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11-25 15:35
아래 한양대 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 보겠습니다. 남자가 여학생 돈을 쓰는건 아닐까요?
 글쓴이 : 안보철수
조회 : 1,857  


총여학생회가 총학생회에서 학생회비 10000원을 받는 것 중에 일부를 받아서

쓰는 것이 남학생의 돈을 받아다가 쓰는 것이라고 하시는데요?

2017년은 통계표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2012년 주요 대학의 남녀 재학생 수의

통계를 보자면...

한양대 여학생수.png

한양대의 경우에 여학생들이 내는 학생비의 액수는 적어도 5195만원 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총학생회가 받는 전체 회비 1억5634만원 중에서 총여학생회가 5195만원 이상을

쓴다고 보십니까? 전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 동아리 연합회 수준의 지원금을 별도로 받는 정도일 것이며... 어차피 총여학생회라고 해봤자

총학생회의 하부조직에 불과한 것인데 말이죠?

남자들이 너무 쪼잔하게 따지는 것을 보면 말이죠? 꼭 수구보수들의 논리를 보는 것 같아서 

웃기는 군요 ㅎㅎㅎ

남자들이 수천년 동안 권리를 독점한 것도 사실이고, 여자들이 권리를 주장한지 아직 300년도

안됐습니다. 대인배적인 기질을 가지는게 어떨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피곤해 17-11-25 15:41
   
재학중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은 이유는
군대 때문이고
휴학중에는 학생회비 내지는 않지...

이런 간단한 것도 감안 하지 못하고 생각하는걸 보면
지능문제가 맞는듯...
열무 17-11-25 15:42
   
님 혹시 300 살 이세요 ??... 
원시 모계 사회에서는요..  수컷이 크면  무리에서 추방 시켰거든요..;  그렇게 떠돌아 다니다가 굶어 죽거나
용케 다른 무리만나면..  서열 맨 밑바닥에서 구르다가 죽었습니다.. 
몇십만년전부터  역사시대까지 이어진 사실이 있으니깐...  대범하게  책임질껍니까 ?
     
안보철수 17-11-25 15:44
   
ㅋㅋ 그렇게 따지시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열무 17-11-25 15:48
   
도대체가 그 시대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에게  똑같이 그 시대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갑자기  온갖 욕설과  모욕을 해가면서...  너희들은  몰라서 그렇지  선조 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으니  꿇어라..!  하는 논리를 들이대는건  경험해 본 바로는...  딱하나 있어요 세상에


종교    라고...;; 


그리고  그  신앙을 강요하고  겁박하는 단체도 하나 알고 있죠....;;


IS 라고...
               
안보철수 17-11-25 15:50
   
모계사회는 최소한 단군시대 이전이니깐요? 5천년 전이라고 보시는게 어떨까요? ㅎㅎㅎ

한반도에서도 최소한 5천년은 남자의 우위가 지속되었다고 해야겠죠?
                    
열무 17-11-25 15:54
   
호모 사피엔스가 출연한게 30 만년 전이니깐요..  농경 이전  정착생활 하기 전까지는 모계 사회로 보니깐... 

최소한 5천년 따위는...  두들겨 패고도 남을 만큼의 시간동안은 수컷의 권력이고 뭐고

 뭣도 없이 살았으니깐  ...

대범하게 비긴걸로 하시죠 ?
                         
안보철수 17-11-25 16:02
   
넵... ㅋㅋㅋ 기브업 입니다.
역적모의 17-11-25 15:46
   
총학생회는 남+여 이므로 남자와 여자를 위해 돈을 쓴다.

총여학생회는 여자를 위해 돈을 쓴다.

그러므로 총여학생회는 남녀 반반을 위해 쓰는 총학생회 돈에서 추가적으로 여자를 위해 돈을 할당 받아쓰는 것이니 남녀균등의 기회를 망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라는 논리가 쓰일 수 있겠네요.
     
안보철수 17-11-25 15:51
   
그런 논리는 정상인이 왜 장애인을 위해서 돈을 내야 하냐는 소리가 될테고요?

바로 그런게 수구보수적 논리라는 것이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 사회적 약자인

여자들을 대변하는 단체가 하나쯤 있는게 그렇게 배가 아프신가요?
          
