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전력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고..
전술핵 탑재 벙커버스터 및 전술/전략핵으로 초기단계에 반격의지를 완전히 상실하게 할만큼의 공격을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래식 전력만으론 땅속 백미터 이상에 은신하고 있는 김정은의 벙커나 깊은 지하 갱도에 감추어진 핵무기를 제거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김정은 잡기 위해서는 핵벙커버스터는 물론 주요 핵시설물과 핵무기 관련 전략목표에는 핵무기가 사용될거 같은데요...
선제 핵공격의 명분이 있느냐는 말엔 명분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북한은 이미 자타가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실질적 핵보유국입니다.
그렇다면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 핵공격의 명분은 충분한거죠.
비핵보유국에 선제 핵공격을 하면 명분도 없고 국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생기지만 핵보유국을 상대로 핵선제
공격의 명분은 만들기 쉽거든요. 특히나 북한같은 막장국가를 상대로 말입니다.
이걸 '핵보유의 역설'이라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