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뀌기전에는 사드 만물박사처럼 설치며 심지어 몸소 성주까지 내려가셔서 사드 반대에 열렬히 동참하시더니
정권 바뀐 후에는 사드를 언급조차 하지 않으며 사드를 반대하는 집회는 물론이고 성주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
김제동이 현시점에서 성주에 나타나 준다면 사드 반대 인간들과 단체들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될텐데 .... 이상하네.
그동안 김제동이 사드에 대하여 떠들어 댔던 내용들은 다 코메디였다는 말인가?
연예인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개적으로 사드 반대활동을 활발히 했으니 현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하여 최소한 입장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동안 사드는 구정권에 반대하기 위한 구실이었나?
정권은 변했지만 사드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 .....
뱀꼬리: 인권, 자유. 평화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설치는 인간들과 단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북한과 티벳의 인권, 자유, 평화에 대해서는 절대로 언급하거나 주장하지 않는다는 거죠. 참으로 불가사의한 현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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