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을 하러 나왔는데 의심을 사다못해 증폭시킨 것 같네요.
딸을 잃은 엄마의 모습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
처음부터 끝까지 멍청한 변호사가 변호하러 나온 느낌.
답하기 어려운 것은 계속 못알아 듣는척 자기에게 유리한 발언만 하는 것.
반박이라고 하는 말들은 '경황이 없었다'로 일관했다는 것.
말은 하는데 도저히 이해는 안 가네요. 특히 딸의 죽음에 대한 부분은 엽기적이기까지 하네요.
죽었는데 주변에 알리지도 않고 사망신고도 안 해요. 지금 까지 살아 있다고 속였는데 경황이 없고
알리기 싫어서 그랬다니.. .. 이건 무슨 개풀 뜯는 소리인가요 마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