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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3 23:38
240번 버스 네이버 댓글 근황.jpg
 글쓴이 : 묵객
조회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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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조심만이 아니라 글 조심도 했어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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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머리 17-09-13 23:43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이거 관련된 것들에다가 댓글 한번도 안남겼는데 다행이군요.
후아붸붸o 17-09-13 23:47
   
허걱...고소 당할까봐 싹 지웠군요
전 그래서 항상 이런 논란이 생김 일단 하루이틀 지켜봐요ㅎ
보롱이 17-09-13 23:49
   
고소미  생각  햇으면  글을  안써야지
G평선 17-09-14 00:04
   
댓글접기는 좋은 기능입니다...

베충이들 댓글은... 자동으로 접기 신청해야....
션이 17-09-14 01:27
   
저거 지워봤자 네이버에 복구해달라고 하면 복구될겁니다
다 고소미먹고 기사님 생활에 보태셨으면 좋겠네요
테루카쿠케 17-09-14 02:13
   
헌데 악플단사람들 대부분 초반에 단면만 보고 단거 아님??

확실한 정보얻고도 달았다면 문제있지만.
     
어그로처단 17-09-14 04:11
   
일부만 보고 판단해서 욕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보네
     
탱크 17-09-14 05:40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모르고 쓰면 면죄부 생기나요 ?
     
오효오효 17-09-14 05:47
   
단면이든 일부든 사실이든 허위든 선을 넘은 악플은 범죄일뿐입니다.

특히, 명예훼손은 사실과 허위를 구분하지 않죠.
공연히 한 사람에 대해 "사실"을 유포하였더라도 불특정 다수에 전파될 가능이 있으면 인정.
사실-2년 이하 징역,  500만원이하 벌금
허위-5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
허위의 경우 가중처벌이라 보면 됩니다.

앞뒤 없이 그냥 욕만 쓴분들도 있던데, 모욕죄에 해당.
1년이하 징역, 200만원 이하 벌금.

버스기사분 마녀사냥 충격에 출근도 못하고 정년 퇴임후 계약직 근무중이셨다는데
이참에 모조리 고소하고 합의금 제대로 챙기셔서 노후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얀그리움 17-09-14 12:05
   
그게 문제입니다. 기사를 읽어봤으면 제보가 익명으로 목격자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어느정도 개념있는 사람들은 자세한 정황도 모르고 당사자 입장도 안들어봤으니 섣불리 판단하고 비판하지는 않죠.
오라 17-09-14 10:47
   
1차 가해자 - 최초 유포자.
2차 가해자 - 언론.
3차 가해자 - 댓글러.

적어도 최초 유포자는
실형을 받아야 마땅함.
     
하얀그리움 17-09-14 12:08
   
최초 유포자라는 사람도 수상한게 분명히 버스기사는 문 두번이나 열어줬고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맘충입장에서만 글을 썼고 엄마가 애 내리자마자 소리친게 아니고 2차선에 이미 진입했을때 소리쳤는데도 마치 무시하고 2차선으로 진입한것처럼 날조를 했으니 물증은 없지만 누가 썼는지 짐작은 가네요
흙탕물 17-09-14 12:10
   
예전에 세모자 사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때도 일의 전말이 밝혀지자 스스로 댓글 지우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ㅋㅋㅋ

댓글 많은 뉴스 1위에도 등극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뱅뱅가드 17-09-14 15:34
   
객관적으로 추리해 볼 생각은 안하고 그저 자신의 행복 타령에 감성 타령 하면서 감성에 쉽게 좌지우지되는 미개한 인간들이 결국 묵묵히 가족 부양하는 멀쩡한 가장 마음에 큰 상처를 줬군요.
아몰랑이 있으니까 본인들은 문제 없겠죠 뭐...
몽구리 17-09-14 19:29
   
저는저 기사가 떴을때 처음부터 이미 이상하다 싶더군요

4살짜리 애가 있는데 애가 먼저 내린다?

보통 그 정도로 어리면 같이 손잡고 내리거나 안고 내리더라고요. 

그런데 아줌마가 나중에 내렸다??????????

그래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죠.

그런데 예상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개한 아줌씨였습니다 껄껄껄

그리고 CCTV 공개를 아줌마가 거부했던데,  아줌마가 자식 똑바로 안보고 핸드폰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더군요.

제 생각도 아마 핸드폰질하다가 애가 내리고 나서 무려 16초나 지난후에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