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대학생이란것들의 논리가 이지경이라니...니네는 장애인이 아니고 간호대생을 대표해서 뭐라고 말할 입장도 아니거니와 공대생마저도 아니고 외국인 유학생도 아니다 바로 거기서 문제가 시작되는 거야 이런 멍청한것들이 다 있나...어째서 수준이 이것밖엔 안되는겨;; 모든걸 떠나서 생각해도 제공자가 문제를 삼고 발언 하는 순간 그때부턴 진짜로 문제가 되버린다는것 조차도 못깨닫는 바보들이야? 에혀.... 조율의 조자도 모르고 그저 되도안한 비유에 악다구니나 쓰는 꼴이라니..
저게 우습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여학생총회하나때문에 여자는 2번의표를 행사할수있습니자 왜냐고요??저 여학생회는 남자는 개같이 알고 여자를 위해서만활동하거든요 그리고 그 지방자치단체에 들어간다니 로물타기하시는데 지방자치단체에 들어가는돈은 결국 우리도 혜택을 볼수있기때문에 문제가 안되고 표행사를 안하는겁니다 일종의 보험역할이 가능하지만 저 총학생회는 그게 안되면서 기생을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이건 뭔 개논리? 꾸물꾸물 댁은 세금이 어떤 기준들에 의해서 입법화되고 집행되는건지 개뿔 알고서나 쓴 말인지 의심스럽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은 크게 국세와 지방세로 구분되고, 이중 지방세가 각 지자체에서 사용하기 위한 재원으로 분류되나, 모든 지자체에는 지역 불균형으로 인한 발전 격차가 존재하므로 이런 격차해소 지원을 국가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국세의 일부를 지자체에게 지원하는데 이 금액이 바로 지방교부세라는거다. (근데 중앙정부 교부금? 이런 용어도 있었던가? 아무튼...)
이런 세법들의 입법화를 담당하는 국회의원들을 우리 손으로 선출했고, 전문가들의 여러가지 세법 연구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게 지방교부세 비율 19.24%라는 것이다. 꾸물꾸물 니놈이 보기엔 총여학생회가 그런 깊은 심의 과정과 학생회원들의 동의 절차로 만들어진 집단으로 보이냐? 겉으로 보이는 것만 대충 비교해 가며, 그따구 허접 논리 펼치려거든 그냥 그 아가리 닥치길...
국회도 민의가 수렴되면 법을 개정한다. 근데 총학생회 남학생 회원들이 지금 회비의 사용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어. 그들의 주장 또한 매우 타당한 주장이야. 당연히 학칙 개정 절차를 하던가 해서라도 잘못된 집단을 해체시키던가 부적절한 요구를 제어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비장애인은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고(일방통행 이지만 넓은 의미로 쌍방임)
간호과학생이 낸 돈으로 공대생이 혜택을 보면서도
공대생이 낸 돈으로 간호과학생이 혜택을 보고있고 (쌍방)
외국인 교환학생은 교환하기전의 한국인 학생이낸 학생회비를 사용하고
마찬가지로 한국인 학생은 외국인 교환학생의 학교에서 그 외국인학생이 낸 학생회비를 사용하고(쌍방)
남학생이 낸 돈을 여학생이 낸 복지에 사용되면 유일하게 (일방통행)을 하는건데
도대체 12년동안 공부하면서 왜 저런논리를 세울때 이상하다 생각하지 못하는걸까...?
왜 자체 검증을 하질 않고 필터링이 되지않고 대표라는 자들이 저런걸 쓰는지...
자부심을 가질께 아닌 쪽팔림을 가져야 하는줄 몰라
공부 좀 했다는 인간들은 지 논리가 100프로 맞다고 생각을 하던가 합리화를 하던가, 참... 저러다가 10년 후에 이불킥 하지...
남녀평등 따지는 현대여성들이 갈수록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역차별을 조장하는 게 안쓰럽다.
현실적으로 데이트에선 "남자가 당연히 돈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외치면서
회사에선 "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벌어야 해요?"라고 하면서 말이다.
심지언 남자 연봉이 얼만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에휴 몇몇 개념녀들이 무개념녀들에 의해 뭉쳐지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 꼴팸들 지꺼리는 소리들 좀 봐라. 저러니 꼴팸 소리를 안할 수가 없네. 머리 속에 정상적인 논리는 없고, 온통 이권에 대한 욕심만 가득 차 있어~~ 학생회비가 니덜 보기엔 눈먼 돈이냐?
일단 모든 문제의 핵심은 학생회비를 내는 모든 이들의 공식적인 동의를 거치지 않은 총여학생회의 존재 그 자체에 있다. 지금 게시글들의 논리대로만 보면, 총여학생회는 집단 이기주의 성향을 보이는 이권 집단이다.
저들 꼴팸들은 총여학생회가 왜 정체성이 없는 집단인지 지덜 스스로 말하고 있지 않던가... 총학생회의 회비가 쓰일 수 있는 모든 모임은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모든 학생들이 가입 가능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경우란 : 사회의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하는 계층들)
장애우들을 위한 복지비 지원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여학생이라는 정체성만으로 군대도 아닌 학교에서 복지를 지원받는다는게 말이 되나? 학생회비를 지출한 모든 회원들이 총여학생회에 가입할 수 있는건가? 그게 아니라면, 그러한 집단의 존재는 그 자체가 정당성이 없는 것이다.
여학생 복지 지원이 정당하려면... 복지 지원이 없을 때 여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특별한 지장이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가져와서 보여야 한다. 즉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피해를 받는다던가... 하는 것들에 한해서... 그것도 모든 회원들의 의결 절차를 거쳐서 합의해야 하는거다.
하지만 나는 군대도 아닌 학교에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자가 무슨 사지 불편한 병~신도 아니면서 왜 그런 병~신 대접이 필요하다는건가? 부당한 상황으로부터 보호를 받는게 아닌(사실 이것도 남녀 구분 필요없음) 단순히 지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한 지덜만의 주장이라면 그것은 부당한 주장이다.
심각한 건... 여학생들이 저런 불량한 마인드 상태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저런 나약한 마인드이니 사회 생활에서도 툭하면 남 탓이나 하며 일을 그르치는거다. 걍 저런 것들하고는 아예 사회 생활이든 뭐든 관계를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여직원들 절대 안뽑을란다. 이건 뭐 사회에 잘못 섞었다가는 쓸데없는 분란만 조장하는 수준의 인격체들 밖에 안보이니... 정신 확 깨네...
모두가 평등하게 학업해야 할 학교에 총여학생회같은 역차별 집단이 있다는 것... 이게 다 정부의 여가부를 흉내 낸 집단이 아니던가? 예전에 남녀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여성 인권을 강조할 필요가 있던 시기가 있었고 그때 여가부가 탄생했다. 당시에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지 않았지만, 어차피 그 성격상 이 조직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부처가 아니었고 어느 시점에는 폐지해야 할 조직이다.
그런데 그 존재 자체로 남녀 역차별에 영향을 주는 등 부작용이 시작되는 지금 시점이야말로 여가부를 폐지시켜야 할 적기가 아니던가... 불평등이라는 부당함을 개선하고자 부처를 만들었더니, 아예 그 이권에 사로잡혀서 그걸 기득권 챙기기의 근거지로 삼으며 또 다른 불평등을 양산해대니 뭘 위해서 존재하는 부처인지 갑갑하다. 빨리 없애자. 여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