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과거 햇볕정책을 이어 대북, 통일 정책을 추진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북과 관계 개선이 된 이후의 계획과 청사진을 미리 마련해야죠. 뭐든 준비는 미리 하는 거예요.
상황이 좋을 경우, 나쁠 경우를 모두 상정해 로드맵을 만들고 대응책을 마련해 놔야 나중에 우왕좌왕하지 않죠.
그건 각 개인들 역시 마찬가지잖아요. 당연한 걸 왜 이상하게 봅니까?
님은 아무 생각 없이, 계획도 없이 사는 모양이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는데, 남들도 모두 그럴거라 생각하진 말아요.
일본 위안부 사과와 독도 포기때를 대비해서 우리 세금으로 첨단기술 관광특구를 일본땅에 설치 투자하자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라고하면... 아마 친일파라고 할 사람들 뷴명 있겠죠? 사람마다 가치관과 시각은 다 다릅니다.
또 좋은 의도도 시기란게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쓸데 없어보이는 연구에 시간과 용역비를 쓸바에는 이민가족상봉 이나 북주민 민생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만한 연구에 더 힘쓰는게 나아보입니다. 뭐 사람마다 견해는 다른 건에 "당연"이란말로 당위성을 강요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성공단 등 절대 반대..
중국이 잘산다고 G2 됬다고 공산당 체제가 무너지고 민주화 됨?
북한 잘살게 하면 통일이 되고 남북한이 화합된다?
세뇌된 북한 주민하고 엄청난 사회적 갈등 불러일으키지.. 예를들어 김일성 전범처리 문제로도 ..
마치 마르크스 공산주의 사회주의 처럼 이상향을 바라보고 있네..
개성공단을 한다고 해도 우리기업의 이익선이 법적으로 보장되는걸 북한정부와 협약이 되야죠. 지난번처럼 일방적으로 북에서 중단시키고 이도저도 못하고 기업이 손해보고 또 박대통이 하지말자 한마디에 배상금하나 못받고 장비 그대로 두고 돌아와서 회사가 망하거나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은 우리기업들이 다수입니다.
진짜 이번정부와 다음정부 중반까지 나라를 안정시키고 최소한의 부패를 막아내고나면 어느 악역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