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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6 22:22
'10만 교인' 서울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
 글쓴이 : MR100
조회 : 3,650  




재적 교인 수 10만 명이 넘는다는 서울 명성교회는 대표적인 대형 교회입니다.

최근 이 교회의 담임 목사 자리가 아들에게 세습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천억대가 넘는 교회 재산 운영권을 물려주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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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밥팅 17-11-06 22:25
   
그럼 안다니면 되잖아~
지들도 얻을것이 있으니까 그 교회나가는거지~
     
봐봐봐또이… 17-11-07 06:00
   
빼애애애애애애앵ㅇ애액
바람노래방 17-11-06 22:32
   
김일성 세습정권 똑같음!
김일성이도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지..
똥개 17-11-06 22:37
   
대기업 이야기네요 ㅎㅎ
티오 17-11-06 22:54
   
거대한 종교사업체죠.ㅎㅎ 재벌이 부럽지 않지요.
스나이퍼J 17-11-06 23:01
   
목사에게 돈을 주는건 그 교회 재산이 목사꺼라는게 아니라,  다른 직업을 가질수 없고 오로지 전도활동만 하는게
본업이니 수입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판매하는 옷이나  물건, 음식등을  공짜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목사에게도  급여를 지불하는거죠.... 그런데 많은 목사들은 착각을 합니다. 헌금이 마치
자기 개인돈인것처럼요...
사자어금니 17-11-06 23:05
   
새삼스럽군...
마데카솔 17-11-06 23:50
   
종교사업이 진짜 알짜배기지. 세금도 안내. 회계조사도 안받아. 여기에 무슨 연구개발비나 설비투자비가 드냐..인건비가 드냐..ㅋㅋㅋㅋㅋㅋ
구르미그린 17-11-06 23:55
   
그나마 교회는 대형교회들만 부자고,
대다수를 차지하는 작은 동네 교회 목사들은 어렵게 산다고 하는데,
사학재단은 중고등학교든, 신입생 없는 지방대든 세금지원 받고, 일가친척들을 직원으로 등록시켜 대대손손 먹고사니.....
스스787 17-11-07 00:01
   
저런 교회 다니는 사람들 의식구조가 더 궁금함.
세임 17-11-07 00:12
   
웃기는 것은 아들 목사는 욕 먹을까봐 세습을 거부하겠다고 하는데 ...
주변 사람이 ... 세습하라고 ... 강제한다는 거죠.
     
마데카솔 17-11-07 00:28
   
순진하신 분이네...그걸 진짜로 믿습니까? ㅎㅎㅎ 그냥 명분상 하는 소리죠.
     
너님때치요 17-11-07 00:41
   
정말 순진한 영혼이시네요  ㅎㅎ
     
Habat69 17-11-07 08:06
   
ㅎㅎㅎㅎ 세상 참 편하게 사신다는
세트 17-11-07 00:15
   
대형교회를 머하러 다니나 안가면될것을...
진짜 하느님 예수님 믿는거라면 교회를 믿지말고 천주교를 가면 될것을
Joker 17-11-07 01:26
   
뭐 새삼스럽지도 않은 내용이네요 ㅎㅎㅎ
대형 교회이면서 세습 교회 아닌 곳을 올리는 것이 오히려 진짜 뉴스가 아닐까도 싶네요 ㅎㅎㅎ
그런 곳이 "존재"한다면 말이죠 ㅎㅎ
♡레이나♡ 17-11-07 02:38
   
정말 기업이네요 ㅎㅎ
스랜트 17-11-07 03:48
   
상속세 내라
Habat69 17-11-07 08:05
   
딱봐도 "회칠한 무덤"인데 저곳에 일요일마다 가는사람이 난 더 노이해
추잡하고 썩은것이 지껄이고 축도내리고 해도 그거 좋다고 가는 놈들에겐
천국은 없지
똥 한무더기에 잔뜩 몰려있는 파리들하고 뭐가 다른지..
또르롱 17-11-07 08:55
   
저런 대형교회들은 일반신도보다 목사랑 밑에 권사나 집사들들이 얻는게 꽤 많겠쬬
풍덩 17-11-07 08:57
   
대형교회 다니는 이유는 인맥 쌓기, 영업하러 가지요.
검은마음 17-11-07 13:42
   
개독이 종교가 아닌건 그들도 알고 우리도 알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