디다 버릴라구요 버리는 것도 아니죠 묻어두는거지 적게는 몇초 길게는 몇만년이고 평균적으로 반감기는 100년내외인데 100년이 지나야 그제서여 방사선량이 반이 주는데 이걸 처리하려면 매년 축구운동장만큼 나옵니다 그중에 고준위는 1/3정도구요 지금 원전내 저장량도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우리 땅덩어리 작습니다...미국처럼 중국처럼크면 외지에 접근못하게하고 넣어놓으면 되죠 근데.. 우리는?? 아마 그 시설 짓는다고하면 주민들 날리칠겁니다. 과학적 근거도 없이 뭐 토양이 뭐 어쨌네하면서 같잖은 집단한테 선동당해서 어르신들만 고생하겠죠 그럴바엔

조금씩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확충해나가야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친환경에너지로 전력을 공급받는 패키지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비용은 조금 더 들진 몰라도 세금감면 등 혜택이 있죠..
아직은 생산가 대비 돈이 많이 안되는게 현실이지만 수요와 연구가 된다면 결국해결될 문제입니다.

탈원전하면 세금이 어쩄다...전기세가 올라간다...전력예비량이 부족해 대규모 정전사태가 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원전기수출 경쟁력이 좋은데 자국에서 안쓰면 어쩐다하는데 그러니 짓던건 마무리하면 수출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며
원전시장자체도 사실 좋다고하기도 뭐한 상황이죠 그리고 전력부족문제는 당장은 그럴 일 없습니다. 전력수요량 예측자체가 어려운데다가 원전있다고 정전사태 안나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제대로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정보가 그럴 듯하다 일리가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근거라고하면서 얘기하는 분들 있습니다 그런 분들보면 참 답답하네요

짓던건 30%공정이라 지금 그만두면 그나마 손해가 덜 나겠지요.
문제는 많겟지만 고리지역에 너무 많은 원전이 밀집해 있는 상황인데 고리5,6호기까지 들어오면 10개의 원전이 모여있어 너무 위험합니다

그러면 전력수급은요??? 갑자기 중단한다뇨..모든지 적법한 절차를 따라야합니다
이미 그 사업은 충분한 검토와 사업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원전을 반대하지만
그런 주장은 오히려 반감을 사는 주장입니다.

모든지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죠...2개 짓는다고 달라질거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0년간 사용해왔고 큰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안전했다고 후에도 안전하다고 보장할 순 없지만 불확실한 이유로 중단시킨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요즘 가스값 오르는 거 같던데, 가스 발전소 지어놓고 전기세 막 올리는 건 아니겠죠?

전기세 5년간 인상 안한다했습니다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_IQ3oMi5vSE
이거 보시고들 탈원전 반대들 하십쇼

만약에 원전을 계속 지어야 된다면
원전을 수도권에 짓는 것이 냉각수 문제로 인해 위치상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적어도 수도권에 고준위 핵폐기물장을 건설하는 것은
의무라고 봅니다.
모든 지방이 골고루 원전의 위험성을 느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전기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펑펑 쓰면서
위험한 것은 특정지역에만 몰아 짓는 것은 지역차별아닙니까?
원전찬성을 하고자 한다면 내 고장에 먼저
고준위 폐기물장이라도 건설하고 나서 적극적으로 원전을 홍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준위 핵폐기물장은 당연히 활성단층이 아닌곳에 지어야 하니, 서울,경기 지역쪽이 그나마 안전하니 당연한 말씀이네요.

고리쪽에 너무 밀집이 되어있어서 5,6호기는 더더구나 짓지말아야 합니다.
탈원전의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의 전체 25기의 원전은 총 4개의 단지에 집중되어 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을 보유한 동시에 원전 밀집도 1위인 국가. 한국은 원전 규모면에서나 밀집도 측면에서 제일 심각한 나라라고 합니다.
원전 주위 30km이내에 3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탈원전을 선언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밀집이 되어 위험한데 5,6호기까지 정녕 지어야 할까요?
그리고 이동이 가능한 무기로서의 핵잠을 원전은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핵폐기물은 재처리시설을 지어 재처리하는 방향으로 간신히 미국과 협상했는데 탈원전해버리면 재처리시설이 필요없어지죠. 재처리시설이 핵무기 뿐만 아니라 원전폐기물처리에도 필요한 시설인데. 원전폐기하면 백지화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새로 짓는 원전만으로도 50년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50년동안 국제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릅니다
벌써 걱정하기에는 너무 먼 이야기인거 같네요.

재처리시설은 잘못 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