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또 신자들이 교회 십일조 빙자해서 세금 피하는 건 속으로 제일 경멸하신다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목사님들이 사랑이 많고 기꺼이 남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하고 싶어서 목사가 된 줄 알았는데......
........ 알고보니 권력과 명예욕은 넘치는데 자원이 딸려서 목사님이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교회 세습 .......이게 말이 됩니까?........교회 안에서 해결 못하면 사회가 개입 해줘야지요
몇 백억 짜리 건물과 회원을 넘겨받으면서 세금 한 푼 안내는 게 말이 됩니까?
띵박이 다니던 교회 전임 목사한테 분당에 100억 짜리 교회를 지어 줬다던데 증여세는 제대로 냈답니까?
(펌) 세금에 관한 성경의 기록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만,
그것 외에도
마태복음 17: 24-27, “24그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에, 성전세(δίδραχμα)를 거두어들이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여러분의 선생은 성전세를 바치지 않습니까?" 25베드로가 대답하였다. "바칩니다." 베드로가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냐? 세상 임금들이 관세나, 주민세를 누구한테서 받아들이느냐? 자기 자녀한테서냐? 아니면, 남들한테서냐?" 26베드로가 대답하였다. "남들한테서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자녀들은 면제받는다.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니, 네가 바다로 가서 낚시를 던져, 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서 그 입을 벌려 보아라. 그러면 은전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내어라.
라고 하여 요약하자면 오해받지 않도록 세금을 내도록 하여라...
라는 분명한 기록이 있는데
왜 개신교는 동성애는 악한것이다... 그것은 토안달고 200% 이상 그것가지고 악다구니를 쓰면서
위와 같은 세금에 대해서는 모르쇠...하는 것인지요.
성경이 부분 부분 적용하기 유리한 부분만 따는 책이 되는게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맞습니까?
이런게 마음의 근본은 성경을 그대로 믿는게 아니라 유리한 방편으로 쓰는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게 되는 겁니다. 성경을 암만 읽어도 돈에 대한 욕심은 제어가 되지 않고요.
요약: 예수님은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고, 오히려 물고기를 잡아서 뱃속에서 나온 돈으로 세금을 낼만큼
말하자면 심지어 이적까지 행하면서 세금을 철저히 냈습니다. 그만큼 세금내는게 중요하니까 이적을 행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