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찍기는 선량하고 죄없는 사람 이야기고요.
김성주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합니다.
안 그러면, 남들은 그것도 전 동료들은 자신의 밥줄을 내걸고 공익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김성주 같은 자들이 그들의 밥줄을 낼름 집어삼키는 이기적인 행동을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 하게 될 겁니다.
더 나아가 다음에 또 수구보수가 정권 잡을 적에, 블랙리스트를 만들면 거기에 자기 경쟁자를 집어넣어
몰아내고 자신이 빼앗는 짓도 하게 되겠죠. CF 자리 관련해서 김연아도 비슷하게 당했죠.
김연아의 악소문을 퍼트린 것도 선거 후 일거리 없는 댓글 공작단이 사주를 받아서 했다는 말도 있고요.
문성근 같은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생계가 막히는데, 김성주 같은 자는 그걸 기회로 삼아
범죄나 다름 없는 짓을 하는 집단에 가담해서 돈을 챙기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겨서는 안됩니다.
프랑스는 나치부역자를 처단해서 역사를 바로 잡았지만 우리는 친일파를 오히려 등용해서
독립운동가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탄압받았고 나라의 기강과 도덕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김성주 같은 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일벌백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법적으로는 어려우니 사회적으로 벌을 줘야겠지요. (김성주는 수십억은 벌었을테니
먹고사는데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