역적모의 17-11-25 15:56
   
이상한 비유들이대지 마시고요,

글의 주제가 남학생의 돈을 받아다 쓰냐는 건데,

다같이 내는 돈에서 여학생회가 추가적으로 돈을 더 받아쓰는 건 사실이니 맞는 말입니다.

오히려 남녀가 다 같이 낸 돈을 남자만 낸 돈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서 논리를 전개해 나간 것 자체가 오류인데, 어따가 감성팔이 하시려고 해요.
               
안보철수 17-11-25 15:58
   
재작년에 새누리당이 그랬죠? 부자가 왜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세금을 더 내야 하냐고요?

그 논리와 다를게 머가 있나요 ㅎㅎㅎ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 똑같은 액수의 세금만 내면 될까요?
                    
역적모의 17-11-25 16:01
   
뜬금없이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는지.

한 주제를 잡았으면 꾸준히 자기 생각이나 피력할 것이지, 전혀 상관없는 예를 뒤집어 씌우려는 게 논리적으로 얘기도 못하면서, 남 비난하는 일만 일삼는 사람이시군요.

그러니까 공감을 못 사는 겁니다. 더 공부하고 오세요.
                    
Aing 17-11-25 16:49
   
부자와 가난한 사람
남자와 여자

이게 동치라는 소리임? ㅋㅋ
                    
껀쑤맨 17-11-26 18:20
   
안보철수 너는 세금의 개념이 뭔지 잘 모르냐? 납세 개념을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낸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새누리당 또라이들을 인용하네. 세금을 이해하는 기본 방향이 글러먹었어. 세금은 국가(국세)에 그리고 지자체(지방세)의 복지와 국가사업을 위해서 내는 것이지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넌 여기서 떠들 생각하지 말고, 세금 개념 공부나 좀 해라.
                    
비오는새벽 17-11-26 20:41
   
장애인, 가난한 사람, 여자 다 같은 부류로 보신다는건지?
               
CIGARno6 17-11-25 18:06
   
남자는 여자가 될수 없지만. 혹은 여자는 남자가 될수 없지만.(극히 예외적인 상황은 제외)
정상인은 언제 장애인이 될지 혹은 망해서 거지가 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예를 듦으로써 여자는 약자 혹은 장애인과 동급이 되는 거라곤 생각 안합니까?
          
스카 17-11-25 16:26
   
여자는 장애인처럼 사회적보호가 필요한 약자였나보네요
          
둥근나이테 17-11-25 16:59
   
비유가 매우 잘못 됐네요.
지금 발언은 여자는 보호 배려 받아야 할 장애인과 동일시 하는 걸로 보입니다.
한 서양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있는 크게 그려진 여성 전용 주차 공간을 보고
이해가 안 된다며 언짢아 하는 표정을 짓던 게 생각 나네요.
원래 진짜 폐미니즘이라면 여자를 약하고 보호해야할 대상자로 인식하는 것
자체를 거부해야 맞는 거 아닙니까?
안녕미소 17-11-25 15:48
   
찌찔하게 남학생회비 안 받으면 되지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쓰려고하는지

내가 여자라면 안 받고 말겠다 몇푼한다고 쪼잔하게
     
안보철수 17-11-25 16:03
   
남자들이 여학생 돈을 쓰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coooolgu 17-11-25 18:00
   
근거는요?.... 아 뇌내망상?
입싱 17-11-25 15:51
   
총학생회는 학생을 위한 조직이죠? 남학생 만을 위한 조직이 아니고요.
남+여 투표권이 있구요.

총여학생회는 여학생을 위학 조직이죠?
여 투표권이 있고, 남 투표권이 없구요.

기본적인 논리 공부는 좀 하세요. 시간 낭비자나요. 이런거..
그리고 자꾸 여자를 장애인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정말 장애인 같아요.
     
안보철수 17-11-25 15:56
   
그러면요? 노조에 대해서 돈은 회사가 내는데 말이죠? 어째서 법적으로 회사에 대항할 수 있는

권할을 주고 헌법에 노조결성의 자유를 보장할까요?

왜그러냐면 말이죠? 약자에 대한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랑 평등하다고 생각하면요? 절대로 총여학생회를 만들지 않았겠죠?

