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당이 뭐랰ㅋㅋ

에효 또..

저게 김종대 개인 발언인지 아니면 당에서 국방쪽 전문가니 당의 메세지를 대변한건지 궁금해지네.
메갈당에 등떠밀려 어쩔수없이 발언했다면 불쌍하게 느끼지만
개인발언이라면 굳이 할 필요없는 개소리에 대해 실망감이 드는데..
메갈당 언론에서 언급도 안해주니 노이즈 마켓팅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미친정당

김종대 의원.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애쓰는 사람한테 이건 심하지 않소.
치료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 가지고 인권침해라니...

기생충과 옥수수가 저 병사에만 해당되는 얘기요??? 
북한군 전체의 건강상태를 짐작할수 있기때문에 이슈가 되는거 아니겠소.

말 좀 가려서 합시다. ㄷㄷㄷ

흠... 뭔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소한 실책이라던가 불편한 감정은 저 분의 헌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그렇게 잘났으면 본인이 나서서 해보시던가~

이국종 교수 인터뷰 내용을 찾아서 쭉 읽어봤으면 좋겠네. 김종대 의원은.
최소한 저런 말하는 국개의원보다는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니까 말임.
격려도 모자라 힐책이라...왜 죽으려 하는 병사를 살려내니 불편하신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좌든우든 극단으로 가면 진짜 ㅄ같네.ㅋㅋㅋㅋㅋㅋ

염병한다 진짜~!

이국종 교수님을 존경하지만, 기생충 사진 공개한 것에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공개한 다른 이유가 있나 몰라도..)

그러나 인격테러라고 하는 건 많이 과한 표현이지요.
"환자에 대한 배려가 세심하지 못했다." 이 정도의 비판은 가능할지 몰라도..

기사내용에 좀 속지맙시다.
이국종교수보고 직접적으로 한말이 아니라
누가  브리핑하게 시켰느냐가 주된관점입니다
무슨 왼 몇일간 회충에 남한노래가 듣고 싶습네다 이딴 제목으로 기사가 도배가 되서 치료에 전념할수 없고.
환자한테 물어볼수없는 상태라면 더더욱 조심해야하거늘..
환자가 추후에 수치심을 느낄수있는 정보를 막 써대면 당연히 인격 박살 내는거라고 봅니다. 기사 뒤져보세요. 수백 수천건이 다 똑같은 내용으로 도배되 있고 본질이 훼손되어있습니다
정의당이 메갈당으로 생각한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내가 저 북한병사라면 굉장한 수치심을 느꼈을겁니다.
본인이라 생각해보세요. 의식도 없는데 수술후 기생충부터 오만가지 ... 어휴..

공감합니다. 이국종교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이 누구인지 따져봐야할 일이죠.

김종대 말의 진위를 바꾸고  '남한 노래가 듣고싶다' 같은 가짜뉴스가 돌아다니게 된 것들이 훨씬
더 나쁜일인거죠.

허...참 이걸 말이라고

ㅋㅋㅋ 진짜 왤케 또라이 같은애들이 많은지~
저 병사에서 기생충이 나왔다고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요~...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사진까지 해서 평생 따라다니겠죠.

정당에서 발표할 내용은 아니지만 적절한 보도는 절대 아니었죠.
하나원에서 제일 먼저 하는게 회충약 주는 거라는거 보면 북한 실정이 저런건 그걸로 다뤄야지

보도 내용을 보면 단순히 기생충이 나왔다는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굉장히 선정적인 내용이었고 필요 이상으로 반복되었고 필요 이상으로 집요했습니다.
선정적 내용에만 집착하는 천박한 언론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사와 방송들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개인으로 볼 때는 충분히 인격모독적이었다 봅니다.

의사는 사실에 입각해 상황을 알린 것이니, 할 일을 한 거죠.
문제가 있다면 그 놈의 기생충 얘기가 뭐 그리 큰 뉴스라고 대서특필에 연일 반복해서 나팔 불어댄  언론 아닙니까?
결국 뭐다? 우리 사회 가장 큰 적폐 중 하나가 바로 언론이다. 기레기 색히들.

