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안본 사람이 없을것 같았지만 결국 이렇게 피해를 보고 쓰러져간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일까요.
정권의 입에 맞는 사람들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반대 세력들에겐 금전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것이 권력이고
그에 대항 한 언론인들이 해직되고 상관없는 부서로 전보되고 면벽을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에
힘을 실어준 사람들이 김성주, 배현진, 신동호, 김장겸 같은 무리들입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가는 우리는 교육을 다시 할 필요가 있어요.
공감능력 배양,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해야하며
물질 만능주의의 페단이 너무 깊게 자리잡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지경에 이르른겁니다.
그러니 김성주 같은 사람들을 옹호하고 비판자를 비난하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우선 김성주가 프리랜서로 나간건 무슨 신념이나 그런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수입때문에 난간거구요. MBC간판 아나운서 였으면서 프리로 나갔는데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사측의 불의에 맞서 싸우느라 파업했는데 김성주가 그자리를 꿰찬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MBC에서 김성주 배신자 어쩌구 할때였고요. 실컷키워놨더니 돈때문에 나갔다 소리 들을때니까요. (이건 사측입장입니다) 노조가 파업하는건 자신의 의견을 앞세워서 사측에 불이익을 주기위함인건 아실거고, 그런데 그자리에 간판 아나운서가 들어온다면 노조 파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알면서 쓰신건지 모르고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포털에서 10분정도만 검색해도 알만한 일을 왜 이해가 안된다고까지 하시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