님의 논리는 이명박의 주장과 별로 다를바가 없는데요 ㅎㅎㅎ
          
입싱 17-11-25 16:01
   
여자가 사회적으로 약자에요?

총여학생회는 그냥 이익단체자나요.
여성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리고 노조도 이익단체고요.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무슨 도그소리하세요?
          
피곤해 17-11-25 16:12
   
대한민국은 장애인을 약자로 보지 않음
국민으로써 당연히 누려야 권리를 보장해 주는것 뿐임.

비장애인에게 10의 복지혜택을 주면 이 권익이 보장됨
그러나 장애인에게는 10만 주어서는 이 권익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더 주는거임.

고로 약자를 보호하는것이 아님.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같은 수준의 권익을 평등하게 얻을수 있도록 맞추는것 뿐임.
               
스카 17-11-25 16:27
   
노약자석에 장애인 못앉는 소리네요
                    
피곤해 17-11-25 16:32
   
누구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갈 권리가 있음
비장애인도 장애인도 그럴 권리가 있음
그런데 비장애인은 대중교통만 만들어 놓으면 대충 그 권리가 보장 되지만
비장애인 그것만으로는 그 권리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조치를 취하는거임.

노약자석도 그런 추가조치임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그런종류이고...

이 추가조치가 미흡하다고 장애인이 약자가 아님.
그냥 권익을 침해 받고 있는 피해자임.
그러니 당연히 해줘야함.
약자에 대한 배려 같은게 아님.
                         
스카 17-11-25 18:40
   
말만 허황되게 늘어놓는데
그 권리를 보장받기 힘들어서 약자라 불리는 겁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아파서 몸의 기능이 떨어져서
아직 성장이 덜되어서 자신의 누려야될 혜택을 못누리는
이모든것을 약자라 하는건데 장애인이 약자가 아니면 도대체 약자는 누구죠?
혜택을 더 주는것 자체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법인데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사과맛사과 17-11-25 21:43
   
여성은 육체적으론 약자이지만 법적으로는 강자입니다.
후루룩쩝 17-11-25 15:52
   
괴변이죠 같은 돈을 냈는데 혜택을 보는 대상 안에서 남학생은 제외 되어 있습니다. 즉 그 말은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의 기본적인 대우보다 더 많은 혜택을 본다는 말이죠
     
안보철수 17-11-25 15:57
   
위에도 말했지만 그런식의 논리면 노조도 괘변이죠 ㅋㅋㅋ 노조운영비는 회사에서 보조받거든요?

ㅋㅋㅋ
          
피곤해 17-11-25 16:06
   
운영비보조 그거 불법임...
노조운영은 노조원의 회비로 운영됨

돌머리 굴려 봤자 돌가루만 떨어지지...
지능문제 맞음.
밀크쉐이크 17-11-25 15:54
   
남자들이 낸 회비는 총 남학생회 회비로 바꾸고 여학생들이 낸 돈만 총 여학생회 회비로 차출되게 하면 되겠네요.아니면 여자는 2배로 총학생회 회비따로 총 여학생회 회비따로 내게 하던가 총학생회는 남,녀 학생을 대변하는 집단이고 총 여학생회는 여학생만 챙기는 집단이니 남학생 회비에서 차출하는건 맞지않죠.


그리고 장애인연합회 동아리에도 돈을 주는것처럼 총 여학생회도 돈을 주는거다 . 하면서 비장애인의 돈으로 장애인 운운하는데 극소수의 약자나 보호받아야할 대상과 대다수의 시민들이 동등하게 취급되려 하는것부터가 문제..
여성이 장애인입니까.? 재적학생의 다수가 장애인이란 건지 뭔지.. 그럼 여대는 장애인학교인가 ?

그 소수의 약자는 성별이 없이 남성도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만한 약자란 집단이지만 여자란 무리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남성은 양성평등한 사상이고 여자들은 여자는 약자다란 틀에박힌 고정관념 때문일지도.
     
안보철수 17-11-25 16:01
   
그런식으로 총남학생회와 총여학생회가 비용을 공동으로 낸다면 말이죠?

여학생 회비를 남자들도 쓰는게 되겠죠? 게다가 남학생 비율이 조금 더 많으니깐...

