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8-13 16:46
한반도정세에 대한 어두운 생각이 더욱 앞서네요.
 글쓴이 : 몽실통통
조회 : 1,862  

아래 한반도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셨는데
태영호공사의 바램이고 해법이라 봅니다.

근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게 갈때까지 가고 있고
중간에 멈추기 힘든 사항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의 패권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미북간의 협상을 통해서 한미동맹간 와해되는 양보의 무언가가 있으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미국동맹들하고도 관련이 깊게 연관이 되더라구요.

즉 미국패권에 관한 문제인듯 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양보와 대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요.

북한 역시 핵포기는 정권붕괴를 의미하기에 그것 역시 협상의 대상이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
결론은 올해말 내년초 안에 미국이 북한에 물리적인 힘을 행사한다에 80%이상 확률이라 생각되네요.
--------------------------------------------------

무언가 뾰족한 수가 전혀 없어요.

미국과 북한과의 완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어요.

역시 우리가 손쓸수있는 카드도 없고 우리 권한밖의 국제적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미회담이 타결되었다 =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라고 보시면 될듯 보입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한반도에 물리적인 힘의 대결이 이루어질듯 보입니다.

---------------------------------------------------

미국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은 

그동안 20세기이후 미국연합이 쌓아올린 자유무역, 인권,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흔들린다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당연시 생각했던 것들이 무시되기 시작한다는 소리인데 

그냥 상상하기에는 무섭네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잇글힘 17-08-13 17:08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몇몇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 비공식 핵무기 보유국 지목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1993&no=3905

미국-인도 ‘핵 협정 체결’ 합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6104.html

이미 미국의 시대는 1970년대부터 저물고 있었습니다.
     
이성인 17-08-13 19:04
 
셰일...
이성인 17-08-13 19:19
 
북한은 파키스탄을 목표로 하나
북한과 파키스탄은 다르지요
파키스탄은 단한번도 미국을 친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파키스탄은 오로지 인도용이지 미국용이 아닌거죠
헌데 북한은 다르죠
북한인정은 곧 일본핵무장입니다
러시아급 인구에 경제는 3위 거기에 핵무장
그래서 미중러 모두 ㄴㄴ하는것이구요
추가로 미국은 북한을 신뢰ㄴㄴ한 국가로 이전부터 인식을
박았구요
핵으로 벼랑끝하면서 돈달라고 요구한다거나 등등

중러는 북한핵폐기로 미국이 한반도서 손때기를 바라나
미국은 받아들일수없지요 본인의 동북아 패권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이 반대합니다
일본입장서 한국은 방패거든요 대륙세력에 대한
방패가 없어서 청일 러일 먼 과거 고려와 몽골의 침입까지
기억할겁니다
그래서 매티스 방한시 주한미군은 빼지말아달라고 언급하죠

시간은 미국편입니다 무역으로 계속 압박하고
이번 안보리 합의처럼 단계별로 하나씩하나씩 하는거죠
누구보다 패권에 도전하는 법과 도전자를 찢는 방법을 잘아는 나라죠
나치독일 구일본제국 소련 그리고 일본과 플라자합의 사례가있습니다
다음 타켓은 중국인거죠
중국도 본토 코앞 핵무장 국가는 재앙입니다
북중관계의 실상은 거의 적성국 수준인거 다 알겁니다
김정은의 슬로건이 천년숙적 중국이니까요
핵도 빼고싶고 더하여 미국을 빼내고싶으나 그렇게 못할걸 압니다
미국을 움직일 지렛대가 없죠
거기다 전선도 두개 남지나해와 인도
미국은 북한이 괌 타격이나 미사일을 더 쏘거나 하는 오판을
기다리면됩니다. 명분의 우위를 계속 점하고있죠

제가 가장 두려운 시나리오는
밀갤에도 올렸듯이
피로감에 지친 미중러가 그냥 밀실 합의로
북한 찢는것입니다

약소국 말에 따라 숙이고오는 강대국보단
강대국끼리 밀실합의로 약소국하나 찢어버리는건
고금을 통틀어 익숙한 사례죠
     
G평선 17-08-13 19:50
 
왜 자꾸 사람들이 일본핵무장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이성인 17-08-13 21:01
 
북한핵무장은 곧 일본핵무장인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과거 중국 핵무장때 미국이 일본 달래느라고
뭘 주었는지 알아보세요
               
비타케어 17-08-13 21:23
 
누가 전범국가에 핵무장 가능이라고 했는지
먼가 착각 하시는데 미국은 일본 핵무장 절대 용인 안합니다.
왜 용인 안하는지 찾아보시길
                    
이성인 17-08-13 22:05
 
용인안해도 일본이 강행하면요?
명분은 충분해요
한국이 핵무장하는 명분그대로
전범국가?
그거 서방이 그냥 자기입맛에맞게 목줄 채워준겁니다
목줄은 얼마든지 필요에따라 푸는것 서방
특히 미국마음입니다
합의 조약은 언제든지 휴지조각으로 되는게
현실입니다
호연 17-08-13 19:23
 
미국 스스로가 세계의 경찰국가로서의 지위를 부담스러워하고 있어요.

