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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5 20:14
유리처럼 투명한 태양광 전지판
 글쓴이 : veloci
조회 : 4,620  

이거네요....이거로 건물유리 하고,

기존 태양전지로 건물 외벽 바르면 우리처럼 국토면적이 좁은나라도

(기존 태양전지도 효율 좀 포기하면 색깔 하나씩은 쓸 수 있을테니....아무래도 녹색과 검은색이 많으려나?)



일반 태양광 패널보다 효율 낮지만
창문·모바일기기 등 적용 범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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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은 보통 불투명 또는 반투명이어서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지붕이나 벽 등 활용 범위가 제한돼 있다. 그런데 창문에도 쓸 수 있는 투명한 태양광 패널이 선을 보였다. 실용화될 경우 지붕에 쓰이는 태양광 패널만큼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리처드 런트 교수를 비롯한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진이 개발한 투명 태양광 패널(TLSC)은 유기분자를 이용해 비가시광선인 자외선과 근적외선 파장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빛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준다.

연구진은 과학저널 <네이처 에너지>에 실린 논문을 통해 "비가시광선만을 흡수하는 것만으로도 태양광 지붕과 비슷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줌으로써 건물이나 자동차, 모바일기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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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태양광 패널을 들고 있는 리처드 런트 교수. 미시간주립대 제공

연구진은 미국에는 약 50억~70억㎡의 유리가 있다며, 이 드넓은 유리 표면을 투명 태양광 패널로 덮을 경우 미국 에너지 수요의 약 40 %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옥상 및 지붕 태양광 패널과 비슷한 수준의 잠재력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직 투명 태양광 패널의 효율이 기존 태양광 패널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투명 태양 전지의 에너지 전환 효율은 5 % 정도로 전통적인 태양 전지의 효율 15~18%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3년 전 처음 선보였던 시제품이 1%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큰 발전이다.

런트 교수는 "기존 태양 전지 기술은 50년 동안의 연구 결과이지만 우리는 고작 5년간 연구해왔을 뿐"이라며 "투명 태양광 패널 기술은 궁극적으로 태양광 에너지 채택이 불가능했던 기기들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런트 교수는 지난 2015년 가 꼽은 ‘35세 이하 혁신가 35인'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태양광 에너지장치 개발업체인 ‘유비쿼터스 에너지'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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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야 17-11-05 20:18
   
결론은 하나. 소비자가 이걸 설치해서 얻는 이득이 그냥 전기료만 내는것 보다 커야함. 대량생산 여부와 가격의 합리성이 기사에는 없어서 판단이 안되지만.....
달과루비 17-11-05 21:25
   
기존 테양광이 10년은 써야 투자비의 본전입니다.
이것의 1/3 효율이면 30년은 써야 개인이 본전을 뽑는것이되니...아직은 안습이나
차후 효율이 올라가고 지원도 받는다면 훨씬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세트 17-11-05 21:26
   
와 대단
가격만 저렴하다면야...
페로미나 17-11-05 21:33
   
효율이 올라간다면, 미래에는 태양광 유리를 의무화 하는 법이 만들어 질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해서 에너지를 상당부분 충당한다면, 에너지 자립도 불가능은 아닐 수 있겠네요.
천장무류 17-11-05 21:35
   
기사내용의 핵심
1. 미래에 유리를  대체 가능한 청정에너지
2. 3년전 효율 1% ->지금은 효율 5% 빠른 기술성장
담배맛사탕 17-11-05 21:50
   
생산단가가 장난이 아니라서 본전 뽑는데 근 10년이상 걸리는데 효율까지 딸리면.. 일반 유리대비해서
메리트가없죠.. 그리고 저거 해놓으면 기본적으로 베터리 시스템까지 구매해야하는데.. 정부보조금 있어도
부담되기는 마찬가지.. 게다가.. 부수적으로 유리업체의 타격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봤을때, 타격도 불가피 하죠.
태양광발전이라는게 효율을 중시하기에, 특수한 곳에서 쓰이는것 이외에 일반적인 가정에 보급되기까지는 아마
무리 아닐까 싶네요.
푹찍 17-11-05 22:10
   
풍력, 태양 등 이른바 청정, 대체 에너지가 잘 안되는건 에너지 매체 탓이 아닙니다.
그 보다 에너지 변환 및 집진, 저장 장치의 인프라가 휴대폰 기지국 수준으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이죠 ㅋㅋㅋ
그런게 동네 방네 설치가 이미 되어 있다면
태양광이건 풍력이건 인력? 이건 뭘 쓰건 쉽게 쉽게 가는 겁니다.
국가 산업으로 에너지 집진 및 저장소 인프라를 구축하면 청정 에너지도 쓰고 전기차 충전소 걱정도 덜고 설비 유지 보수 하느라고 실업률도 낮추고 좋긴 할겁니다. ㅋ
똥개 17-11-05 22:21
   
태양광보다 비용이 많이 내려가면 혁신이네요~
znxhtm 17-11-05 22:33
   
전기효율보다
투명도가 문제인것 같은데.
돌무더기 17-11-05 22:35
   
유리천장식 건물에서 쓸수 있겠네요
낮에는 태양빛이 건물내로 직접 들어오게하고
밤에는 저장한 에너지 사용하고
다잇글힘 17-11-05 22:44
   
저거보다 더 혁신적인 태양광 패널이 있습니다.

