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농심은 안끼는데가 없네

ㅋㅋㅋ

GMO 에 대해서 왜 희한하게 접근하는지 모르겠네.

GMO 가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일정 수준만 들어 있는 제품은 이미 GMO-FREE, NON-GMO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GMO 관련 마크가 없으면 GMO 가 당연히 들어 있는겁니다.

같은 의미로 농산물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이라는 친환경 마크를 사용하고 있죠.
만약 저 논리대로 라면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은 "농약사용" 이라는 마크를 붙여야 겠네요.

GMO-FREE, NON-GMO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데, 유기농이니까 당연히 GMO 가 들어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무지의 산물일 뿐이잖아요.
아기분유 프리미엄 제품을 보면 엄연히 두가지 표기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싸죠.

식품 업체들이 GMO를 사용했다고 말하면 됩니다.
GMO 안쓰는 척 은근 슬쩍 하지 말구요.
자꾸 감추려고 하니, 자꾸 저렇게 들춰 내려고 하는 거죠.

다시 한번 느끼는 갓뚜기~ 칭찬해 !!!!!!!!!!!

그 표기도 웃긴거죠.
에초에 뭐가 첨부되었으면 첨부되었다 라고 표기를 해야지 없는걸 표기하는게 더 웃긴거죠.
회사에서 GMO 포함 표기를 하는걸 꺼리는건 마켓팅(이미지) 때문이고 없는것을 표기하는것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회사의 이익만을 위한 표기방법을 바꿔서 시민들을 위한 표기방법이 표준이 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사람들이 우려하는 몇몇 성분은 표기해야되는것을 원칙으로 표기방법을 바꿔야 정상인것입니다.

단순히 무지의 산물 이라고 하는건 산업자본주의를 그대로 받아드린 무비판적 사고일 뿐이에요.

GMO농산물 수입은 이명박정권 때부터라고 하며,
양도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CJ 실망이네 오뚜기가 제발 선전좀 해주세요

언젠가부터인지 콩이 들어간 식품 먹으면 트러블 나서 안먹음.

근데 오뚜기는 왜 저기서 빠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