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지난 2013년 11월 5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계약 전날 갑자기 캐스팅 취소 통보를 받은 적도 있고, 배우들과 대본
리딩까지 했는데 감독님이 잠깐 나오라고 해서 집에 보낸 적도 있다"면서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3~4년 전에도 무산된 드라마 작품이 있었다"면서 "감독님이 한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이 나와서 못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블랙리스트가 실제 실행이 되었네요.
김규리 본인은 왜 당하는지 몰랐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