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제는 작은 점에 불과한데...너무 이 점을 키울려고 하는게 문제의 본질을 희석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할 때입니다. 궁극적으로 명바기그네와 그 밑으로 재처리나 인수기 그리고 동우기같은 애들 언급은 우찌 하나없고, 성주라는
꼬리만 잡고 물고 늘어지는 형국입니다. 넓게봐서 성주는 프리랜선데, 프리로 간다는건 일반적으로 돈을 본다는거고, 돈을 벌려면 불러주는데 가야져. 공익과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이 있다면 프리했겠습니까? 성주는 프리다운 행동을 한것이고 또 그걸계기로 엠빙신의 무한사랑을 받으며 떼돈을 번것인데, 엠빙신을 mbc로 만들어서 성주를 계속 쓰던지 퇴출시키던지 하면 되는 문제를 가지고, 너무 쥐어 짜고 있는거 같습니다. 프리는 프리일 뿐입니다. 님들도 성주같은 기회가 오면 뿌리칠 용자 몇이나 되겠습니까?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세요. 돈벌라고 회사 나온건데 몇년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을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