태양광천 또는 태양섬유라는 것으로 기존 실리콘 베이스의 태양광 패널에 비해 flexible 하고 가볍고 얇기 때문에 태양이 비추는 모든곳에서 거의 공간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 기술의 효율이 아직까지 기존 패널에 비해서는 떨어지긴 하지만 발전포텐셜면에선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수상태양광도 무시못할 기술입니다. 육상태양광에 비해 기존패널로도 상대적으로 환경적인 제약과 주민들과의 갈등이 거의 없이 호수나 댐 그리고 좀더 기술이 발절되면 바다 어디라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레떼느님 17-11-05 23:15
   
에너지 발전의 끝은 결국 바다가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풍력 태양열 수력 심지어 부력까지..

많은 바다를 가질수록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많이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나라나 반도가 매우 유리해 보이고요.. 뭐 아직은 먼미래 예기겠지만요.
깡통의전설 17-11-06 00:32
   
수상태양광... 현재 운전중인 어떤곳에서 유지보수비가 발전 이득 보다 더 들어간다는 블랙홀....
그리고 태양광 발전의 함정은 그 높은 비용은 기존 원자력/화력의 수익으로 태양광 지원금으로 사용 된다는... 따라서 원자력/화력 대신 태양광만 발전할 경우 발전단가 40원선으로 떨어져야함. 따라서 현재의 효율 3배에 설치비까지 대폭으로 낮아지지 않는한 전혀 경제성 없음.
태양광은 그냥 첨두부하로 살짝 지원하는게 한계인 에너지로 대체 에너지가 될 수가 없음.
     
다잇글힘 17-11-06 00:41
   
혹 추풍령수상태양광발전소 말씀하시는건가요? ^^
아직 기술초기 단계인데 너무 확신이 지나치신듯. 그리고 원자력과 화력은 구분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은 궁극적인 목표가 원자력의 완전한 대체와 화력의 일부충당이지 기존발전의 완전한 대체는 아닙니다.
          
깡통의전설 17-11-06 00:43
   
거기 아닙니다. 추풍령도 적자 인가 보군요. ㅎㅎ
그리고 신재생은 원자력 충당 못합니다. 현행의 기저부하 40%를 신재생으로 충당한다구요? ㅎㅎㅎ 큰일 날 분이시네. 암튼 논쟁하기 싫으니 제글에 그만 덧글 달지 마시길...
그리고 전기에너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이라 추정만으로 대체 못한다고 몇번이나 말씀 드렸는데 또 그러신다.
               
다잇글힘 17-11-06 00:46
   
거기 아니면 어딘지? ^^ 국내 첫건설한게 기껏해야 2011년입니다.
신재생은 원자력을 충분히 충당합니다. 신재생은 신재생 자체로 기저부하를 충당하지 않아요. 화력과 연계해서 스마트 그리드방식을 취합니다. 예전 자료를 보여줘야 하나 참
                    
깡통의전설 17-11-06 00:51
   
님.... 원자력 대체한다면서요? 원자력이 기저부하요... Base load.
전시에도 빵빵하게 돌려서 무기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한민국의 중요 전력생산기지.
그리고 님이 제시한 독일 사례도 신재생이 아니라 그들은 부족에너지를 화력 베이스로 대체 했습니다만? 신재생은 증가하는 추세였지 그것으로 원자력을 대체한 자료 못봤는데요?
다시 한번 자료 보시고 오세요~~~ 님이 올린 독일 자료 아닙니까?
말 하실 때마다 이리바꾸고 저리바꾸고 추정이라 매도하시는데 뭔 얘기를 하리오~~~
                         
다잇글힘 17-11-06 00:53
   


독일에서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어느 시기에 운영된 전력생산 통계입니다.
좀 생각이라는걸 합시다. 독일이 탈원전을 했을때 그럼 뭘로 메꾸겠습니까? 핵발전?
아니 그럼 원전없는 국가는 기저부하를 뭘로 충당할까? 참 궁금하네요. ㅋㅋ
                         
미술관 17-11-06 16:55
   
독일이 탈원전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주 오래 전 이야기라서 지금도 그러한 지는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독일은 전력 수요를 자체 충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기료(특히 가정용)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심지어 일부 지역은 월세와 전기료가 거의 비슷한 지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토록 전력이 부족한 독일이 추구한 방법은 외국으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것이였죠.
그 대상 에너지 수입국이 바로 프랑스였습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독일의 기저 전력까지 생산하기 위해 원전에 크게 의존하게 된 거구요.

