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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4 22:54
11월5일 홍대에서 임신중단 합법화 시위함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647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1104/486616/449988773/826164096/a6b2267fb63991237fc483c1b18f9d58.jpg

또 한바탕 난리 나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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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해파리 17-11-04 22:56
   
피임의 자유는 있지 않음?
그리고 원한다면 스스로 자궁 들어내도 될거고..
뭐가 문제란건지....
나무아미타 17-11-04 22:57
   
뭔 개소리지 ㅋㅋㅋ 뇌가 없는게 확실하다 ㅋㅋㅋㅋ
라그나돈 17-11-04 22:57
   
왜 낙태라는 말을 안 쓰고 임신중단 이라는 말을 쓰는가

여성의권리를 외치는 사람들이 왜 아이의 권리는 외면하는가
메론TV 17-11-04 23:06
   
우동사리들 ㅋ
극일극중 17-11-04 23:18
   
그냥 큰 섬하나에 다 들어가서 나오지 말고 살아라
주갤러 17-11-04 23:29
   
임신중단ㅋㅋㅋㅋ 니들은 그냥 인생중단하는게 좋을꺼같다
푸른땅콩 17-11-04 23:38
   
평생 임신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햝아주는걸
낙태합법화 시위라니...아이러니.
그냥 낙태라고 하면 되지 임신중단 같은 신조어 만들어가지고
마치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와 숙고의 결과물인양 뭐 대단한 내용이라도 있는척
100% 감정의 배설이란거 지들이 젤 잘 알면서
서클포스 17-11-04 23:47
   
국제 결혼 지원 사업  확대 해줬으면 좋겠네요

베트남 태국 여성이 더 경쟁력이 높은거 같음.. ㅎㅎ;;
팬더롤링어… 17-11-04 23:54
   
낙태죄는 더 강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아기 아빠에 대한 책임도 강제적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떡은 맘대로 치고 싶고 그에 대한 책임은 외면하고 싶어서 낙태 합법화를 외치는 거나 다름 없지 않습니까..
     
포플란 17-11-05 00:53
   
뭔 애아빠가 책임을 안져요?

출산 후 외면하면 유전자 검사 해서 친부로 밝혀질 경우 양육권 청구 가능한데요.

낙태 합법화 되면 양육비 안주고 결혼 안해도 된다고 남자들이 더 좋아할걸요.
ultrakiki 17-11-05 00:00
   
개돼지 꼴빼미 인생중단 시위를 해야될듯.
구르미그린 17-11-05 00:01
   
낙태합법화는 이미 한국 여론조사에서도 찬성비율이 50퍼센트, 반대비율이 35퍼센트 정도고,
원래 이치를 따져봐도 자기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이라는 면에서 낙태합법화가 자연스러우며
법규정에서 불법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낙태하고 있는데,

한국남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이런 사안까지 일일히 까는 것은
한국남에게 마이너스가 될 뿐입니다.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 대량이주 +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즉, 사람 +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
지난 10여년간 한국남의 처지에 어떻게 작용했고,
지금 추세대로 가면 10년 15년뒤 한국남이 지금보다 더 한국녀에게 큰소리쳐도 괜찮은 경제사회적 위치에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입니다.

2017년 한국남이 2002년 한국남에 비해서
한국녀에게 큰소리쳐도 괜찮은, 한국녀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나요?

1) 만약 Yes 라면, 인터넷에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평생 만날 일 없는 불특정 한국녀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씹는 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각자 현실에서 유리한 위치를 활용해 인생을 즐기는 편이 훨씬 건설적이고, 한국남의 이익을 증진하는 길입니다.

2) 만약 No 라면, 지난 10여년간 인터넷 게시판 양상처럼 앞으로도 계속 한국녀, 페미를 씹는다고 한국남이 더 유리해질까요?

지난 10여년간 조선족과 한국네티즌이 감정싸움했지만,
지금 조선족이 10여년전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한국에서 얻어가며 희희낙낙하며, 한국인들을 비웃고, "한국에서 끝까지 버텨서 골수까지 빼먹을 거다" "한국에서 조선족 국회의원 만들어야 한다"고 큰소리치는
구도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조선족과 한국네티즌의 싸움의 승패는
조선족 VS 한국네티즌의 충돌에서 결정난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의 정책에서 결정난 것과 똑같은 이치로,
남녀갈등이 향후 한국남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불리하게 작용할지는
결코 인터넷상에서 결정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의 정책에 따른 현실변화"에서 결정납니다.
불행히도 "한국정부의 정책에 따른 경제사회변화 양상"은 한국남에게 불리합니다.
이런 정책을 만드는 당사자는 한국녀, 페미가 아니라, 한국남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에서 한국녀, 페미 까는 여론이 높아졌지만
한국정부 정책을 만드는 고위관료, 정치인들이 인터넷상의 주장("한국남이 부당대우받고 피해보고 있다")을 수용해, 그것을 달래는 정책을 폈나요?

