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내려가는건 득과 실이 정말 반반입니다. 급격하게 오르지 않는한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게 기름값.

국제유가가 폭락하면 득과 실이 정말 반반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가 한정이라면 내리는것이 더 좋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정도 내리면 국내 경제성장률은 0.2% 정도 오릅니다.
다만 정부의 세금 수입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무작정 내릴수는 없는게 문제죠.

경제는 국민이 살리는 거지 정부가 살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수치상 이론만 갖고 경제가 살아 나는 건 아니죠. 울나라 경제가 경제이론으로 살아났나여? 그럼 이론가 교수들만 갖고 다 하면 다 잘살겠네요.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했고 어떤 면에서 희생을 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금모으기해도.. 과연.. 지금은 국민들이 자신의 이익도 상당히 생각하고 무조건 국가를 위해서 그런게 안통합니다. 실제로 국민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겠끔 해 주어야 하는데 그 기본이 기름 값입니다. 세번 나갈거 네번 나갑니다.

득과 실을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해여.. 제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입니다.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어여.  완벽한거 따지다간 아무것도 못해여...

그럼 나라는 가난해 지는 겁니다.

뭐 딱히 기름값 타령보단 인간부터 낳고 봐야 내수가 늘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