그럼 독일이 자국 내에서 탈원전한다는 정책은 자국의 원전 수요를 해외에 전가하는, 특히 원전의 폐기 비용까지를 감안한 주기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값싸게 전기를 수입하는 것을 통해 탈원전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추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동북아에선 가능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오히려 막스 프랑크 연구소 등에선 차차세대 핵융합로의 실증 모델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토카막 이후의 효율이 좀 더 개선된 융합로입니다. 우리의 KSTAR보다 조금 더 진보한.

즉 독일의 사례를 통해서 탈 원전을 주장하려고 하신다면 되려 다른 신재생 발전보다 KSTAR의 개발 동향을 우선해서 살피는 것이 타당합니다. 핵융합로가 실용화되기 전까지 탈핵 정책은 근본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습니다. 아니면 일본이나 북한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테니까요.
                         
다잇글힘 17-11-06 20:47
   
미술관//


1. 독일은 전력수요를 자체 충당하지 못했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그래프 보세요 ^^

2. 전기료(특히 가정용)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전기요금 높죠. 그대신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의 높아져서 실제 각 가정의 총전기요금은 과거에 비해 그리 많이 늘어나지 않았답니다.

3. 외국으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것이였죠.
->독일은 전력수출입상 전력을 수출이 수입보다 더 많은 나라입니다. 위 그래프와 아래 제가 올린 그래프만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유럽의 전력시스템은 상대적으로 국경에 연연하지 않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웃나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는 것이 자국체계로부터 공급받는것보다 싼 경우 이웃나라의 전력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웃국가들끼리 서로 수입하고 수출하죠. 독일은 그 가운데서도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각국의 전력가격이 각기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전력을 싼 가격에 공급받기 위한 시장이 잘 형성되어 있죠. 전력공급이 국가독점이 아니라는 뜻.

4. 독일이 자국 내에서 탈원전한다는 정책은 자국의 원전 수요를 해외에 전가하는
-> 오히려 자국의 높은 전력생산을 이용해서 주변국가에 전력공급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론의 거짓말중의 하나.

5. 막스 프랑크 연구소 등에선 차차세대 핵융합로의 실증 모델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토카막 이후의 효율이 좀 더 개선된 융합로입니다. 우리의 KSTAR보다 조금 더 진보한.
-> Wendelstein 7-x라는 Stellarator형 자기가둠형 핵융합실험로를 이미 건설을 했습니다. 자기가둠형의 대표적인 두가지 방식이 tokamak형과 stellarator형인데 양쪽은 상호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최소한 stellator형이 보다 진보된 형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보면 tokamak형보다 더 오래전에 나온 방식이죠. 물론 기술적으로 구현하기는 이쪽이 더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거가지고 보다 진보된 형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것도 예전 가생이에서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EFDA나 그이후로 대체된 EUROFusion에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이후의 DEMO라는 핵융합실증로를 계획하고 있죠. 또한 DEMO이후의 PROTO라는 핵융합상업적실증로 프로토타입까지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건설이 2050이후가 될지 2060년이후가 될지 아직 모르는 사항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ITER 자체도 국제 프로젝트라 계속해서 원래 계획보다 시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6. 님이 제시한 독일 사례도 신재생이 아니라 그들은 부족에너지를 화력 베이스로 대체 했습니다만?
->밑에 올려놓은 자료인데 다시 올려드리죠.



7.독일의 사례를 통해서 탈 원전을 주장하려고 하신다면 되려 다른 신재생 발전보다 KSTAR의 개발 동향을 우선해서 살피는 것이 타당합니다
-> 죄송하지만 별로입니다. KSTAR는 그냥 토카막형 자기가둠방식에서 안쪽의 poloidal coil를 이용 전기유도를 통해 도넛츠 모양의 plasman current를 만들어 3억도의 온도에 30분이상까지 안정적인 유지시키는 것이 목표일 뿐이지 그 자체로는 핵융합로를 구현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실험로에요. 핵융합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플라즈마 유지말고도 다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문제들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KSTAR의 다음버전인 KDEMO와 ITER의 다음버전이 DEMO이고 이 프로젝트들은 IFMIF와 같은 국제핵융합재료조사시설의 건설과 이후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핵융합시 발생하는 중성자는 일반적인 원전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들에 비해 중성자에너지가 더 크기 때문에 이를 견딜수 있는 재료연구도 필요합니다. 현재 시설로는 발전을 할수있는 시설도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8. 핵융합로가 실용화되기 전까지 탈핵 정책은 근본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습니다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핵융합로는 실증로를 너머 상업로의 프로토타입을 건설하는데도 50년대일지 60년대일지 아직까지 불투평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핵융합상업로까지 성공했다고 쳐도 실제 전력공급에에 기여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가 되려면 또한 몇십년이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핵융합로 건설자체도 짧은시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건설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나 웃긴것은 원전의 계속된 개발및 건설을 합리화하기 위해 핵융합로의 실현은 오래걸릴것이거나 불투명하다는 것을 지금 원전찬성하시는 분들쪽에서 과거 많이 주장햇다는 사실. 막상 탈원전이 대세가 되니 다시 핵융합을 꺼내드는 형국 ㅋㅋ

