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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7 03:38
참치세트 뺏긴 미화원들
 글쓴이 : 갓팡스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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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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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어 17-09-17 03:53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개색히
ultrakiki 17-09-17 03:56
   
쓰레기만도 못한것....

적어도 진짜 쓰레기들은 미화원들 등처먹지않지.... 진짜 쓰레기만도 못한것
Hiryu 17-09-17 03:57
   
만약 강서구 청결평가가 우수하다면 모두 노조지부장 최모씨덕이라며 반인반신으로 숭상하겠군요...
hermitovers.. 17-09-17 03:58
   
노조라는 것은 자기들 사리사욕 채우려고 노조와 노조원들을 이용하는 곳이죠.
어느 노조든 다 똑같습니다.
노조가 감투일 뿐만 아니라 돈먹는 자리니까..........

노조에 들어가서 지도부/집행부에서 자리 하나 차지하려고 서로간에 이전투구를 벌이며 심지어는 주먹다짐까지 벌이는 이유가 노조원들에 대한 희생과 봉사 때문이라고 말하거나 믿는 사람이 있다면 .... 그 인간은 사기꾼이거나 돌아도 단단히 돌은 인간입니다.

모든 대학의 학생회라는 조직 역시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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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17-09-17 05:37
   
개인의 일탈을 기회로 전체를 싸잡아 욕하시네요.

대기업들의 어용노조가 판을치고 있는 세상이지만 힘없는 노동자들이 큰소리를 내려면
필요하기도 한것이 노조입니다.
그리고 그런자리에 총대를 메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집행부고요.
일도 안하고 노조원들의 피를 빨아먹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거리에 나 앉으며
불의에 항거하고 고생하는 노조원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같은 경우는 아닌겁니다.

본인이 겪지도 않은 일을 한사람의 범죄자 때문에 싸잡아 비난하지는 마십시오.

대학생 학생회라는 조직역시 마찬가지라구요?
저도 대학교때 단과대 학생회장을 했었지만 학교와 협상하고 교수들에게 불려다녀도
생기는것 하나 없었습니다.
예술대라 가뜩이나 적은 예산으로 머리 싸메고 발품팔아 행사진행했구요.
적자 안내려고 학생회 임원들 대학주변 돌면서 구걸하듯 홍보비 받아서 행사비용 마련했습니다.
그거 1년하고 다신 이런거 안한다고 학을 뗬었네요.

그런데 싸잡아 대학 학생회 비하 하는 글을 보니 경험이나 해보고 떠드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독재정권에서 민주화를 이룬것도 최루탄 맞아가며 항거한 운동권 학생회 출신 덕분이고
노동자 처우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인권이라는 보호를 받는것도 악덕사주와 싸워온 노조 덕분입니다.

내가 운동권 학생회 출신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들을 비하 하거나 저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노조에 가입해서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든지,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이나 하고서
그들을 욕하든지 하세요. 한놈 걸렸다고 싸잡아 욕하지 마시구.
          
hermitovers.. 17-09-17 06:51
   
"전체가 아닌 일부 노조다" 혹은 "그런 노조는 어용노조다".
"전체가 아닌 일부 노조 간부다" 혹은 "그런 노조 간부는 어용 노조 간부다".
이거 .... 우리가 지겹게 들어 왔던 말이죠.

어느 학교인지 모르나 님도 자신의 경험을 얘기했으니 저도 제 개인 경험을 얘기하죠.
학생회 들어가서 간부로 있던 친구놈이 직접 얘기해 준겁니다.  타대학의 경우도 얘기해 주면서 ....
그리고 제가 말한 건 단과대 찌끄레기를 말한게 아니라 총학을 얘기한 겁니다.
그건 "일부 학생회"에 해당되거나 "그런 학생회는 어용 학생회"겠지요?

돈이 없거나 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선 조직원들이 어쩔수 없이 강제로(?) 청렴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님이 다녔던 예술대 단과대 학생회가 그런 경우죠.
돈이 많고 돈이 많이 생기는 조직에선 댁처럼 학을 떼며 순순히 물러나는 경우는 없지요.
.
               
모니터회원 17-09-17 18:27
   
본인 경험도 아닌 간접경험을 전체를 전제로 얘기하시네요?

제 경험이 일부의 경험이듯 학생회 간부였단 친구분의 경험도 일부 아닌가요?
그리고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미 강제로 청렴해진다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질 텐데요?
작은 소규모회사 비품을 사면서도 남겨먹을 놈들은 얼마든지 남겨먹는게 세상일 이니까요.
     
ultrakiki 17-09-17 06:41
   
아무것도 모르는 자.
강운 17-09-17 04:24
   
저게 인간이 할짓이냐 다시 사주면 되지 않냐고?
어 그래 넌 횡령죄로 갈 준비 해야지
미우 17-09-17 04:28
   
저렇게 벼룩 간 훔쳐먹는 것들은 그냥 똑같은 걸 적출해줘야 그 고통을 알 것 같군요.
Sulpen 17-09-17 11:52
   
ㅡ.ㅡ;; 10년이나 해먹었으면 저게 잘못됐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겠군요
싸대기 17-09-17 12:02
   
그것도 완장이라고 벼룩 간을 빼 처 먹는놈이 다있네 ㅎ
유수8 17-09-17 12:39
   
악질이네 악질... 더 무서운건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반성을 못하고 있다는것..
빵에 집어넣고 한 십년 면벽수행을 시켜야~
레스토랑스 17-09-17 15:14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