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시대에 독일사람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관동대지진때 조선인 때문이다. 조선인을 죽이자.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여러분들과 싸우면서 많은것을 저도 깨달았습니다.
혐오라는게 참 나쁜거구나
난 안해야지 반성하게 되네요.
혐오를 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많겠죠.
근데 강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꼭 보면 약자한테 그 분노를 다 풀어요.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때려죽여야 된다는둥 이런말을 서슴지 않죠.
이게 혐오가 아니고 뭡니까?
폭력적,폭언을 일삼는데 이게 혐오가 아니고 뭡니까?
전 다 지켜봤어요
저번 학교폭력 이슈화때도
과격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구요.
툭하면 여성혐오글이 올라오고
김여사 비하글 올라오고
답답합니다.
탄핵시위때는
아이들도 나오고
아이엄마들도 유모차를 끌고 나오고
노인들도 나오고
다 같이 힘을 합쳤는데
지금은 그들끼리
각종 비하언어를 사용하면서 싸우고 있지요.
답답합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