결론:

님같은 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세상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많이 돌아당기고 있고 진짜 정보들은 조그만 관심을 기울이면 찾을수 있는데 생각보다 왜곡된 정보에 쉽게 속는구나 하는. 님은 아마 똑같은 소리를 님이 보신 소스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그 소스들에선 아마 제가 전달한 정보들은  자세히 전달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세레브로 17-11-06 00:57
   
시간 지나면 효율도 오르고 가격은 내려감. 안목은 길게 가져야됨.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눈 앞이 급급하겠지만
깡통의전설 17-11-06 00:57
   
이거 순사기꾼이네... 풍력 태양광 두개 비교한 자료로 핵발전 대체했다 구라치고. ..
님 태양광 팔이요? 우리집에도 태양광 설치하라 요즘 전화오던데 사기꾼넘들 요즘 철만났나... 개뿔도 모르면서 날뛰는것들이 많아서...
님아 이자료는 원자력 대체 했는지 안나타 납니다요~~~
     
다잇글힘 17-11-06 00:59
   
그러니까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원전없는 국가들도 많은데 그나라는 그럼 댁이 그렇게 주장하시는 기저부하를 어떻게 충당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독일이나 탈원전을 추진하는 나라들은 기저부할을 어떻게 충당할건지 님이 그 허구성을 한번 증명을 해보시라는데요? 기회를 드렸습니다. 님에게 ㅋㅋ
          
깡통의전설 17-11-06 01:00
   
네네~ 신경 꺼주세요. 수준낮아서 더이상 대화 하기 싫으니 제 글에 덧글 달지 말아주세요~~~
네네~ 님이 이겼어요.~~~ 그 기회따위 개나 줘버리셈... 하나도 안아까우니.
아는건 없고 고집만 있고 구라만 치니...
               
다잇글힘 17-11-06 01:02
   
비아냥은 얼마든지 허용해드리겠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답을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1년 기준 독일의 원전전력생산 비율은 17.6퍼센트입니다 저 위 데이타는 2013년 자료구요. 거기서 그만큼의 비율을 차감하시면 좀 계산이 편리할것 같네요.
                    
깡통의전설 17-11-06 01:04
   
네네~ 비아냥으로 보인다니  이무슨 만용과 자만인건지...ㅎㅎㅎ
                    
다잇글힘 17-11-06 01:05
   
볼테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할말이 없을때 욕을 한다

님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깡통의전설 17-11-06 01:07
   
네네~
                         
다잇글힘 17-11-06 01:07
   
할말이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깡통의전설 17-11-06 01:10
   
제글에 덧글 달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말씀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열번은 넘게 말씀 드린것 같습니다만....
                         
다잇글힘 17-11-06 01:13
   
기억력이 20분정도면 방전되시나보네요. 본인의 첫글 내용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선 "제글에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제발" ㅋㅋ
너는 니글만 적고 내 반박에 대해선 일체 지퍼를 잠궈 알았지. 지금 이런 주장을 하시는겁니다.

참고로 전 님의 그 반박에 대해서 왜 귀찮게 구니 이런식으로 주장하진 않았어요. 예전도 마찬가지고. 특별히 님을 의식하고 덧글을 다는게 아니에요. 덧글을 달 필요가 있을때 덧글을 다는 것입니다.
                         
깡통의전설 17-11-06 01:17
   
물음에 대답해줘도 질알... 안해줘도 질알... 어찌하리오... 님 맘대로 하셈.
네 님은 말할 자격 없으셈. 님자료 다시 보셈. 본인자료 판독도 못하는데 어찌하리오...
왜? 님은 오로지 다른것에 꽂혀 있게 때문에 님이 올린 자료에서 독일이 대체한 제 2의 에너지를 모름.
그리고 원점으로 돌아가서 여긴 독일 아니라고요~~~ 독일 국민씨~ ^^
                         
다잇글힘 17-11-06 01:19
   
주장과 반박은 질알이 아닙니다 ^^
님은 신성한 토론을 수준낮은 싸움정도로 격하시키고 계세요.

