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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5 15:13
왜 목사님들은 국방, 치안, 교육 등등의 공공 서비스에 무임승차 하려고 하시죠? 남들이 낸 비용에
 글쓴이 : veloci
조회 : 2,191  

그러면서 또 신자들이 교회 십일조 빙자해서 세금 피하는 건 속으로  제일 경멸하신다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목사님들이  사랑이 많고  기꺼이 남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하고 싶어서 목사가 된 줄 알았는데......

........ 알고보니  권력과 명예욕은  넘치는데  자원이 딸려서 목사님이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교회 세습 .......이게 말이 됩니까?........교회 안에서 해결 못하면 사회가 개입 해줘야지요

몇 백억 짜리 건물과 회원을 넘겨받으면서 세금 한 푼 안내는 게 말이 됩니까?

띵박이 다니던 교회 전임 목사한테  분당에  100억 짜리 교회를 지어 줬다던데  증여세는  제대로  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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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금에 관한 성경의 기록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만,


그것 외에도


마태복음 17: 24-27, “24그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에성전세(δίδραχμα)를 거두어들이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여러분의 선생은 성전세를 바치지 않습니까?" 25베드로가 대답하였다. "바칩니다." 베드로가 집에 들어가니예수께서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시몬네 생각은 어떠냐세상 임금들이 관세나주민세를 누구한테서 받아들이느냐자기 자녀한테서냐아니면남들한테서냐?" 26베드로가 대답하였다. "남들한테서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자녀들은 면제받는다.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니네가 바다로 가서 낚시를 던져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서 그 입을 벌려 보아라그러면 은전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다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내어라.


라고 하여 요약하자면 오해받지 않도록 세금을 내도록 하여라...


라는 분명한 기록이 있는데


왜 개신교는 동성애는 악한것이다... 그것은 토안달고 200% 이상 그것가지고 악다구니를 쓰면서

위와 같은 세금에 대해서는 모르쇠...하는 것인지요. 

성경이 부분 부분 적용하기 유리한 부분만 따는 책이 되는게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맞습니까?


이런게 마음의 근본은 성경을 그대로 믿는게 아니라 유리한 방편으로 쓰는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게 되는 겁니다. 성경을 암만 읽어도 돈에 대한 욕심은 제어가 되지 않고요. 


요약: 예수님은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고, 오히려 물고기를 잡아서 뱃속에서 나온 돈으로 세금을 낼만큼

         말하자면 심지어 이적까지 행하면서 세금을 철저히 냈습니다. 그만큼 세금내는게 중요하니까 이적을 행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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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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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소 17-11-15 15:26
   
머리속에 무엇이 있기에 저딴말을 할수 있는지 원.

도대체 얼마나 부패한게 많으면 미리 겁먹고 저 난리인지 대형교회 세무조사 해야할 듯 합니다.
걱정거리 많은데 정부가 해결해 줘야죠.
HHH3 17-11-15 15:34
   
막말하지 마세요.
목사님들 사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어찌나 넘치던지 여신도들을 그렇게..
아무튼 겁나게 넘침
리피자너 17-11-15 15:38
   
그래도 개신교는 돈을 외부로 반출시키지 않고 이태리넘들 지령 받는 매국행위는 안함.
종교라는게 안믿는게 가장 좋다. 개신교의 부패를 지적한다고해서 가톨릭의 매국질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됨
     
난나야 17-11-15 16:43
   
ㅍㅎㅎ
     
주예수 17-11-16 10:20
   
종교를 안 믿는 게 아니라,
미신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종교는 유교를 두고 일컫는 말입니다.
기독교나 불교, 이슬람교는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그냥 믿는 것 말입니다.
무턱대고 그냥 믿는 것 말입니다.
아무리 중한 죄를 지어도 믿기만 하면 천국에 보내 준다는 그 신앙 말입니다.
이런게 미신 아닙니까?
확인할 수도 없는 천국(극락) 지옥을 사실인 양 믿는 사람은
좀 바보 아닐까요?
기독교인들이 종교란 단어를 슬그머니 훔쳐서 오래도록 사용하다 보니
종교가 신앙이고 신앙이 종교인 양
일반 사람들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전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그건 틀린 것입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종교는 유교를 두고 일컫는 말입니다.
宗(마루, 근본 종), 敎(가르칠 교)
즉, 마루(아주 높은 것), 근본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입니다.
사람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바로 삼강오륜 인의예지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행위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근본적인 행동 아닙니까?
바로 이것이 종교인 것입니다.
목사 한테 "믿슈~~웁니다"를 연발하는 행위가
사람으로서 해야 할 근본적인 행동이 아니질 않습니까?
ultrakiki 17-11-15 15:45
   
기생충 같은 것들.
무라드 17-11-15 15:48
   
유사시 신뢰의 도약도 가능한 분들입니다.
모욕적인 발언 삼가해주세요.
보술이 17-11-15 18:15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개신교 자영업자.
카톨릭 프랜차이즈..
구급센타 17-11-15 19:12
   
답은 하나입니다
서울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마인드 인데 대한민국 사람들 아닙니다
예수님의 나라 사람들인거죠
지금 사는건 잠시 육신이 거쳐가는것뿐
화려한외출 17-11-15 21:17
   
우리나라 먹사님들은

셀프천국 가세요`~멀리 않나갑니다.
노을빛스무 17-11-15 23:02
   
이런 종교를 왜 믿을까요.
솔오리 17-11-16 07:52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종교라는 믿음을 도가지나치면 "간교한 정신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때론 너무 역겨워서 종교라는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 우리정부가 종교세에 대해 너무 관대했어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적당히 믿으세요. 모든지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랴옹 17-11-16 11:23
   
다시 한번 느끼지만,
종교는 정신의 마약이에요.
정신박약아들이 모여서 서로 구원하네 어쩌네 하면서 주접떠는. 끌끌...
abwm 17-11-17 04:30
   
무엇이든 넘치면 독이되죠. 종교는 너무 넘치고 남아서 주체을 못할정도까지 가버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