어휴 또라이새끼들

김종대 의원이 한 말의 원본을 찾을 수가 없네요.
이 양반이 헛소리를 하는 분은 아닌데 ....
이국종 교수가 서운해 할 만하죠. 인격 침해를 당한 것은 기생충이지 ... 사람은 아니거든요.

충격침해인가?

요게 원본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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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북한보다 나은 게 뭔가?

귀순한 북한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부정당했습니다. 사경을 헤매는 동안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또 인격의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제는 관심의 초점이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과 유엔사 교칙수칙으로부터 귀순 병사의 몸으로 옮겨지는 양상입니다. “이런 환자는 처음이다”라는 의사의 말이 나오는 순간, 귀순 병사는 더 이상 보호받아야 할 인간의 정상성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언론은 귀순 병사에게 총격을 가하던 북한 추격조와 똑같은 짓을 한 것입니다. 자유와 행복을 갈망하던 한 존엄한 인격체가 어떻게 테러를 당하는지, 그 양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혹이 있습니다. 13일 귀순한 병사가 수원 아주대에서 수술 받는 동안 수술실에 들어 온 군 정보기관 요원은 도대체 누구였냐는 것입니다. 수술실은 가족도 들어갈 수 없는 의사 고유의 성역입니다. 14일 국회 국방위에서 송영무 장관이 “환자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답변한 것도 의사의 소견과 무관한 정보요원들의 보고였을 것입니다. 이들의 수술 참관이 허용된 것도 찜찜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15일 기자회견에서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의사는 “나는 오직 환자를 살리는 사람이다”라며 언론의 과도한 관심과 정략적인 외부 시선에 대해 절규하듯이 저항했습니다. 기자회견 역시 의사가 원해서 한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과 병원 측의 압박에 의한 것임을 실토했습니다. 누가 이 기자회견을 하도록 압박을 넣은 것일까요? 처음부터 환자를 살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적으로 관리되었습니다.그런 그에게 기자회견이 끝나고 또 찾아가 괴롭히던 기자들은 다음 날 몸 안의 기생충에 대해 대서특필하는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여기서 보호받아야 할 존엄의 경계선이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의료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가 부정되었습니다. 현행 의료법을 위반한 범죄 행위이기도 합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모두 지구에 사는 기생충들입니다. 그런 기생충들이 서로를 기생충이라고 혐오하고 죽이는 이런 광경이야말로 잘못된 정치와 이데올로기가 만들어 낸 비극적 이미지의 전형입니다. 이 병사를 통해 북한은 기생충의 나라, 더러운 나라, 혐오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가 국방위에서 ‘JSA’라는 영화를 빗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진실이 은폐됨으로써 유지되는 평화가 있다, 그것이 역설의 공간 공동경비구역이다”라고 말입니다.몸 안의 진실은 은폐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평화입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한군 귀순 과정에 대한 유엔사령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북한의 중대한 정전협정 위반 사실이 있다면 유엔사령부는 조사 결과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할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재발방지 요구 등 제반 조치사항은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그 방침을 결정해야 합니다. 정전협정과 별개로 북한군이 남쪽으로 귀순한 병사에게 총격을 가한 것 자체는 인간의 존엄을 부정하는 반인도주의 행위이며, 상대국의 주권을 부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하루속히 판문점이 안정을 되찾고 정전협정이 준수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건 처리의 방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북한과 똑같은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생충의 나라 북한보다 그걸 까발리는 관음증의 나라, 이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김종대 의원 페이스북

핵심은 언론의 관음증을 까발리는 내용이네요. 역시 채널A는 동아일보의 피를 속이지 않네요.
왜곡을 더럽게 했군요.

기레기댓글만 보고 욕하는 회원들은 제목만보고 욕함
댓글에 원본 올리셔도 절대안봄. 이 사건에 관심이 많아서 뒤져보다보면 진실이 왜곡된 기사가 참 많다는걸 느낍니다

원본봐도 작은거 침소봉대해서 개소리하는거 맞는데요? 그말이 그말이구만 쟤들은nl pd안가리고 그냥 다 일단 거르면되죠

아재요~
일상 생활 가능해요~
아직도 대뇌가 30년전에서 멈춰 있어요?
뭔 NL PD를 아직도 울궈 먹어요???