과거 냉전시대였다면 님의 의견이 맞을 수도 있는데.. 지금 적용하기엔 시간차가 큰 것 같습니다.
crocker 17-08-13 19:27
 
참 안타까운게 한국이 끼어들 상황이라고 하기에 애매하고 트럼프 한명의 심보때문에 불안하네요.
그리고 북한도 좀 생각이 있으면 미사일 그만날리지... 왜 자꾸 한반도 위기를 스스로 조장하는지 원...
     
이성인 17-08-13 21:05
 
생각있는 조언가는 이미 다 죽거나 숙청당하고
지금 옆에는 2차대전당시 일본 일왕옆에서 그나마 합리적인
해군을 몰아내고 자리 차지한 육군같은 애들
황군은 뭐든지 다하고 항상 이긴다는 인간들로 가득한걸지도.
...
무다구치 렌야같은
     
Marauder 17-08-13 21:07
 
트럼프 한명의 심보는 아닙니다. 어떤 국가지도자였어도 비슷했을겁니다. 다만 좀더 노골적이냐 아니냐 정도였겠죠.
G평선 17-08-13 19:51
 
예전부터 말해왔는데, 평창 올림픽 개최를 못볼수도있습니다... 라고....
백마 17-08-13 20:24
 
우리민족이기도한 북한이  70년가까이한일은 마귀사탄의짓거리를한거다.
이들은 이제 무자비하게 짓이겨질때가 가까이왔다.
하늘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트루세이버 17-08-13 21:58
 
상황을 잘 보셨네요.

님 말씀 처럼 미국은 한국을 포기 하면 안 되는 상황이니까요.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과의 약속, 보장, 핵우산 등등 모든 신뢰가 달려 있지요.

그래서 북한의 요구에 물러 서는 순간 부터 신뢰는 깨져 버리고 모든 나라가 핵을 만들게 되겠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미국은 결국 북한과의 전쟁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의 피해가 너무 크기에 최대한 외교, 경제적 압박 수단을 사용해 왔지만

북한이 무모한 짓을 하는 순간 전쟁이 발발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하필 문재인 정부때 그런 위기가 닥쳤다는게 안타깝네요.

종북 같은 온갖 욕을 들을 정도로 온갖 핍박을 감수하고 남북 평화를 중시 해온 사람인데.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사변이 벌어진다고 해도 저는 문재인 정부 탓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정치적 부담감을 줄여 주기 위해 지지자들이 나서서,

전쟁 대비를 하도록 여론을 모아 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똥개 17-08-13 22:25
 
일본은 핵무장 3개월 한국은 한 6개월되려나요 흠~
구름아래 17-08-14 02:38
 
글쎄요.... 전 조금 생각이 다른 게, 물론 언젠가 전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런 구도가 상당히 오래 갈지도 모릅니다.
미국과 북한을 '적대적 공생관계'라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서로 적이지만 필요한 존재라는 거죠.
아시다시피 트럼프는 국내외의 연이은 삽질로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데
그나마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게 북한에 대한 포지션입니다.
방위비 부담 인상을 운운하지만 미 의회에서 트럼프를 전폭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군사를 한국과 일본에 주둔해 두는 것만으로 중국, 러시아에 대한 전략적 이득을 얻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함부로 무모한 짓을 하긴 어려운 게, 일단 죽을 각오를 무조건 해야 하고...
(아무리 미국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북한 따위는 48시간이면 끝)
그렇다고 이제 중국이 무조건 북한 역성을 들어주기도 어렵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괜히 전쟁에 껴들었다가 손해보느니, 북한 땅 일부를 무혈로 갖는 게 더 이득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결국 북한은 중, 러, 미, 일, 한이 찢어 가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전 그래도 그게 지금보다는 이익이라고 봅니다. 일단 북한의 위협에 의한 금융 리스크가 사라져서
갑자기 미사일 한 방 날리면 주가 폭락하는 일도 없어질 테고... 무역과 왕래도 자유로이 할테니까요.
모 정당 쓰레기들이 북풍 가지고 장난치지도 못할 거고...
시골가생 17-08-14 13:21
 
북한을 여러 나라가 찢어 가진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거기에 동의하는 정치 세력이 있다면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