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v.media.daum.net/v/20171121130028610
일본에서 53세 여성이 자기가 낳은 아이 4명의 시체를 콘크리트에 파묻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21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오사카부 네야가와시에 사는 여성이 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와 “아이 4명을 낳았다. 양동이에 넣어 콘크리트를 채워 집에 놓아두고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여성의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벽장 속 골판지 상자에서 콘크리트가 채워진 양동이가 발견됐다. 골판지 상자는 모두 4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