제 보기엔 님의 말씀이 더 문제 있어 보입니다.
전문을 다 읽어 보고 하는 말씀이라면 더 심각하고요.

전문을 보니, 기사와는 달리 천박한 언론에 대한 비판에 방점이 찍혀 있네요.
그걸 기레기들인 이국종 교수 개인에 대한 디스처럼 왜곡했고요. 소설을 썼네요.
진짜 나쁜 놈들, 적폐 중에 적폐가 언론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메갈당이 또....

요즘 전혀 존재감 없어
기사한줄 얻기힘들다

정의당 아주대 항의방문으로 자폭하자!

즈엉이당은 노회찬의원뺴고는 다 밥맛이라
4년뒤엔 1석만 얻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국종 교수님이 말하고 싶어서 말한게 아니라 기자나 정부쪽에서 자꾸 묻거나 아님 사소한거 하나라도 다 발표하라고 지시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 사건에 기자나 국민의 시선이 너무나 집중되어 있는데 뭐 하나라도 건질려고 기자가 발악했을듯

참고로 정의당 니들은 아웃이다.

처음에 생명의 지장이 없다는 뉴스가 나와서
오해가 없도록 이런이런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 권리가 있는 국민께 알리는 건데
그게 무슨 인권을 침해했다는 것인가...?

최고 존엄의 위신이 깍이니 치부를 드러내지 말라는 건지...?

머리는 장식품인가? 의사가 말한 것은 환자의 목숨하고 직결되는 문제들인 것인데 ㅋㅋ
아니 tv앞에서 브리핑하는데 목숨과 직결된 문제는 빼고 말하는 것이 더 웃긴 것 아닌가?
나중에 그럼 환자 죽으면 그때는 또 무엇이라고 비난을 했을지.

노희찬의원님 민주당으로 가주세요. 그래야 정의당 마음편하게 욕할 수 있습니다.

에효 정의당은 진짜 질려버렸다.

아 진짜 싫다

메갈당 수준..  그냥 북한으로 가라

저게 왜 인격테러지. 북한의 실상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는건데. 정의당 저넘들 말하는거보면, 북한에서 내려온 진짜 간첩이 아닐까 의심이 들때가많음. 오히려 북한의 인권문제을 부각시켜야할 넘들이 엄한곳에 인격타령을 하고있으니..정의당이 아니라 공산당이라고 불러야할지경...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이 쓴 글의 요지는 오히려 치료에 집중하고 싶은 이국종 교수에게 이러한 발표를 시키는 국가기관과 병원의 압력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격테러라는 말은 쉽게 동의하기 어렵네요.

메갈당이라 거르는게 좋을듯 싶네요

나에게 칼들고 덤비는 강도에게도

인권 찾을 인간들임

전체 말의 요지나 맥락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헤드라인 몇줄 만으로 온갖 막말 댓글 다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럽네요.

남쪽에 살고 있는 어떤 놈들은 그 병사가 얼마나 얄미웠을까?  왜 하필 이때......ㅋㅋㅋ
이 교수님 건드리는 것은 동시에 또 하나의 場이 펼쳐짐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ㅎㅎㅎ

의사가 치료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는 것은 당연하죠.

자기 가족이 입원했는데 의사가 큰 수술하면서도 아무 것도 말 안 해준다 ? 이럴때 가만 있을 사람 있나요 ? 멱살잡이는 기본일거 같은데요 ?

의사가 브리핑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브리핑 내용이 기사화된거 아닌가요 ?

사건이 사건인만큼 그 브리핑이 전국민 대상으로 한게 된 셈인데, 그게 무슨 인격 어쩌고 ?

김00라는 사람이
종말 사람인건지 짐승인건지
대가리에 기생충만 잔뜩들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