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올라오네...이러니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거라고 볼 수 밖에...

전 정치적 의도라기 보다는 최시원 개에 대해 옹호하는 글이 있어서, 살짝 울컥해서 올립니다.

여기 이러저러한 이유로 울컥한 분들 많습니다.
근데 왜 대선 직전처럼 2레벨 분들이 유독 이 이슈에 많은 글들을 다는지 의아하네요...

레벨2 찌끄레기지만 웬만한사람보다 가생이 오래본사람도 있습니다.
몇년째 로그인도 잘하지않고 보기만하다 버섹님 물흐리기 보니 욱해서 로그인하네요.
단순히 사람이 개에 물려 죽고 거기에 대한이야기인데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을 하시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하~ 2010년부터 보던 가생이에서 레벨 낮다고 무시를 당해야 하는건가요ㅡ,.ㅡ 눈팅만 하던 사람들이 글올리고 되먹지못한 글에 댓글달고 하는게 의하할 일입니까? 타인에 인생을 레벨로 평가 하시는
 분은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시는겁니까?

전 오히려 님이 이런 것들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판단 하는 부분이 더욱,, 의아 하네요.

네, 님은 아니라면 제가 오해했나 보네요...
근데 최시원 개를 옹호한 글이 있었나요? 그건 못 본 것 같은데?

레벨 4 인 사람이 레벨 2 가 글 올린다고 뭐라 하고.. 참..

최시원 개를 직접적으로 옹호하는 글은 찾기 힘들테지만,
끈질기게 2 차 감염이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하는 사람.
개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사망했다는 사람.
애견인을 죄인 취급말라면서 희한한 동료의식인지 뭔지 발휘하는 사람.
알바 풀어서 개 혐오를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는 사람.
무슨 벼락 맞을 확률 운운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보이죠 ?

그래서 평소 눈팅하던 사람도 울컥해서 글 쓰는 것을 갖고 뭐라 하다니..

레벨 9 인데요...
9인 사람이 2인 사람 글올린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지난 대선 때도 급히 가입했는지 2인 사람들이 대거 글 올리는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한 말입니다.
어지간히 태클 걸고 싶었나 보네요...

대거라는게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하는거라곤 생각치도 못하시네요??
그저 나랑 다른 의견이면 음모론 혐오론 어휴... 그 탓들안하면 반박자체가 안되시나요?? 뭔 제대로된 의견을 말해야 그 의견에 수긍하고 받아들이지.. 그쪽 의견들 말하는건 죄다 논리도 당위성도 없이 물타기만 하고 계신데 누가 그걸 받아들일까요?
진짜 애견인이란거 때놓고 한번 쭉 살펴보세요. 지금 다수의 의견을 반대 하시는 분들보먼 제대로된 의견도 없고 혐오론 언론조작설 알바설 말곤 말하는게 뭐있나요?? 개목줄 입마개를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를 대시라구요 물타기 같은거 하지마시고..

아..계속 눈팅하고 있었는데 딱 집으셨네요.
정말 울컥합니다.  개 관련한 이런문제는 제도적으로 보완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반려견 인구가 천만인데 제대로 된 법적 제도가 없는건 큰 문제죠. 사람이 죽었고 해마다 수백명이 피해를 입는데 그냥 넘어가나요?

정답.

최시원의 개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옹호하는 글이 있죠.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못 봤는데 그런 글이 있었나 보군요,
그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어떡하든 책임을 져야죠...
저는 그걸 빌미로 애견문화 전체를 매도하는 분위기 때문에 아까운 시간 낭비해가며 글을 적었습니다.

누가 애견문화 전체를 매도하나요 ?

목줄, 입마개 씌우라는 것도 안 지키는 사람들에게 좀 씌우라는 얘기가 애견문화 전체 매도인가요 ?

님한테는 그렇게 안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소형견 입마개와 개파라치는 정말 너무 나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파라치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도 무신경한 견주가 많아서 그것도 필요하다면 하겠군요)
소형견 입마개가 왜 너무 나가는게 아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죠
대충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사람이 안물리게 원천봉쇄하는게 맞다 + 소형견이라도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치명적이 될 수 있다 + 만약 유약한 아이라도 길에서 소형견에 물려 사단이라도 난다면 그렇게 몇명이나 희생된 후에나 심각하게 여길 것인가?)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입니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거라면 당연히 수긍해야할 의견들이죠
근대 몇몇 분이 그냥 정줄을 놓은건지 수긍은 커녕
개혐이다 음모론이다 어쩌고 황당한 소리를 시전하기 시작했죠

