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로 단죄해야될 인간들이 버티고 장기화로 갈것 같으니..
이 갈곳없는 분노가 쉽고 쉬운길을 찿아서 해소됬으면 하는 욕망에..
희생될 타겟으로 잡은게 김성주가 아닌가 ? 그런생각을 합니다..
김성주가 잘했건 못했건.. 그저 일개 방송인이고.. 그다지 영향력있는 사람으로는
생각되지 않고.. 더더욱 적폐의 수장도 아니고.. 훅불면 그냥 인기에 날아가는 방송인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시끄러운건.. 아무리 외쳐도 진짜 단죄되야 될 인간들은 꿈쩍을 안하니..
더 약한 고리에 몰려든거겠죠..
전 좀 비겁해 보이네요.. 아무리 갈길이 멀고.. 상대가 그지 같아도..
차선으로 이런식의 화풀이식 사냥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