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점검원들이 소독제도 못알아보나

기본적으로 제조판매 위생점검은 비슷합니다. 시료검사에서 소독제 검출되면 징계 및 사업허가 취소될 수 있어요.

폭로자가 뭔가 악심이 있나 보군요.(게다가 점장이라면서요? 위생관리 누가 책임지는데, 업체와 주인한테 고소당하려고??;;;)

어디에도 소독제 사용 후에는 이거 검출 안되게 세척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리도구 등에 직접 사용되는 소독제라고 하면 알콜이 있네요. 위해성 소독제는 쓸 수가 없어요.

요즘 맥도날드고 달걀이고 뭔가 터지니까 이쪽으로 기사 써대느라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 듯.. 제발 제대로 된 기사를 봤으면 좋겠군요. 항상 이런식으로 몰려다니는 건 좋지 않은데요.

에탄올..... 그리고 흔히 말하는 락스도 식품소독에 쓰입니다.

잔류염소일정량만 통과되면 식품에 잔존해도 무방합니다.

건강에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도물 먹고 죽진않으니.......

그리고 각 검사마다 방법과 시료가 각각 징역 틀리고 위기사에 균같은건 배양해서 그것만 감별하는거라 다른 뭔가가있어도 모릅니다.

말그대로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그 뭔가를 검사할 다른방법을 시전하기전엔 모릅니다.

예를들어 '잔류염소농도'측정하는 방법과 기기와 '식중독균'을 측정하는 방법과 기기는 별개라서 같은샘플로 동시에 측정하지않고 따로따로할땐 측정하는것 이와엔 알수가없습니다.
그런데 저런거 검사할때 삼플체취하는거 보면 따로따로해가서 업체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주죠.

제가 볼때 무조건 악성기사로만 볼게 아닙니다.

좀 이상하네요 기사가..진짜.

소독약이 검출될 거라곤 생각을 안하고 글을 쓴 건가?

이런데 선동당하면 그 버스사건처럼 되는듯

1. 사실이고 옳은일에 선동 당한다.
2. 거짓말에 속여서 선동 당한다.
1번 임에도 가만히 있으면 ㄱㅆㄱ, 조롱한다면 지능이 낮거나 2번같은 일을 벌이는 부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