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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21:38
서해순씨 답변 중
 글쓴이 : 꼬꼬똥파리
조회 : 2,207  

다른 종류의 담배가 있었다란 질문에

내가 10년전에 폈나? 모르겠다 누가  왔다갔을 수도 있다

그러다가 난 안폈으니 누가 새벽에 잠깐 왔을 수도 있다고 했다가

김광석씨가 술집에서 두종류 담배를 피는걸 좋아한다 ㅋㅋ

마지막 답변이 참 어이가 없었던게 갑자기 그 새벽에 아무도 안왔을 것이다

갑자기 담배 질문을 했다고 이리 말이 달라지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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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똥파리 17-09-25 21:40
   
급 궁금한게 딸이 장애2급 이라는데 태어날 때부터 장애였나요?
아님 사고?
김광석씨랑 같이 있는 영상보면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던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말좀해도 17-09-25 21:42
   
발달장애였다고 했던거 같은데 발달장애는 겉으로는 잘 몰라요.
          
꼬꼬똥파리 17-09-25 21:4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조심스럽지만 한번 실패 했나?이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안 그랬겠죠
몽구리 17-09-25 21:52
   
담배광들은 오히려 1개의 담배만 들고 다닌다던데..ㅡㅡ ㅋㅋㅋ
llllllllll 17-09-25 21:57
   
이 여자는 지 남편과 딸의 죽음에 관해서 얘기를 하는데 왜 3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하죠?ㅎㅎ
째이스 17-09-25 22:13
   
인터뷰를 보니... 무엇보다 딸을 보낸 어머니 인터뷰가 아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풍겐공 17-09-25 22:13
   
그냥 재판하면 다 털릴듯,
말좀해도 17-09-25 22:16
   
일단 저것도 소름이었는데
딸을 장애우라고 부른거 하고 전남편을 김광석'씨'라고 부르는게 거슬리더군요.
꾸암 17-09-25 22:31
   
보고있는데..이런식 주저리 주저리면 검찰조사들어가서 바로불겠는데
꾸암 17-09-25 22:42
   
말이길어질수록 서씨로부터 우주의기운만 없다뿐이지 503의향기가 배어나오네
보혜 17-09-25 22:46
   
살인자의 기억법이란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폰뮤젤 17-09-26 09:16
   
자기 남편, 자식이 죽었는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 여자는 처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