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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8 21:02
명성교회 부자세습 완료.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2,589  

초거대교회인 명성교회의 부자세습이 순조롭게 이루어 져 교인들의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01

 가이사거는 가이사에게 내 교회는 내 아들에게.....  이게 바이블의 정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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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7-11-18 21:07
   
니 아버지 뭐 하시노?

목산데요..

통과..  목사 2세 두둥..  재벌 2세를 능가하는 목사 2세 두둥.. 아들은  교회를 물려 받고 교주가 되었다...

명성교 = 신천지
     
개생이 17-11-18 21:17
   
하하 전 마누라하고 딸내미 교회 보내는 남편들 이해가 안가요.  뭐 목사하고 응응친구도 아니고 목사가 사위도 아니고.
제로니모 17-11-18 21:50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영적 사역자라는 목사 스스로 영적 사명보단 세상 물질적 욕망이 우선한다란 걸 증명한 사례.

영적 지도자란 자들이 어찌 세상적 가이사의 전례를 따르는지 ㅋ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그럼 그렇게 세상논리를 따른다하면, 어찌하여 가이사의 것 아니 정확히는 납세의 의무는 방기하는가?ㅋ

지들 필요에 따라 가이사의 전례를 따르기두하고 또 물질적 손해가 있을땐 하나님의 것이라고 핑계대구. ㅋ

참 역겨워 죽을듯.  ㅉㅉ
똥개 17-11-18 21:53
   
고려시대 신돈도 아니고 참 ㅋㅋㅋ
sunnylee 17-11-18 21:59
   
하나님과 독대.... ??
미친... 신약에서  예수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직전까지....
독대는 커녕 응답을 못들어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 했다는데..
(마가복음 14:35, 36)
 
요즘은 휴대폰문자로 통화하나..
아예 바이블을 새로 써라...
두줄 17-11-18 22:08
   
평생을 피눈물 흘리며 이룬 값진 성과이고
돈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그걸 남에게 .....
하나님께 드리고 싶지 않죠
전 이해합니다...
아들,가족에게 물려주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화나는 건 그걸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니까
그게 화나는거죠

위선과 가식
전쟁망치 17-11-18 22:10
   
하나님 저의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 주게 하시 옵소서
거룩한 이름으로 성스럽게 하여 주시옵소서
에이멘~
설현 17-11-18 22:18
   
명성교회는 목사의 것입니다 에이맨~
9걸 17-11-18 22:48
   
저러거 보면 진짜 옛날에 그 어느분이 생각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급센타 17-11-18 23:56
   
팬티 목사 같은분이 세습하면 막장 교회되는건가요

더이상은 말못함
abwm 17-11-19 00:53
   
북한이랑 다를게없네.
모라카노 17-11-19 01:11
   
아 열받네
열무 17-11-19 09:23
   
하늘에서 버시는것 같이 땅에서도 벌겠나이다.  대게 헌금과 섹스와 세습이 영원히 함께 하나이다.
별명없음 17-11-19 10:30
   
저 교회 다니는 인간들도 북함 김씨 왕조 세습은 욕했을텐데 ㅋㅋ

지들 먹사가 교회헌법 무시하고 교회를 세습하는건 찬성하는건가...

우리나라 개신교는 예수나 야훼를 믿는게 아니라 먹사를 믿는 사이비 종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