그리고 여긴 독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독일이 아니라고해서 한국도 못할일도 없는것이죠. 그것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님 기준대로라면 한국의 경제성장은 다 허구입니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과 일본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얘기했던 과거 서구학자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독일이 아니면 왜 안되는지 입지자연적인 조건이라든지 기술수준의 현재상태와 앞으로의 가능성이라든지 현재 정부가 내놓은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플랜과 탈원전 플랜이 뭐가 문제인지 그런것에 대한 면밀한 분석없이 그냥 독일과 다른 부분만 부각시키고 그거 가지고 한국은 안된다 이렇게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깡통의전설 17-11-06 01:21
   
토론???????????? 당신이랑????? 어허이~~ 이사람 사람 쪽팔리게 하는 재주 있으시네.
초딩이랑 대딩이랑 토론하긴하는데 나는 그정도 레벨이 아직 못돼서 댁이랑 토론한다고 생각한적 없는데요? 덧글 달지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는게 토론 하고 싶단 얘기 인걸로 보이시나요?
님 이겼다고요~ 님 짱! 님 위너!!!
토론하고 싶으시면 내글 다시 잃고 남기억력 탓하기 전에 본인 기억력 성찰 좀 해보시길. 전 이미 충분히 님이 이리저리 주장하는 바를 친절하게 예전 부터 쭉~~~ 설명 해드렸나이다. 매번 볼때 마다 덥썩 물고 늘어져서 리셋된 기억력으로 덧글다는데 어찌하리오~~~
그건 내탓 아니지 않음????
                         
다잇글힘 17-11-06 01:23
   
그럼 어떤게 토론인지요?
우리는 독일이 아니다. 탈원전은 무조건 안된다. 그것만 주장하면 토론?
그럼 독일이 하면 우리도 할수 있다. 탈원전은 가능하다라는 주장을 토론을 할때 어떻게 토론을 해야 하는지 본인이 한번 예시를 줘보시면 어떨까요? 단순히 어떠한 입장이 주장이 아니라 방법상의 문제를 제기하는것 같은데 어떠한 방법으로 토론을 해야 할가요? 님 주장에 동의안하면 그건 토론이 아니다?ㅋㅋ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는 최소한 제가 주장하는 논거는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님은 무슨 논거를 가지고 저를 설득시키고 있죠. 님처럼 하면 수준높다는 건데? 님이 하는 방식이 수준높은 토론방식?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덧글달지 말라고 주장할거면 제 주장에 대해서 반박이라는걸 아예 첨부터 하지 마세요. 댓글로... 본인이 어그로 끌어놓고선 기껏한다는게 자기 글에 댓글달지 말라는게 말이 됩니까? 당신이 뭔데 자기 생각은 맘대로 적어놓으면서 남보고선 댓글을 달지 말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디펜서 17-11-06 01:33
   
ㅋㅋ 아직도 이런 사람있구나...

독일이 프랑스 원전 전기 사다가 쓰는건 알고 있나요???

다른분이 사기꾼 운운한 글은 너무 심했지만, 님글을 보니까

무슨 독일이 전기문제에 관해서 자연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선진국일뿐인지

아직도 고전하고 있는것은 않보이나 보네요.

그나마, 유럽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판매하는쪽 산업이 발전하는것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데, 우린 근처에 유럽이 없네요. 무슨말인지 이해 했나요?
                         
다잇글힘 17-11-06 01:36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네요.






제가 많이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ㅋㅋ
                         
디펜서 17-11-06 01:38
   
아직도 유럽 전역에 거미줄 처럼 이어진 송전회로도를 가지고

그게 뭘 뜻하는지도 모르는 이런 사람이 있군요.
그리고선 깐쭉거리는...
                         
다잇글힘 17-11-06 01:41
   
export와 import 비교하시면 됩니다. 전력송전망상의 효율때문에 당연히 국내의 먼곳에서 생산된 전력을 이용하는것보다 가까운 이웃국가의 전력송전망을 이용할때 더 싼 경우는 당연히 이웃나라의 전력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이죠. 유럽을 우리처럼 생각하시면 곤랍합니다 ^^

서울 입장에서 부산에서 전력을 끌여다 쓰는게 싸겠습니까? 아니면 개성에서 전력을 끌여다 쓰는게 싸겟습니까?
                    
깡통의전설 17-11-06 01:36
   
이사람 약잡쉈나....
이세상에 원자력 태양광 풍력 이것 밖에 없쑤?
독일이 신재생이 늘긴 했지만 그들이 베이스로 늘린건 화석연료로 대체 했다고 내가 분명히 지적 했을텐데요. 그것도 님이 올린 자료로.
기억 안남? 그건 내탓 아니지요?
그리고 화석연료의 경우 탄소배출권이라던지 대기환경 기준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이렇게까지 얘기 해드린거 같은디....?
즉, 님이 올린 독일 신재생 자료는 신재생에너지 자료가 아니라 독일이 원자력을 대체하기위해 화석연료에 의존했다는 얘기고, 그또한 독일이 당면한 문제로 탄소 배출권 때문에 다른 방향을 찾고 있소이다. 독일도. 이정도 요약해드리오리까?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고 추정할 수도 없으며 마땅한 대안이 없는게 오늘날의 현실이오.
님은 이미 태양광 하나만 바라보는데 전철 고장나면 버스도있고 택시도 있는데 굳이 자가용을 몰아야 된다는 논리는 뭡니까?
                         