애견문화 전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애견인 천만시대인건 다아는사실이죠 하지만 다른 나라와 다르게
급하게 애견문화가 자리잡은건 사실이죠 또 급하게 자리잡아서 그에따른 조치가 미미한겁도 사실이고요
요번벅시사건때문에 그동안 문제된게 한번에 터진거라고 보이네요
tv에서도 항상 요즘 핫컨덴츠가 애견이잖습니까?
거기에 나오는 전문가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말이 위험한 개들은 이미 주인이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요번 최시원사건에서도 알려진사실이 많죠 벅시라는개가 사람에대한 공격성이있고
그에따른 피혜자들도 많다는걸요 그런데도 입마개와 최소한의 안전줄인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사진이 돌아다닙니다 ...
이런걸보며 사람들이 욕을하는거죠 욕을 얻어먹을 짓을했고요
이런사람들을 뭐라하는거지 대부분의 애견인들을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여러글이 올라오고 그걸 읽으면 답이하나로 종결되요
이번사건으로 인한 사나운개들의 안전대책을 더 강구하자는거죠
전문가가 말하길 이미 주인이 알고있다고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목줄과 입마개를 안하니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하길 원하는거죠 아무리 애견이이 많다고해도 사람위에 개들을 위에 놀수가없습니다

님처럼 긍정적으로 좋은 애견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의견 올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분들한테 한 말입니다. 님의 방향제시는 좋다고 봅니다.

네이버 댓글보면 원색적이죠 실명도 아니고 아주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장소
거기 댓글보시면 소리님 말씀에 공감하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리님이 다른 사람 생각 다 아는것도 아니지만 사람 속마음이 확실히 드러나는 곳이 네이버댓글인 건 사실같습니다 물론 아주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보긴 힘들다는 가정이라 할지라도요 대체로 많은 커뮤에서보면 확실히 전체견주들 싸잡아 하는 비난도 간간히?많이 보는 거 같아요 가생이는 오늘와서 모르겟지만...제글에 댓글하나 남기셔서 저도 하나 남깁니다

조두순 유영철 이영학 강호순 정성현 정상철 임병장 허재필 김동민 임동수 정두영.....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견주도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개또한 개성격마다 다르겠죠  개도 사람보다 나을때가 있고 사람목숨보다 가치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위에 게시글을 보시면 요번 정부대책에서 보시는거와같이 안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자로 보이는데 거기에 왜 조두순... 이런애들이 나옵니까 참답답하네요

안전을 강구하자고 하는 말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제목에 쓰여진 거 보고 말한 겁니다  지금 이 상황에 개단속 더 철저히 한다고 뭐랄 사람있나요 하지만 무조건 적으로 사람위에 개는 안돼라는 인식은 아닌 거 같아 쓴 글입니다  아마 유영철이 살인하고 있을 때 경찰견이 물어 죽였다고 그 개가 유영철의 목숨보다 더 가치 없지는 않다고 봐서 쓴 글입니다 오해 마세요 그리고 개빠이니 태클사절하겟습니다  제 말이 정도를 지나치진 않았다고 봅니다.

괜히 엄한 비유는 삼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괜한 오해와 논란만 커질거라 봅니다. 예시하신 사례도 갸우뚱할 뿐이구요

지금 말이 통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동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찰견이 체포할 범인을 공격하는 예시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도 몰겠구요;; 상황이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아무리 온순하고 작은개이고 개념있는 견주라고 하더라도 동물이니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돌발적으로 행동할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거죠 그래서 원천적인 안전대책을 사람들이 요구하는거구요

그런데 이런 충분히 합리적이고 지다한 의견과 지적하시는 분이 여기 가생이에 대부분이었습니다. 간혹 거친말 쓰면서 일반화 시키는 분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너무 나가는거 아니냐고 지적이당한거로 기억합니다

근대 어제부터 서너명 몇몇이 마치 짜기리도 한듯 '이건 개혐이다' '언론 음모다' 식으로 x소리 시전하고 물타기 시작하더군요.. 지금 계속 다구리 당하는 사람들 몇몇이 이런 무논리 물타기 우기기 어그로들입니다. 지금 가생이 게시판들에서 개이슈 관련해 돌아가는 형국은 이렇습니다