싸움의 구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싸워야 할 곳에서 싸워야 하고,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야 하는데
완전히 잘못 가고 있으니 필패가 확정입니다.

정의당을 봐도, 페미는 15년전에 비해 정치권, 언론, 지식인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세력을 강화했는데
지난 10여년처럼 인터넷에서 페미 까는 건 조선족 VS 한국네티즌 싸움의 재판이 될 뿐입니다.
KilLoB 17-11-05 00:29
   
완전히 잘못된 주장

본인 몸에 대한 결정권은 지 소관맞음.

문제는 지 몸에 대한 상해 vs 태아에 대한 살인 과의 충돌이란점

이익상 생명은 상해보다 훨~~씬 우월한 가치임.
타인의 생명을 박탈하면서 본인 몸에대한 자기결정권을 존중할순 없는거

이건 살인 범죄임
특히 사지가 형성되고 난뒤. 가위로 태아몸을 짜른다던

강/간이거나, 혹은 사지형성전까지는 낙태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턴 살인에 준하는 범죄로 처벌을 해야됨.
때거리로 덤빈다고 아닌게 기게될순 없는것

또 오히려 이들 임산부 뿐 아니라,
그 기둥서방
또 산부인과 기타 야매시술...

싹다 주둥이 함부러 놀리지 못하게 본때를 보여줘야 된다고.

그것과 아울러. 전혀 다른 방향으로
미혼모나 관련복지사업에 대해선 동시이행으로 현실화된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해야됨.

또 그것과 아울러 요상하게 미화된 영아 국제 인신매매도.. 그것도 최악의 범죄유형. 그것도 처벌해야

다른것도 아니고 국민의 생명에 관한것이라고.
우선사업이어야 하는거로봄

지.랄을 하던 발광을 하던 약아빠진 지만아는 미친계집들 그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저건 "떼법"에 불과한. 저것도 일종의 거악
열무 17-11-05 00:37
   
그렇다면 ...  뱃속의 태아를 사람으로 인정 하지 않을것이면..
임산부 보호석은 왜 필요 한것인가 ?  ... 그저 임신한 생물학적 상태에 있는데..  무슨  모자 보호의 논리를 펴서
정당화 하는게 가당한가 ?  또한  앞으로  의료 사고로  태아가 잘못되거나..  과실로  유산이 되어도...
가중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음..;;   

저 사람들은 지금  우리 사회의 생명윤리의 근본을 흔들고 있음...

앞으로 정자와 난자를  사용한 줄기 세포 연구에도...  윤리적 근거를 들어서  규재할 법적 근거가 없어지니..

난자 매매도 자유롭게 가능하겠네..  난자 매매 알바도 성행 하겠네.
솔직히 17-11-05 01:17
   
우리나라 나이가 왜 한살 더 많은가 하면,
엄마뱃속에 있을때부터 사람으로 인정해서 입니다.

낙태가 쉬워져선 안됩니다.
로스차일드 17-11-05 01:27
   
아니 왜 수태의 가능성이 없는 돼지년들이 임신을 하네, 마네 하는것인지???
임신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인간들이 왜 저런 짓들을 하는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그냥 무시하면 됨...
강운 17-11-05 01:31
   
누가 보면 대한민국이 강제로 여성들에게 임신하라고 강제적으로 제도가 있는줄 알겠네요
허허참..
iharu 17-11-05 04:25
   
시위 참가자가 결혼한 여성인가? 아니면 미혼여성인가???
임신중단이 미혼여성이 하는 시위라면 남친이 임신하라고 한 것이라는 얘기인가?
페미애들 왜 저딴 시위를 하는 거지?
섹스 중단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임신중단이라니...
원하는 임신을 했는데 낙태하겠다고 주장하는 건가?
혹시 낙태를 임신중단이라고 한 거야?
헐... 그런 거면 진짜 무지하군.

재들은 머리가 있는 것인지...
Bergkamp 17-11-05 11:30
   
언제부터 태아의 생명을 쉽게 좌지우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모르것네..
낙태죄를 폐지하자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들이 낙태당할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을경우엔 어떨지 생각안해봤나?
카카롱 17-11-08 09:12
   
아랍권가서 1년만 살다와라, 개소리 안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