다잇글힘 17-11-06 01:39
   
약을 너무 많이 잡쉈나보네요.

"독일이 신재생이 늘긴 했지만 그들이 베이스로 늘린건 화석연료로 대체 했다고 내가 분명히 지적 했을텐데요."
==================================


예전글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최소한 2020년 미래의 것은 미래라고 치고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추세를 봐보시기 바람.
                         
디펜서 17-11-06 01:39
   
저사람에겐 화석연료로 부족분 감당해 나가는것은 관심없어요.

100% 난 명박때 지어놓은 LNG 발전소... 그놈들이 장난질 치는거라고 봅니다.
                         
디펜서 17-11-06 01:40
   
저사람은 이제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국내자료로 독일 전환 시나리오까지 들고오네요. ㅎㅎㅎ

소설을 아예 들고 오지

추가로 저기에 2015년 자료에 석유석탄 부분 지눈으로는 않보나봄

에너지 사용량 줄어드는 부분도 이유가 먼지 살펴봐야하고,
현재까지는 적어도 가스,석유, 석탄이 대다수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않봄

그냥, 미래 미래 미래... 이렇게 될꺼야~~ 라는 시나리오
                         
다잇글힘 17-11-06 01:42
   
디펜서//
깡통의전설님의 말에 맞는 분이시네요. 소위 말하는 수준낮으신분. 불만은 그분에게 표현하시도록
                         
디펜서 17-11-06 01:43
   
토론 토론 하더니만

이젠 다른 사람 댓글 비난으로 유도하려고 하네...요.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
본인이 가져온 자료조차도 팩트를 보지 않음
                         
디펜서 17-11-06 01:46
   
다잇글힘 //

본인이 가져온 자료에 시나리오 말고
현재까지 팩트를 보면

약 70%를 가스, 석유, 석탄, 원자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것...
이게 팩트요.

그리고, 현재까지 신재생은 태양광 가장 큰 범위였는데 그래프 보면 늘어나지 않고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거라는것 않보임?
그것도 시나리오라는것 결과가 아닌
                         
다잇글힘 17-11-06 01:46
   
아직도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분이 근거라고는 하나도 안가져오시고 근거를 가져온 사람에게는 이런식으로 토론한다고 불만이 많으시고 세상참 재밌네요 ^^
                         
디펜서 17-11-06 01:47
   
근거는 본인이 가져온것만으로도 차고 넘치는데...

그걸 해석하는것이나 제대로 보쇼.

님 자료는 님을 반박하는 자료니까 ㅎㅎㅎㅎㅎㅎㅎ
                         
버섹 17-11-06 09:20
   
디펜스도 안되고 깡통소리만 요란하네...
다잇글힘님의 말이 백배 논리적이고 설득력있으니 님들은 걍 그만들 하세요...
깡통의전설 17-11-06 01:45
   
다잇글힘 // 님 올린 자료중에 독일이 탄소배출권에 관계되거나 화석연료 베이스가 얼마나 된다고 보셈??
그냥 편하게 2050년 기준으로 갑시다. 추정 조아라 하시니...
     
디펜서 17-11-06 01:46
   
저사람은 본인이 가져온 데이터 조차, 뭘 의미하는지 관심없음

그냥, 현실부정하고 결말 시나리오만 보는 사람인듯 보이네요.
     
다잇글힘 17-11-06 01:47
   
굳이 미래 추정까지 갈 필요가 없이 과거와 현재가 일정정도 말해주지 않는지요 ^^
          
디펜서 17-11-06 01:48
   
본인이 가져온 자료가, 본인을 부정하는 자료인데???
          
디펜서 17-11-06 01:49
   
ㅋㅋㅋ 70%가 가스, 석유, 석탄이고,
신재생은 태양광인데...

그리고, 미래에는 생산량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수요를 줄이는건데???

이게 무슨 성공???
          
디펜서 17-11-06 01:49
   
본인이 가져온 자료나 눈뜨고 봐요. 제발~

그게 뭘 의미하는건지나...
               
깡통의전설 17-11-06 01:50
   
저분은 그걸 파악을 못해요. 무슨 자료인지 딱 보이는 자료인데.... 주구장창 태양광 풍력같은 말만 하고 있음.
                    
디펜서 17-11-06 01:55
   
ㅋㅋㅋㅋㅋ

전설님이 이해하세요. ㅋㅋㅋㅋ

데이터는 퍼오는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 해석은 불가능...

