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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22:22
일본 50대 여성 "살기 어려워 친자식 4명 묻었다" 자수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1,744  

원문 : http://v.media.daum.net/v/20171121130028610


일본에서 53세 여성이 자기가 낳은 아이 4명의 시체를 콘크리트에 파묻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21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오사카부 네야가와시에 사는 여성이 시내의 한 파출소에 찾아와 “아이 4명을 낳았다. 양동이에 넣어 콘크리트를 채워 집에 놓아두고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여성의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벽장 속 골판지 상자에서 콘크리트가 채워진 양동이가 발견됐다. 골판지 상자는 모두 4개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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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남 17-11-21 22:22
   
SmyE 17-11-21 22:36
   
어우;;; 소름돋는다;;; 어떻게 자기가 낳은 자식을 죽이고
그걸 또 계속 가지고 다닐수가있지? 무슨 공포 영화같아;;;;
째이스 17-11-21 22:47
   
에효~  관공서에 도움이라도 요청을 해보지..ㅠㅠㅠㅠㅠ
ByuL9 17-11-21 23:20
   
;;;그래도 복지 시스템이 있지 않나??

전쟁통에 다 파괴되고 피난다니면서도 애들을 어떻게든 키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운 17-11-21 23:40
   
기부 문화도 적고 사회적으로 남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 사회이니 뭐
abwm 17-11-22 04:42
   
일본도 이젠 갈때까지 갔구나.
포퓸 17-11-22 04:42
   
진짜 쪽빠리들은 한번 하면 끔찍하게 하네..
ㄷㄷㄷㄷ

여자들을 집에 파묻질않나.. 양동이에 시멘트를 바르질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