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면 이제 간호사을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병원에 아직 적응도 못한 간호사들이죠. 그런 초보간호사보고 저런옷입혀놓고, 강제로 추게만든게 미친짓입니다. 신입이라 간호사들끼리도 잘모를겁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얼굴도 이름도 각인되니깐요. 우리나라 간호사가 다른나라에 비해 간호하는 환자수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육성에 투자을 하는거죠. 그만큼 힘든직업입니다. 저런짓은 간호사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망만 안겨줄겁니다. 저런곳에 나와서 야한옷입고, 춤출려고 간호사가 된게 아닐테니깐요. 제 친적중에 간호사가 있어서 말하는겁니다. 성격이 보수적이라 저런걸 안좋아하거든요. 저많은 간호사들중에 한두명이라도 수치심이 생겻다면, 저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성폭행이되는겁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같을순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