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문의를 돈만 좇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도 좀 변했으면 좋겠다고
성형의들은 가장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외과처럼 생명을 다루지는 않지만 설형전문의들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대단하다고 하심...
성형외과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으로 발전한것은 대단한것이며, 거리에서 신인류를 볼 수 있다고 하심 ㅋ
그리고
외상센터에 환자가 150여명이 있지만, 자신은 환자에게 직업을 묻진 않아 몰랐었는데...
예전에 기자 한명이 일주일간 숙식하면서 환자들 직업을 전수 조사했더니...
80% 이상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더라는 일화를 말씀하시고
외과의도 의료계에서는 블루칼라라고 말씀하심...
지금 현재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블루칼라, 노동자, 산업역군, 기술직 등등은 우대받았던 적이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