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에 그런 어린동생이 있기에...
저도 어릴때는 백인여자가 엄청 이쁘다고 사진이나 영화속에서 생각을 많이했죠.
그러나 실제 몇명 사귀어 보니 피부가 영 아닌듯...전 그때 백인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졌죠.
특히 등짝이나 가슴골은 도화지에 얼룩진 그림처럼 울긋불긋...얼굴은 화장으로 최대한 커버한다지만
주근깨인지 뭔지 하여튼 피부가 개기름 투성이...이런거에 개의치 않는 사람은 상관없고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상관없지요.
하지만 어릴때 막연하게 다른것 안보고 백인여자의 미모를 저처럼 생각하다가는 환상이 깨집니다.
외국인이 동북아시아인 피부가 좋다는 것은 다 이런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