여학생 돈을 쓰게될 확률도 더 높겠죠?
          
밀크쉐이크 17-11-25 16:07
   
아 그래서 총학생회등이 쓰는 돈은 남자들이 여자돈을 쓴것이다? 남자들이 비율이 높은 만큼 당연히 회비도 더 많이 내겠죠.  그건 학생 이나 공통의 이익을 쓰는데 내는돈도 남자들이 더 많단 소립니다. 근데 여학생들이 낸 돈은 여학생회 회비로 한번, 남,녀 합친 총학생회 회비로 갈라서 간다는 소린데 이상한 말을 하시는군요.
또르롱 17-11-25 15:56
   
얼마를 쓰냐도 관건이지만 중요한건 총여학생회는 여학생을 위한거 아닌가요? 위에 말대로 여자를 대변하는 단체면 여자들끼리 지불해서 운영해야지 왜 남자를 끌어들이는건지;; 
지금 국가정책부서로 치면 보건복지부가 하는일에 여가부가 끼어있는거라고 보면 될라나 하는일도 겹치고 하는거라곤 쥐뿔도 없고 물론 한양대 총여학생회가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진 모르지만 최소한 운영비정도는 여자들한테만 걷는게 정상이죠 그학교 다니는  여자를 대표한다면 ~
     
안보철수 17-11-25 16:00
   
그래서 총여학생회가 회비를 얼마나 쓰냐고요 ㅎㅎㅎ

총학생회 역활을 하려면... 총여학생회가 동아리연합회나 각종 비용을 총학생회랑 동등하게

분배하게 될테니깐? 그러면 남자들이 여학생 회비를 쓰는거 아닐까요?
          
또르롱 17-11-25 16:08
   
이래저래 정말 답답하네요 참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전혀 본질을 이해를 못하시네
더 써봤자 손꾸락만 고생이니 갈랍니다 에효 ~
          
그러므로 17-11-25 16:21
   
그냥 따로 여학생들이 회비를 내서 운영하든가.
총남학생회도 만들면 되지. 무슨 되지도 않는 옹호를 한다고.
그냥 댓글달고 싶어 계속 꼬투리를 잡네.
HHH3 17-11-25 16:18
   
신기한 인간들이네. 왜 정신병자랑 말을 섞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유발할까?
정신병자도 문제지만 같이 말섞는 사람들이 더 한심해보임. ㅎㅎ
Bergkamp 17-11-25 16:21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발에땀띠나 17-11-25 16:27
   
총 학생회는 남학생회인가요? 비교할 만한 단체가 없는 것 같은데...
갱스타 17-11-25 16:32
   
답글을 계속 다시는데 진짜진짜 무슨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ㅜㅜ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모르겠어요. 그냥 총학생회는 남녀 합해서 내면 되는 것이고 총여학생회는 여성을 위한 것이니까 여성이 모아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총여학생회가 회비를 얼마나 쓰냐고요 이러시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총학생회는 그럼 아예 총여학생회에 관여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독자적인 권리를 주고 총여학생회하면 되잖아요. 동아리처럼. 지지하는 여학생들만 따로 해서요. 솔직히 제가 학회장 해보고 학회장연합회 같은 곳도 나가보고 했는데요. 학생들은 남녀 구분 없이 돈내기 싫어해요.ㅜㅜ
     
갱스타 17-11-25 16:34
   
윗분 말대로 총학생회는 남자들만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제가 대학다닐때 총학생회 친구들도 많이 봤었는데, 남녀 비율 거의 반반이었어요. 다들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유지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고..
          
갱스타 17-11-25 16:37
   
총여학생회가 하부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좀 이상해요. 그럼 총남학생회도 있어야 하거든요. 하부조직이라기 보다 독자적인 조직이라 생각되는데요. 여기 글 올라온것 보면요. 아니 애초에 총여학생회가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학교다닐땐 총학생회에선 언제나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많이 귀울였어요. 안건같은것 보면요. 그리고 남녀차별 이런 말도 없었고요.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팔룡이 17-11-25 16:36
   
안보철수님 남녀 떠나서
1.A마을과 B마을 한명당 10,000원씩 걷어서 합동조합을 만들었다.
2.A와 B마을 사이에 교량설치가 필요해서 조합의 돈으로 설치하였다
3.B마을에서 B마을만의 강건너 교량설치가 필요하다.
4.교량설치에 쓸금액을 A와B의 조합의 돈으로 설치하였다.

