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임신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햝아주는걸
낙태합법화 시위라니...아이러니.
그냥 낙태라고 하면 되지 임신중단 같은 신조어 만들어가지고
마치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와 숙고의 결과물인양 뭐 대단한 내용이라도 있는척
100% 감정의 배설이란거 지들이 젤 잘 알면서
낙태합법화는 이미 한국 여론조사에서도 찬성비율이 50퍼센트, 반대비율이 35퍼센트 정도고,
원래 이치를 따져봐도 자기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이라는 면에서 낙태합법화가 자연스러우며
법규정에서 불법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낙태하고 있는데,
한국남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이런 사안까지 일일히 까는 것은
한국남에게 마이너스가 될 뿐입니다.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 대량이주 +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즉, 사람 +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
지난 10여년간 한국남의 처지에 어떻게 작용했고,
지금 추세대로 가면 10년 15년뒤 한국남이 지금보다 더 한국녀에게 큰소리쳐도 괜찮은 경제사회적 위치에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입니다.
2017년 한국남이 2002년 한국남에 비해서
한국녀에게 큰소리쳐도 괜찮은, 한국녀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나요?
1) 만약 Yes 라면, 인터넷에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평생 만날 일 없는 불특정 한국녀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씹는 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각자 현실에서 유리한 위치를 활용해 인생을 즐기는 편이 훨씬 건설적이고, 한국남의 이익을 증진하는 길입니다.
2) 만약 No 라면, 지난 10여년간 인터넷 게시판 양상처럼 앞으로도 계속 한국녀, 페미를 씹는다고 한국남이 더 유리해질까요?
지난 10여년간 조선족과 한국네티즌이 감정싸움했지만,
지금 조선족이 10여년전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한국에서 얻어가며 희희낙낙하며, 한국인들을 비웃고, "한국에서 끝까지 버텨서 골수까지 빼먹을 거다" "한국에서 조선족 국회의원 만들어야 한다"고 큰소리치는
구도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조선족과 한국네티즌의 싸움의 승패는
조선족 VS 한국네티즌의 충돌에서 결정난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의 정책에서 결정난 것과 똑같은 이치로,
남녀갈등이 향후 한국남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불리하게 작용할지는
결코 인터넷상에서 결정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의 정책에 따른 현실변화"에서 결정납니다.
불행히도 "한국정부의 정책에 따른 경제사회변화 양상"은 한국남에게 불리합니다.
이런 정책을 만드는 당사자는 한국녀, 페미가 아니라, 한국남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에서 한국녀, 페미 까는 여론이 높아졌지만
한국정부 정책을 만드는 고위관료, 정치인들이 인터넷상의 주장("한국남이 부당대우받고 피해보고 있다")을 수용해, 그것을 달래는 정책을 폈나요?
싸움의 구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싸워야 할 곳에서 싸워야 하고,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야 하는데
완전히 잘못 가고 있으니 필패가 확정입니다.
정의당을 봐도, 페미는 15년전에 비해 정치권, 언론, 지식인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세력을 강화했는데
지난 10여년처럼 인터넷에서 페미 까는 건 조선족 VS 한국네티즌 싸움의 재판이 될 뿐입니다.
그렇다면 ... 뱃속의 태아를 사람으로 인정 하지 않을것이면..
임산부 보호석은 왜 필요 한것인가 ? ... 그저 임신한 생물학적 상태에 있는데.. 무슨 모자 보호의 논리를 펴서
정당화 하는게 가당한가 ? 또한 앞으로 의료 사고로 태아가 잘못되거나.. 과실로 유산이 되어도...
가중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음..;;
저 사람들은 지금 우리 사회의 생명윤리의 근본을 흔들고 있음...
앞으로 정자와 난자를 사용한 줄기 세포 연구에도... 윤리적 근거를 들어서 규재할 법적 근거가 없어지니..
시위 참가자가 결혼한 여성인가? 아니면 미혼여성인가???
임신중단이 미혼여성이 하는 시위라면 남친이 임신하라고 한 것이라는 얘기인가?
페미애들 왜 저딴 시위를 하는 거지?
섹스 중단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임신중단이라니...
원하는 임신을 했는데 낙태하겠다고 주장하는 건가?
혹시 낙태를 임신중단이라고 한 거야?
헐... 그런 거면 진짜 무지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