결과 유추만 중요할뿐인거네요. ㅋㅋㅋ
                         
버섹 17-11-06 09:21
   
ㅋㅋㅋㅋㅋ

다잇님이 이해하세요. ㅋㅋㅋㅋ

말들은 하는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 해석은 불가능...

디펜스도 안되고 깡통소리만 요란할 뿐인거네요. ㅋㅋㅋ
          
다잇글힘 17-11-06 01:50
   
디펜서//글 다시는건 본인이 자유니 말리지 않겠으나 깡통의전설님 말에 부합하시는 분이라 일체 님의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전 수준높은 깡통의전설님하고는 대화를 하겠습니다. ^^
               
디펜서 17-11-06 01:52
   
저도 일체의 님글은 무시 할께요.

수준이 본인이 가져온 데이터 조차 해석 못하는데 무슨 대화를 함. 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7-11-06 01:52
   
네 수준낮은 사람하고 일체 대화를 안하시는게 좋죠 ^^
                         
디펜서 17-11-06 01:54
   
댓글 달았네...먼저 대화 않한다고 하더니...

본인이 가져온 자료에 자기모순에 빠지더니 ㅋㅋㅋ
          
디펜서 17-11-06 01:51
   
참고로 우리집은 98년도 부터 태양열 집열판 사용했었다.

그걸로 온수도 사용하고, 전기도 사용하고...
     
다잇글힘 17-11-06 01:51
   
가장 최근 자료니 참고를 하시고 어느분이 근거 이야기하시길래.


혹시 모르실까봐. 비율이 아니라 절대적 생산량입니다 ^^
          
디펜서 17-11-06 01:53
   
위에 자료로 봤을때 자기모슨에 빠지니까

2016년 자로 들고 왔는데... ㅋㅋㅋ 어쨎든 열라 돈쳐발라서 결국 20% 정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고
전기세는 겁나 비싼 나라가 되었다는거네...
          
깡통의전설 17-11-06 01:54
   
내가 저번에도 얘기 했지만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법률적으론 같이 쓰지만...
그럼 재생에너지란게 대부분 탄소배출권과 관계된 쓰래기 소각 바이오매스 등 미세 먼지 나오는 것들이거늘.... 님 말하는거에 모순 있다는거 압니까?
위에 자료는 세분화 시킨거고 밑에 그래프는 신/재생 퉁친 자료고 신재생이 태양광이 아니라고 이사람아~~~~
               
다잇글힘 17-11-06 01:56
   
저번 자료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셨네. renewable은 신에너지는 포함이 안됩니다.  ㅋㅋ
                    
깡통의전설 17-11-06 01:59
   
renewables // sources of alternative energy, such as wind and wave power
라고 되어 있는디? 그럼 저기저 renewables는 무엇을 뜻하는고?
                         
다잇글힘 17-11-06 02:01
   
"https://ko.wikipedia.org/wiki/%EC%9E%AC%EC%83%9D_%EA%B0%80%EB%8A%A5_%EC%97%90%EB%84%88%EC%A7%80"

이것을 뜻합니다 ^^

신재생에너지는 영어로는 alternative energy에 해당합니다.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모두 통틀은거구요. ^^
                    
깡통의전설 17-11-06 02:03
   
그래서 내가 틀린말 했나요? 뭘틀렸는지 지적 좀 해주세요. 난 분석 해줬을 뿐인데?
                         
다잇글힘 17-11-06 02:04
   
당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부터 좀? ^^
당신이 제말이 왜 잘못되었는지 지적한것부터 먼저 해명부터 ㅋㅋ
               
디펜서 17-11-06 01:57
   
본인이 가져온 데이터가 몬지를 본인이 모릅니다.

99가지 자기모슨에 빠져도, 자기 말에 유리한 1%를 어필하고 싶은건데요.
이런사람들 가끔 있어요.

자기가 제출은 근거자료도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믿고 보는 류에요.
                    
깡통의전설 17-11-06 02:01
   
아는데 어디까지 우기나 보고 있는중입니다. 지겨우면 그냥 무시하고 가벼려도 됨.
원래 이성과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그냥 재미삼아 어디까지 우기는지 긁어 보는중...
방금 그래프로 살짝 떡밥 던졌나 본데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시죠. ㅋㅋㅋ
                         
다잇글힘 17-11-06 02:03
   
두분이 재밌게 노시네요. 방해해서 죄송.
                    
깡통의전설 17-11-06 02:07
   
다잇글힘 // 님~~~ 이긴채로 가시는거임????
님 위너~~~ 영원한 승자~~ 가시는거임?
위대한 정신승리자 홧팅~!!!!!
                         
