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 교인 수 10만 명이 넘는다는 서울 명성교회는 대표적인 대형 교회입니다.
최근 이 교회의 담임 목사 자리가 아들에게 세습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천억대가 넘는 교회 재산 운영권을 물려주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