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김성주 디스에 흥분하면서 주진우 디스하면서
왜 MBC 파업때나 불공정한 인사등 MBC가 노조원들에게 행사할때는 입도 뻥끗 안하는지 몰라요.
주진우가 그냥 가만히 있는 착한(?) 김성주를 욕해서 기분 나빠요?
김성주는 MBC 노조원들이 공정방송을 위해 파업을 할때 그 자리를 채워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인물이에요.
왜냐구요?
그 당시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은 잘리거나 한직에 보내거나 아니면 타의에 의해 스스로 퇴사하면서 어마어마한 불이익을 당했죠. 어떤 피디 아나운서 기자는 상관도 없는 홍보팀으로 보내지거나 스케이트장으로 보내거나 온갖 멸시를 현재까지 받고 있죠.
그런데 김성주는 그 동료들의 고통과 핍박의 곳에서 자리를 차지하고(자신은 mbc가 무너지는걸 볼 수 없었다라고 함 ㅋㅋ) 명예와 부를 쌓았죠. 지금까지 동료들의 아픔으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겨우 대외적으로 디스 한번 했다고 주진우 죽을놈 만드나요?
주진우가 김성주에게 사과하라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김성주가 노조원들에게 석고대죄해야겠죠.
아참 김성주를 데려온 놈은 부산 MBc 사장으로 떵떵거리며 현재도 잘 살고 있습니다.
다른 적폐들 처럼 진급 팍팍하면서 잘 나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