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newsView/20171010005712
[단독] 양천구 女공무원 “우리도 야간 숙직 서요”
http://news.joins.com/article/22001587
"남녀를 떠나 당연히 해야 할 일"…'야간 숙직' 동참한 女공무원들
이들은 매주 목요일 2명씩 조를 이뤄 숙직하고 있다. 여성직원은 3명의 남성직원과 함께 야간 숙직근무를 한다.
숙직 직원에게는 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다음날은 비번이다. 목요일 숙직에 참여하는 여성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금·토·일요일을 쉴 수 있다. 이 때문에 결혼준비를 하거나 가사를 처리해야 하는 여성직원들에게는 금요일 오후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희망자가 꾸준하게 느는 추세다. 양천구는 여성직원이 급증하고 숙직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숙직 요일과 인원수 확대를 검토 중이다.
--------------------------------------
응? 뭔가 이상한데? 양천 구청장 제정신인가?
이사람 뭐야?
김수영 기초단체장
출생1964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소속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학력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경력2013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2010~ 여성이 만드는 일과미래 이사
1986~1986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아 그만 알아보기로 하자....
P.S 프로필에 추가하고 싶다
양천구청에 당직 관련 항의글은 실시간을 잘 지우는 꼼꼼함을 가지고 있는 섬세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