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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5 14:06
박지성 만큼 한국에 기여한 스포츠 선수 없지 않나여
 글쓴이 : 지은이내꺼
조회 : 477  

10년동안 국대에서 무릎아작날 동안 뛰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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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러브 14-02-25 14:08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신규유저 14-02-25 14:11
   
박찬호,차범근
루니 14-02-25 14:11
   
이규혁은 90년대 세계 신기록을 작성햇고
6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수많은 세계선수권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습니다
님이 축구만 볼 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다 각자의 종목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북창 14-02-25 14:14
   
김연아는 피겨라는 고급 스포츠로 한국의 국격과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줬죠.
     
루니 14-02-25 14:17
   
고급 스포츠라..
피겨는 냉전기 동서 양진영의 대립속에 인기를 올렸다가
냉전 후 내리막길을 걸엇는데
일본 자금이 명맥을 유지시켰죠
야광돌 14-02-25 14:28
   
10년동안 대한민국 국대서 무릎아작나도록 뛰어봤자 세계적으로는 글쌔요...

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 한번뛴게 더클듯
야광돌 14-02-25 14:30
   
박지성보다 각 종목에서실력적으로  뛰어나고 앞도적인선수는 많아도, 세계적인지도로 보자면 박지성만한 선수는 몇 없겠지요, 그리고 각 종목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앞도적이었던건 레슬링의 심권호지요.
뮤진 14-02-25 15:21
   
많은데요.

인기스포츠 축구라서.인기 리그에서 뛰어서.

맨유에서뛰었다.그래서 더 점수를 준다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에서도 레전드한국 선수들 많답니다.
에비 14-02-25 15:33
   
박주봉, 김연경.
Ventifacts 14-02-25 16:01
   
인기스포츠와 비인기스포츠의 간격은 있을 수 밖에 없죠..
휘파람 14-02-25 16:05
   
지금은 복싱 인기없지만 예전에 복싱 장정구같은 선수는 박지성이상 네임벨류 잇엇다고 보는데요..
70-80년대 복싱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복싱이90년대이후 내리막 걷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