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이 많죠.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삼성A/S 부품값 엄청나게 비쌉니다. LG는 잘몰라서 모르겠지만 삼성 냉장고 물꺼내는 문 쪽에 작은 부품하나 갈았는데 부품비만 35000? 40000? 하더군요 출장비는 제외하고 그렇게 계산하닌까 1??만원 하는 냉장고가 최소 500이상할 것 같더군요..그리고 노트북 A/S 기사들은 거의 부르는게 값인것 같기도하고 A/S기사들의 그런부분도 자정좀 해야 될것같네요
A/S 부품을 비싸게파는게 삼성이란 얘기죠..
기사들이 부품을 삼성에서 공급받아서 A/S 해주는겁니다.
삼성제품 오래쓰다보니 한 제품을 두번 고치게 됐는데..
첫번째 3만원하던 부품이 3년 후에는 5만원이 되었다길래.. (두번 다 같은 기사님)
부품값이 왜 이렇게 비싸지냐니까..
삼성에서 부품을 더 이상 안만드니까 어쩔수 없대요..
(참고로 기사님들 출장비는 그대로임...)
부품 공급가가 비싸지니 A/S 비용도 올라간다고 하시더군요...
A/S 비용이 올라야 고쳐쓰기보다 새거 사서 쓰게 만드는거죠...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만.. 예비 부품을 많이 만들어 두질 않는다는거..
예전보다 신제품 출시가 잦아지고, 소비 성향도 빨라지다보니까.. 그런다더군요...
자동차도, 휴대폰도, 가전제품들도
오래 오래 관리해가면서 쓰는 사람만 바보되는 느낌입니다..
근데 전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고치다가 죽은 청년도 그렇지만 지하철 공사에선 인건비로 250지불했다더군요.. 다만 해당 용역업체 사장이 100이상 떼어먹고 아래로 넘긴거고.. 저기도 정규직 만큼은 아니지만 원청에서 지금 받는 임금보다 훨 많이 하청으로 지급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예전 IT파견 회사 다녔는데 원청에서 제 몸값은 500이었고 회사에서 저한테 주는건 190이었죠..(이것도 이메일 포워딩할때 잘못해서 사장이 내 이름을 넣어 포워딩하는 바람에 알게되었죠)
적당히 해야 되느데 IMF 이후 비정규직 정책이 너무 쏠린거 같음
오히려 역효과 아닌가 싶은 특히 중간에서 인건비 따먹는 그런식의 업체들
그 사람들은 그냥 일자리 알선? 해주는 댓가로만 돈을 날로 먹고
정작 제대로 노동의 댓가를 받아야할 사람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엄청 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