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연급 여주인데 ... 주연급으로 찍은 것은 하나도 없죠.
문성근도 비중있는 조연이었는데 ... 악역과 이미지가 나쁜 만 허용하게 해서 ...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태경과 문성근 구도가 되었을 때 ... 집중 방영하게 했다는 군요.
명계남도 감초 조연이었는데 ... 아예 출연 못했고 ...
좌파는 놀러다녔다
라는말씀은 결국 투표안한 사람들이 모두 좌파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왜 님말대로 절반이 될수 없는지 이해는 하셧다는 말이군요
전 단순히 절반 이상이라는 님 의견에 아니다 라는 말만 했을뿐이지
좌파 어쩌고는 입에 올리지도 않았음
쓸데없는 시비 하시는거 같아서 이만 하겄습니다
김성주나 김민선 사태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계 진출이 꿈이 아니라면 연예인들은 정치의 정자 옆에도 안가는 것이 본인을 위해 좋습니다.
어느 쪽 편에 이익이 되던지 반대 진영을 원수로 돌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은 캐스팅이 중요한데
굳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아도
일방의 정치 진영 지지자들이 SNS에 어떤 연예인 섭외 왜 했냐?
연기가 마음에 안든다, 누구 빽이냐?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집니다.
연예인의 어떤 행위로 이득을 본 정치 진영이 도와줄 수 도 없어요
그러면 그 정치권 압력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오히려 더 구설수만 많아집니다.
폴리테이너들이 사회를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것인지는 몰라도
정치적 행위를 한 연예인 개인 대부분은 그 자신이 감당 못하는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습니다.
그걸 혼자 감당해야 하는데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추천안해요.
니들 회사에서 사장이 니들 이름 적어놓고 너같은들은 일 많이 시키지 말고 월급도 반만 주라고 명령해도
어차피 일은 하긴 했고 돈도 남들 반만받았어도 먹고는 살았고
어차피 능력 안되서 일 열심히 했어도 별로 돈도 못벌었을테니까 '난 괜찮아 별로 피해본거 없어'이럴꺼냐
니들 논리 실화냐? 사람이냐?
물타기좀 하지마라..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문화계 전체를 쥐고 통제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집요하고.. 줄기 차게 알력을 쓰긴 했지만..
거기에 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게 알게 모르게 있었어.. 대부분 연앤들이 블랙리스트에 오르고도 몰랐다는 반응은.
그 압력을 받고도. 무마하거나 회피하거나 넘어간 경우가 수도 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방송은 어떻게 장악이 됬는데 영화 변호인이 대박을 치는걸 보고 이 놈들이 생각을 한거야.. 왜 방송 까지 장악을 했는데 영화 문화판은 장악 못하겠냐.. 그래서 나온게 국제 시장이고. 인천 상륙작전이고 .. 심지어 이승만 영화까지 기획하고 있다고 했엇는데 찍고 있는지 몰겠다.
아무튼 한사람의 밥줄에 집요하게 영향을 미쳤던건 사실이고.. 많은 피해를 본것도 사실이지만.. 그게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해라..
실제로 난 이번 사건 겪으면서 매춘. 마약 뭐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썩어빠진곳이 그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이놈들 자존심은 살아 있는건지.. 정부가 하라고 한다고 밑바닥 까지 해주지는 않는구나 하고 느꼈다. ㅋ 그나마 자본논리가 꽉 박힌 곳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댄싱위드 뭐시기 춤추는 예능프로그램도 하신 그분 아닌가요? MB초기에 미국 소고기 먹으면 뭐이상한병 걸린다고 독약먹는거랑 똑같다고 하면서 시위하시던분 그때 대단했죠.. 그러면서 미국에서 햄버거 드신분? ㅋ 근데 그정도면 솔직히 MB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대통령했어도 PD들하고 기업쪽에서 케스팅 안하지..문제는 리스트를 만들어서 의도적으로 불이익을 주라고 압박했냐 안했냐가 문제지..근데 그때 실질적인 피해자는 원조 배우 김규리씨 아닌가? 원래 비슷한나이때 다른배우 이름으로 개명하면 비매너라고 하던데 방송가에선
일부 댓글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국가기관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알바 풀어서 악플 공격하고 프레임 만들어서 공격해서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짓을
하고 여기에 선동 당한 일베충 등 악플러들의 공격 때문에 국민의 한사람이 큰 고초를 겪었는데 여기에 퇴물이다.. .
외모가 어떻다... 이게 사람이 할 소리인가...
보나마나 이 사람들도 저 당시에는 악플 달고 왜곡 선동하면서 더러운 짓거리 하고 다녔겠죠...ㅉㅉㅉㅉ
스토커 한 명한테 당해도 그렇게 괴로운데 국가권력 기관에서 저렇게 비열하고 더러운 스토커 짓과
댓글부대 이용해서 키보드 폭력을 자행했는데도 두둔하거나 물타기 하는 종자들은 참 생각이 있는건지....
괜히 벌.레 소리 듣는게 아니죠
국민 세금으로 자국 국민을 공격한 명박이와 국정원의 선동이 지금까지도 살아 남아서 여전히 미쳐 날뛰는
일부 벌.레들을 보니 정말 나라를 안으로 부터 썩게 만든 원흉들을 처리하고 청산해야 할 이유가 확실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