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경계근무를 하는 건 관광객이 올 때만이고 평소에는 남이고 북이고 저 지역에 아무도 없답니다.
그래서 CCTV를 보면 북한군이 귀순할 때 저 근처엔 남북 모두 경계병이 없었죠.
물론 그렇다고 경계근무를 안 하는 건 아니고, 주변에 있는 초소 안에서 경계근무를 한다더군요.
방송에서 듣기로 저 장면은 저 회담장 안에 관광객이 있을 때만 저렇게 서고, 그외에는 저기에는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소등에서 근무하는것. 평화적인 곳이라기보다 서로 조심하는 지역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서로 배려한다는게 아니라 거리가 가깝다보니 서로 안전을 위해 주의한다고 보면 되겠죠. 애초에 명칭이 "공동경비구역"인 이유도~
저기는 싸우는 곳이 아니라 이야기하자도 만들어둔 곳이라서. 물론, 말싸움은 합니다.또, 물론 역사적으로 저기서 서로 죽고 죽이며 싸운적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