1~4번 남자 여자빼구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갱스타 17-11-25 16:41
   
이번 사건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군요. 만약 합의가 되고 설치를 했다면 OK지만 합의 없이 마음대로 돈을 썼다면... 문제가 되겠군요.
Aing 17-11-25 16:41
   
뭔 개소리여
사계영희 17-11-25 16:52
   
병먹금합시다
드르렁 17-11-25 17:04
   
총여학생회 자체가 하는 일이 없는 단순 밥버러지들 아닌가요?
불필요한 돈이 나가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불만인거죠.
술나비 17-11-25 17:53
   
글쓴이식으로 따진다면,
저 학생 비율에서는 총여학생회가 쓸 수 있는 합리적인 금액은 5천 얼마의 33%죠.
여학생들이 낸 돈 5천만원을 총여학생회가 다 쓰면 안되는 거예요.
딱 그만큼의 권리 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 쓰고자 한다면 총여학생회는 총학생회라는 상위 단체가 져야할 기본적인 부담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거죠.
pgkass 17-11-25 17:57
   
메갈 페미들 개소리 짖어대네..
참 가관이다..
사과맛사과 17-11-25 18:29
   
너무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온다.

여학생들 4명 이상 모이면 활동비 지원하고 엠티비 지원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학생들이 호구입니까?

저런 괴상한 정책은 정상적인 여학생들도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시길. 그러니까 페미는 지능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끄으랏차 17-11-25 19:12
   
남자 4명과 여자 2명이
두당 2만원씩. 12만원의 회비를 가지고 식당을 갔는데

이 식당은 사람수에 따라 세팅을 하는 식당이라

기본적으로 6명 한상 차림에 10만원.
이후 추가 주문을 할 경우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식인데.
여자분 2명이 추가로 시켜 먹은 사이드메뉴가 4만원이라 칩시다.

그래서 합이 14만원이 나왔어요.

그럼 이 경우에  여자들은 자기가 먹은 사이드메뉴가 4만원이라도 회비를 4만원 냈으니
자기가 낸거만큼만 쓴거군요? ㅋㅋㅋ

기본 10만원에는 그 여자분들이 분담해야할 돈은 없나요?

님 식 논리면
여자분들은 자기 먹은 만큼 회비를 냈고
남자들도 자기 먹은 만큼 회비를 냈는데
12만원 - 14만원 = -2만원.

왜 회비가 빵꾸나죠? ㅋㅋㅋㅋㅋㅋㅋ
ㅣㅏㅏ 17-11-25 20:55
   
??? 본문 작성자는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고 적은거?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건 .... 질병이 있는 거 아님? 정상인이 이렇게 생각할리가 없잖.
정상인이 지체장애 코스프레하는건가...??
Ramza 17-11-25 21:59
   
돈 문제가 결론이 이상하구요... 그리고 적은돈이라도 공적인 돈이라면 그 무게가 다른법입니다 세금처럼 말이죠. 또한 여성기구를 없애자는게 논지가 아닌데 작성자분이 뭔가 오해를 하신듯...  여자대표를 선출하는데 남성에게도 투표권을 주자는게 그렇게 펄쩍 뛸 일인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이네요.
zzag 17-11-25 22:40
   
괴변이라 하는 사람과 괘변이라 하는 사람이 말싸움하고 있군요.
적어도 타석에 들어설땐 탁구채나 골프채가 아닌 배트를 가지고 들어서야죠.
별명없음 17-11-25 23:25
   
정게에서도 뻘소리 하더니 이슈게까지 진출했네...
클레임즈 17-11-25 23:50
   
뭔가 생각을 심각하게 잘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개구바리 17-11-26 00:05
   
정말 뭔 생각으로 쓴거임 이글?

심각한 오류 몇가지,
1. 여성은 남성대비 신체적 약자지 사회적 약자가 아님.
2. 고로 기본권리+추가혜택은 기본적으로 불평등한거임. 전세계 통틀어 여성부있는 나라가 몇개?
3. 남성이 쪼잔하다는 논리는 지독히 성차별적인 전근대적 사고방식임.
4. 여성의 권리 역사가 짧으므로 역차별 감수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식 엉터리논리는 더이상 씨알도 안먹임.
스스슥 17-11-26 00:13
   
글 쓰신분이 생각이 없으시네...
 
