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옳고 누가 아니고가 아니라
드러난 증거와 데이타 분석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도출된 가설이고 그 가설은 새로운 증거가 나와서 그 가설이 잘못된것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가능성 높은 사실처럼 받아들여 지는게 사실을 밝혀나가는 단계로써 지극히 상식적인 것임.
잠수함 충돌설은 그때까지의 증거를 토대로 나온 세월호 침몰 원인 가설중에서 논리, 데이타 분석을 통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임.
비상식적인건 그런 논리, 데이타 분석보다 편가르기식 이념론이나 진영 논쟁에 빠지거나 이런 색깔론과 물타기에 선동된 사람들이고 지금도 물타기 선동을 하는 버러지들임.
그리고 가장 한심한 사람들은 저런 원인을 밝히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그런 노력과 희생으로 사실을 밝히려고한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않고 쓸대 없는 짓이거나 잘못된 정보로 선동한다고 단순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