다잇글힘 17-11-06 02:09
   
님은 참 일관적이긴 하네요. 할말이 없을때 갑툭튀 '너님 승리'  패턴이 거의 일정. ㅋㅋ
                         
디펜서 17-11-06 02:20
   
ㅋㅋㅋㅋ
" 어느 정신승리자의 기억법 "

자꾸 저런 사람들이 가지고 오는 자료가 독일 자료를 많이 가져오는데,
독일이 신재생에너지를 시도하는거지 성공한 국가가 아니죠.

그 과정중에 있는것이고, 성공하면 그때 너도 나도 따라 하겠죠.
그때 까지 비용은 항상 선두주자가 내는거죠.
                         
버섹 17-11-06 09:25
   
디펜스 안되는 깡통 둘이서...참...가관이네..
               
디펜서 17-11-06 02:00
   
500에서 450이니까 10%줄이고,

소요량 늘어난 부분만큼 신재생에너지 쓴다는거네..ㅋㅋㅋㅋㅋㅋ
znxhtm 17-11-06 01:50
   
낼 월욜인데 술이 깨서 잠이 안옴.
게다가 댓글 보는 재미 쏠쏠.
     
깡통의전설 17-11-06 01:51
   
이런... 주무셈.. ㅋㅋㅋㅋ
     
다잇글힘 17-11-06 01:51
   
관음증은 모매 해롭습니다. 적당히 보시고 주무세요 ^^
sangun92 17-11-06 06:35
   
투명 solar cell을 열심히 연구해서 간신히 효율을 10%대로 높였는데,
그만 핵융합 발전 기술 성공에 이은 상업화 발전 시작.

에너지 가격 kw당 1원 미만.

투명 solar cell은 역사 속으로...
Trimethylpenta 17-11-06 09:11
   
태양광이던 신재생 에너지건 친환경이라 말만 떠들지
실질적으로 전기 발생 장치만 친환경이면 뭐하자는건지
그 전기 저장시키는 배터리 pb전지나 18650 리튬셀들은 환경파괴 주범들인데
10년이 지나면 본전 뽑는다? 말도 안 되요~ 그 배터리 10년? ㄴㄴ 2~3년만 지나도 충전 효율이 반은 날라갑니다
그냥 휴대폰 2년 쓰고 배터릴 충전 효율 보세요 얼마나 이게 불안정하고 엉망인 효율을 가졌는지
또 직류~교류 변환을 인버터를 통해 거치면서 변환 효율이 얼마나 똥인지
12v내지 24v dc 100~250v ac 승압 시킨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얼마나 멍충멍충한짓인지

인버터 수명 또한 좋지 않고 패널조차 세월에 감에 따라 발전 효율이 엉망이 되죠
패널이나 배터리 기술들이 획기적으로 발전되지 않는 이상 정말 효율 똥똥똥인 발전이 저 태양광 발전입니다
     
다잇글힘 17-11-06 21:02
   
그 전기 저장시키는 배터리 pb전지나 18650 리튬셀들은 환경파괴 주범들인데
-> 몇몇 나라들에선 그럴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국같은 나라에선... 하지만 이것도 재활용 기술을 통해 현재 85-90퍼센트 가까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100퍼센트 가까운 재활용을 위해 이와 관련한 연구도 울나라를 포함 서구국가들에서 활발합니다.

10년이 지나면 본전 뽑는다? 말도 안 되요~ 그 배터리 10년? ㄴㄴ 2~3년만 지나도 충전 효율이 반은 날라갑니다
->태양광패널의 일반적인 수명은 현재 나온수준에서는 30년으로 봅니다. 하지만 수명을 단축시키는 다양한 환경들이 있죠. 그중에서 열화손상이 가장 큽니다. 이 열화손상은 태양광패널의 위치라든지 비나 먼지와 같은 대기환경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그래서 실제 수명은 20-25년정도로는 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10년에 10퍼센트정도 충전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태양광 모듈의 인버터 전력손실률은 대략 10퍼센트 미만입니다. 평균 5퍼센트정도로 보고 실제 생산된 전력의 95퍼센트 정도를 사용하실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버터 수명는 20년정도 됩니다. 물론 저렴한 인버터라면 수명이 5년정도로 줄어들기는 하겠죠. 정작 문제는 설치업체별로 제품들의 품질이 상이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보조금 문제와 연관되어서 좀 복잡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
KYUS 17-11-06 11:52
   
대중화 되면 단가는 내려가고 효율은 높아지게 마련이죠.
건물 유리를 전부 대체한다면 에너지 소비가 적은 가정용 에너지 있어서 혁신이 되겠군요.
유리에도 가능하다면 건물 외벽도 가능해서 설치 공간도 따로 필요없고 태양광 반사 빛이 공해라는 말도 이젠 못하겠군요.
저렇게 되면 그동안 원전포기하면 가정용 전기세 올라간다는 원전론자들의 입을 닫게 만들 수 있을겁니다.
헝그리댄서 17-11-07 09:41
   
잘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