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도했다면 문제겠지만, 유니세프에서 요청한 것이고 여론 수렴해서 결정한다고 검토하겠다고 한 것임.

그러면 여론이 찬성하면 하는거고, 반대하면 안하는거죠.

정부가 관여하거나 결정한게 없잖아요.

급격한 체제붕괴가 오히려 막가파식 전쟁을 부를 수도 있는거고 정치적인 문제와 인도적인 문제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시기적으로 굉장히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이 시기에 동맹국들과의 엇박자를 내가면서 까지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 직접 지원이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한다고 하더라도 안했으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우리편이 아니면 잠재적 적군이니 다 없애고 후퇴하자며 수만, 수십만명 보도연맹원, 수감자 모조리 학살하고 내려간 이승만스러운 발상.

북한 어린이들은 잠재적 적군 맞지 않음?

잠재적 적군이니 죽여야 하나요?

전쟁이 나면 적군이겠지만 통일이 되면 ??

아직 결정 되지 않은거고, 유니세프 요청이랍니다
그래서 이 요청에 미국과 다른 제재국들도 지원 여부에 대해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애주의..ㅋㅋ

통일 해도 50년은 고생할겁니다 이미 뇌가 썩을 때로 썩은 애들이라 교화도 안되고

치안율 엄청 내려갈듯

~지지자입니다 = 응 아니야.

보수 언론 및
이상한 야당한테 이용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분간 지원 안 했으면 합니다.

북한 영토내 주민모두는 우리 헌법상 현재의 우리나라 국민 입니다.

잠재적군타령하면 IS 치하의 주민들도 모두폭격으로 제거하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일본이 침공해 와서 부산을 점령해서 군인 징발을 시작했다면 부산시민을 모두 죽이는게 맞는걸까요?

역사적으로 짧은 생각이 참사를 부릅니다.

이승만이 보도연맹 가입하라고 격려해 놓고서는 전쟁이 터지자
앞뒤 안가리고 모두 처형하는 개망나니짓을 한것도 이런 짧은 생각때문입니다.

인도적 식량지원 정도 가지고 국가 존망을 좌우할 정도 자금이 되지 않습니다.
시기의 문제를 거론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일관된 원칙이죠.
정권에 따라 변덕 부리듯 일관성이 없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보수정권이 문제입니다. 해결책없이 윽박지르기만 하고 있어요.
전쟁을 불사할 용기도 없으면서 지들 정권연장을 위한 표장사를 위한 윽박지르기죠.

북정권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단순히 윽박지르는게 아니라 다양하고 실질효가 있는 방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인도적 협력이나 공동 체육행사 문화행사 이산가족 상봉 민간교류 등은 그런 방법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웃는 얼굴에 침뱉기 어렵고 어려울때 도와주는데 성낼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 진짜 목표는 언론에 밝힐 수는 없는겁니다.

최종적으로는 북의 괴뢰 정권 제거하는게 목적인 것이죠.
그게 불가하면 어느정도 인정을 해주고 공존을 모색해야 하는겁니다.

나도 반대입니다. 청년들 일자리에 한명이라도 더 뽑는게 훨씬더 중요

지원을 하더라도, 대화무드가 발동되고 나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

이미 자본주의식 경제를 부분부분 도입하면서 북한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지금 그런 인도주의식 대북 지원은 북측 핵과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주면 주었지 대화나 협상에는 전혀 영향을 못 미치는 데 저걸 왜 하는지 모르겠음.

물어보나 마다 지금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욕먹어 싼 짓이죠.  인도주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