예산이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로 분배가 되어 사용이 되는데...
 
총학생회로 분배된 예산은 남, 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할당되어 사용되고, 총여학생회로 분배된 예산은 여학우에게만 할당됨.
 

 
남 : 총학생회의 예산/N
녀 : 총학생회의 예산/N + 총여학생회의 예산/(N-M)
 
만약 총 학생회의 예산중에서 20%가 총여학생회의 예산으로 반영되었다고 하고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남자 1만명, 여자 5000명으로 단순화 해서 계산하면
 
남자 1인당 할당예산 = 80/15000 = 0.005333%
여자 1인당 할당예산 = (80/15000) + (20/5000) = 0.009333%
여성이 남성보다 거의 두배에 해당하는 예산 혜택을 누리게 됨.


만약 총 학생회의 예산중에서 30%가 총여학생회의 예산으로 반영되었다고 하고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남자 1만명, 여자 5000명으로 단순화 해서 계산하면
 
남자 1인당 할당예산 = 70/15000 = 0.004666%
여자 1인당 할당예산 = (75/15000) + (25/5000) = 0.010666%
여성이 남성보다 거의 두배 반에 해당하는 예산 혜택을 누리게 됨.
     
껀쑤맨 17-11-27 03:03
   
지나가는 행인이 뒷발목을 좀 잡자면...

1) 2번째 예시(총여학생회 예산이 30% 반영된 것)의 여자 1인당 할당예산 풀이가 틀렸네요. 70%:30%인데 이게 갑자기 75%:25%가 되었네요. 잘못된거 맞죠?

2) N이니, M이니 하는 변수의 정의를 변수 사용 이전의 위치에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어떠한 설명도 없이 그냥 수식으로 사용해버리면 보는 이들의 해석에 혼란을 줄 수 있음. 예를 들어서...
    * 총 학생 수 : N
    * 남 학생 수 : M
    * 여 학생 수 : W (= N - M)

3) 용어 사용 관련 사항을 사족으로 덛붙이자면... % 단위로 나오는 항목은 '할당예산'이 아니라 '예산할당비율'로 정의되어야 맞겠지요? 보는 이들이 계산 수치를 정확히 해석하기 원하신다면, 사소해보이는 용어 정의도 신경을 쓰심이... ^^;

4) 풀이 과정에서도...
    * 남학생 1인 예산할당비율 = A% 라고 하고,
    * 여학생만 가용한 1인 예산할당비율 = B% 라고 한다면...
    * 여학생 1인 예산할당비율 = A% + B%
이와 같이 해석이 용이한 용어로 먼저 규정을 해주고 나서, 다음 풀이 과정을 진행하면 제 3자가 보기 훨씬 더 편함.

어쨌든 귀하의 예시를 통해서, 여대생들이 학생회 예산 상의 혜택을 중복으로 누리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수치를 통해서 구체적인 체감을 설명할 수 있으니 이런 수치적 접근은 매우 괜찮은 시도로 보임.
          
스스슥 17-11-27 11:37
   
오키요~ 원래 20, 25, 30%의 예로 글을 썼었는데 쓸데없이 긴거 같아서 25%관련 글을 지우면서 잘못 수정해서 그리 되었군요..
 
용어의 정의나 설명도 대충 보는 사람이 알아서 보겠지 싶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쉽게 넘겨버렸었습니다. ^^;;
솔오리 17-11-26 02:54
   
컨셉이냐?
껀쑤맨 17-11-26 18:26
   
안보철수? 이 자가 계속 다는 댓글을 보니 기본적인 지식, 논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사회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심지어 토론을 잘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뭘까? 여자가 사회적 약자냐? 학교 생활 하는데에 여자가 왜 약자냐? 씨벌 학교가 무슨 군대냐? 팔, 다리 병~신도 아니고 강의장 가서 학습만 할 수 있으면 되는 학교에서 웬 사회적 약자? 이따구 개소리나 지꺼리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안보철수 널 허접 취급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