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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20:13
안철수와 국민당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미지를 개선할 방법이 있습니다
 글쓴이 : 맹구인
조회 : 975  

대학 강당에서
 
티비로 생중계되는
 
대토론회를 여는것입니다.
 
준비된 질문만 대답하는게 아니라
 
모든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을 하는것이지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과 대토론을 해서

만약 자신만의 논리로 끝까지 버티면

무능하고

논리도 황당하지만

끈기는 있구나라고 인정할수 있으나


토론을 거부하거나

도중에 도망을 가면

으휴 못난 인간아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대학 토론회는

일본이나 서구의 학자나 정치인들이 자주 하는

극좌파나 극우파세력들도 많이 참여하는 축제같은건데요..



일본의 극우작가 미시마 유키오,

그리고 프랑스의 작가 사르트르가 만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대로

토론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철수도 한번 해보라고 하죠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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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리 17-09-14 20:28
   
못해요.

학생들에게 제가 아직도 MB아바타로 보이십니까? 이런 질문이나 던질게 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쓰 17-09-14 20:45
   
안철수 TV토론하는거 못보셨나요?
자기할말만 하고, 남이야기인듯 자기는 모른다고 할거고,
집요하게 답을 요구해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계속할겁니다.
세트 17-09-14 20:55
   
심망입니당~~ 요럴거임 ㅋㅋ
째이스 17-09-14 21:17
   
얼마나 더 바닥을 봐야 하나요????
레드빈 17-09-14 21:24
   
문대통령이 싫어요 말곤 할줄 아는게 없어서 안될겁니다
우야 17-09-14 21:51
   
안철수 요즘 밥은 먹고 다니나요?
모라카노 17-09-14 22:10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ㅋ
달의아이 17-09-14 23:40
   
그런 능력 없다는걸 아시면서 그런 잔인한 방식을...
아로이로 17-09-14 23:49
   
말주변도 없는 인간이 끝장토론 하자고 할때마다..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