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주장하는건 햇빛은 광합성으로 식물을 자라게하고 과일을 익게 만든다. 즉 햇빛이 강열한 사막에는 분명 식물과 과일이 잘 자랄것이다.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겁니다. 정력과 대머리 뭔소리랴.. 궁금한데 님 민두노총입니까? 전 수북청년단은 확실합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정력과 대머리는 별 상관도 없고 호르몬이 높다고 정력이 높은거도 아닙니다. 걍 뭐던지 적당한게 좋은거죠. 원래 나이가 들면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줄고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주는거죠 반대 성향 한쪽이 평균치에 과하게 높거나 원래 성향이 평균치 보다 과하게 적다는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뭐던지 너무 많아도 안 좋고 적어도 안 좋습니다. 무엇이던지 적당히가 좋은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모든 대머리분들이 여자 호르몬 주사를 맞겠죠. 머리카락이 자랄껀데 아무도 안 그러죠. 아무리 맞아봐야 머리카락은 안 자라고 가슴만 커질꺼니요. 아 수염도 없어질라나..
대머리는 남성에게만 생긴다? X
의학적으로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Androgenetic Alopecia)이라고 한다. 안드로겐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서도 난소와 부신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여성도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이 생길 수 있다.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X
모든 남성이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것은 유전적으로 탈모가 될 소인을 갖고 있는 남성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DHT라는 호르몬인데, DHT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남성형 탈모는 DHT에 대해 유전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에게 생긴다. 그러므로 남성형 탈모가 있다고 해서 남성호르몬이 더 많다는 증거는 아니며, 정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무슨 탈모 남성호르몬이 과다하면 탈모가 생기는게 아니라
근육운동 많이 하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는데 웨이트 많이 하면 다 대머리 되겠네
무슨 그런 이론이 있음?
남성 호르몬이 변화해서 DHT가 생기고 머리에 모낭이 DHT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냐에 따라서
탈모가 생김. 즉 남성호르몬의 양보다 자신의 체질임.
무슨 남성 호르몬 과다가 원인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지..
작성일 : 17-09-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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