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3_0000156776
피해자들은 지난 9월28일 밤 로펌 소속 변호사들, 김씨와의 술자리를 가지다가 익일 오전 0시30분~1시께 김씨로부터 "주주님이라 불러라" "존댓말 써라" "허리 꼿꼿히 펴라" 등 말을 듣고 폭행 당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귀가하려는 동석자를 배웅하기 위해 1시간 가량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자 김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같은 달 29일 오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사과를 전했고 이들은 받아들이는 취지로 답장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언론에 보도된 폭언들 일부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수했네 한화 김승연 죽으면 전문경영인세워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