제목 좀 보시고 말씀하세요  제목 그대로 '반려동물일지라도 사람의 목숨보다는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딱 못 박고 그 밑에 0.00001%라도 사람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고 생명의 위협을 줄수있는 위협은 조치를 취하야 한다'고 했잖습니까 거기에 제 의견을 개라도 인간목숨보다 더 소중할 수 있다라고 쓴 제글에 엄한 비유 삼가하라는 말씀은 님이 대체 뭐길래 남의견에 이래라 저래라 훈계를 하시는지요? 그냥 제 말이 거슬리면 거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시면 되지 제가 님의 생각과 똑같지 안다고 지금 훈계하시는지요  전 무신론자도 죽으면 동물이든 인간이든 저승에서는 한낱 영혼에 불과하다고 믿기에 이 땅에 인간이 만든 인간이 가치는 저도 인간이기에 존중하나 그렇다고 모든 인간이 이 지구상 모든 생명체보다 가치있다고 보진 않아요 그래서 저런 연쇄살인마들 나열하고 꼭 그렇치 만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거고 글 주제도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서의 절대우위란 말을 하였기에 주제에 어긋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사회적통념상의 기준에서 벗어났다해도 제가 생각할 수 잇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 정 미친놈 떠드는 소리 같으면 그냥 생각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던가  욕을하시던가 하십시요

그냥 제 말이 거슬리면 거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시면 되지  -> 그래서 쓴건데요?
그래서 썼더니 니가 뭔데 훈계냐 시전이신데 뭘 어쩌라는건지 내말 토달지 말라는건지
댁은 자신 의견과 다르고 이건 영 아니다 싶으면 걍 욕하고 끝입니까?
그럼 애초에 여기 글을 왜써요? 서로 의견교환하자고 쓰는건데

댁이 절대우위가 인간이 아니다고 쓴건 알겠는데 비유가 그에 안어울리니까 그 부분 말한거고 (경찰견이 체포할 범인 공격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가지고 개가 사람물었으니 안락사?하는 이슈에 끌어와서 쓰니 무리수라고 하는게 당연하죠)

그런 잘못된 비유때문에 주제가 산으로 가고 댓글배틀 꼬리에 꼬리를 무는게 한두번인가요? 그러니까 비유 재대로 하실거 아니면 어그로 될 여지가 높다고 쓴거지..

이래라 저래라 훈계 ㅋㅋ 어이가 없네요 매사 그런 식입니까?

괜히 엄한 시비는 삼가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됐소? 그리고 개빠이니 태클사절한다고 분명히  써놨고 내 댓글에 대댓다신 분께  제 의견 풀어 쓴 거 안보이세요?
그리고 예시한 사례가 이해 안되면 그냥 가던 길 가세요 전 21명 죽인 유영철보다 맹인들 도움주는 안내견이 제 기준엔 더 가치있는 생명이니까 대놓고 인간은 지구상 가장 상위계층에서 지배하는 개념보다 동물이건 인간이건 공존의 개념이니까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이해마십시요  매사 그런 식입니까? 라는 말도 당신이 절 언제봤다고 함부로 말하시는지? 원래 매사에 그리 막 뱉으시나 봐요?

먼저 막 뱉은건 댁 아닌가요?
예시가 안어울린다고 말한거 가지고 엄한 시비로 받아들이고 니가 뭔대 훈계질이냐고 쌍심지 킨건 그쪽 아니신지? 엄연히 여기는 서로 의견교환하는 자리인데 대뜸 니가 뭔대 남 훈계질이냐~ 이딴식으로 글 쓰는 댁이 시비인거지 제가 시비인건가요?
그리고 댁이 개에 대해 어떻게 가치를 두는지에 대해서 그게 옳다 그르다는 하등 언급도 안했구요 단지 이상하고 잘 안맞는 예시는 더 큰 오해만 불러올수 있을거 같다는 취지로 적은거임
그래 차라리 이번처럼 살인마 같은 인간보다 맹인안내견의 가치가 더 좋다 이런식으로 쓴 예시면 옳다고 봅니다. 이래도 지나가다 시비라구요?
결국 '경찰견이 범인검거하러 사람 공격하는건 당연한거고 이번 사태 관련된 예시에 맞지 않다'고 쓴거에는 아무 반박도 못하잖아요. 님 결국 '이 xx는 뭔대 이런거 지적이야 재수없게' -> 딱 요정도 마인드로 발끈한거 아닌가요?
누가 엄한 시비 먼저 걸었는지 님이나 먼저 차분히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위에 개는 당연히 안돼죠

옛날에 여기 유머게시판에 자기개와 모르는사람이 동시에 물에빠져있다면 자기개부터 구한다는사람들보고 진짜 이런 ㅄ들이랑 내가 같은공기마쉬며 살고있구나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동물 좋아하는건 좋은데 그걸 사람보다 더 위에 놓는거 자체가 마음에 병있는사람들이라 생각해서.... 다른사람한테 관심을 못받고 자랐으니 자기가 기르는 동물한테 받고싶은걸로 밖에안보임

렙타령 그만좀 했으면..
이번일로 시원이가 한건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