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뭐가 그렇게 화가 나셔서 여기저기
같은 글을 올리신 건가요?

님 추측상 1만명이 넘는다고 하더라도 계급상
고위직이라고 할수도 있죠.  그리고..
같은 계급이라도 소속에 따라서 더 윗 계급도 잡는데가
군대 아닌가요?

또 하나,  탈북자 가족 문제.
총살을 하든 수용소에 보내든 교화소에 보내든
북한도 법이 있기에 법대로 처리합니다.
다만,  법위에 김정은이 존재하죠.
김정은이 죽이라면 죽이는 겁니다.
누구도 이거다 저거다 단정 못합니다.

또하나,  김일국.
얘의 이야기도 매우 신빙성 있는거 알고 있는데
요즘 추세가 그렇다는 거지 얘가 김정은 위에 있지는 않찮아요?
이번건은 워낙 빅뉴스가 되버려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단정할수 없습니다.

이 글은 여기밖에 안 올렸습니다.

다른 게시판의 댓글에서 썼다가 별도로 올려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따로 발제한 것이고요.

언론에서 뻥튀기하는 것 지겹지 않으신가요 ? 그 꼴 보기 싫어서 알아두자는 의미로 글쓴겁니다.

저도 그 부분은 꼴보기 싫습니다.
아직도 언론은 북한에 대한 태도가 침소봉대와
우월성을 들어내지 못해서 안달을 하는 수준에 머물러있죠.

언론이 시대에 뒤쳐져 있기도 하고
항상 내리깔거나 우리에게 유리한건 뻥튀기 하는 행태..
저도 이 부분은 불만이긴 한데  어찌 생각해 보면
그럴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민 다수를 염두해 둬야 할테니까요.

무튼, 님 취지는 잘알았습니다~

이 양반 다른 글들보면 항상 벨이 꼬여 있네. 매사 다 불만 투성이야. 문제는 진짜 불만을 갖을 상황외에 쓸데없이 딴지를 건다는 느낌? 세상 참 힘들게 사시네.

북한 병력 100만명중에 1만에 들면  중위급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고위급이기는 하겠네.

1 만에 드는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1 ~ 3 만 사이에 드는거죠.

100만명중에 3만에 들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모병제라면 몰라도, 징병제인 국가에서 장교들 중에서 중간 아래급밖에 안 되는 사람을 고위직이라 할 수 없죠. ( 북한도 제도상으론 모병제지만, 실제로는 징병제나 다름없음 )

기업으로 치면 과장이나 대리급 ? 이 정도갖고 고위직이라고 하진 않죠.

완편부대에서 중령 대대장급이면 고위급이 맞지 않습니까? 간편화부대라고 해도 월급이 달라질 것 없고 전시상황에서 대대장이라면 어마어마한 권력을 갖게 되는데요. 평상시에도 중대장 5명 거느리고 천명이 넘는 부하를 거느리는 일반으로 치면 규모면에서 왠만한 중소기업 사장이라 봐도 되죠.

그냥 그렇다고 보고요.  논쟁할려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대대는 300 ~ 1000 명 수준입니다.

북한군중에서 위에서부터 1 ~ 3 만 사이입니다. 그렇게 고위직일수가 없죠.

위 글에도 썼지만, 북한군은 계급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완편부대가 드물다고 봐야죠. 완편으로 하자면 그 많은 장교들에게 자리 줄 수 있겠습니까 ?

고위급이든 평범한사람이든 뭐가불만인지  모르겐네
중령이면 대대장급인데 북한에서는 대단한거아님?
설사 허접한 가문일지라도  목숨걸고 넘어온 사람을 펌하하는게 뭔이득?

귀순병사를 폄하하는 것으로 보이시는가요 ? 전혀 그런 뜻이 들어가지 않은 것 같은데..
한국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는겁니다. 과장이 너무 심해요.

중령급이면 중좌라는 거네요.
북한에서 상좌부터가 고위간부급으로 쳐주긴 합니다.  (상좌가 연대장 급입니다.)
중좌는 많은 편이기도 하고 중좌 계급에서 전역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북한에서 중좌면 우리나라 소령~중령급인듯 싶습니다. 대대장이나 사단간부 정도 되겄네요.
지방이라면 꽤나 높은 고위간부이고, 평양쪽이면 그냥 평범한 간부일듯 싶네요.

이런 경우 국정원이 통상 누구 아들이다 정도는 주요 언론에는 브리핑해주죠. 하지만 지면에 노출되면 부모 안전이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보도 자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가 과장되었다는 근거가 그냥 중좌인가요? 계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보직이 중요하죠. 우리나라에서 육본 중령이 낮아요? 북한의 경우는 우리보다 더해서 정치국 소속인 경우 지위가 하늘과 땅만큼 차이 나고 오히려 예상되는 부모 나이와 인사적체 생각해 보면 계급은 큰 의미없어 보이는데요?

일단 JSA에 근무하는 북한군은 고위급 자제로 구성되어 있고 출신성분까지 좋아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외부세계와 한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취득하고 간접적으로라도 접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외부세계에 계속 사진찍히고 이번처럼 귀순도 쉬운 곳이니까요. 북한이라는 사회 특성상 운전병과에 JSA에 근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냥 상식적으로 최고위급 부모 안두면 힘든 일 아닌가요?

고위급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배경이
북한에서 최전방으로 배치를 받는 군인들의 집구석은 대부분 출신성분이 명확하고
지들기준으로 아무런 흠이 없는 집이라는 뜻이고
그런집구석은 그동네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거나
여기저기 뇌물을 찔러줄수있는 재산이 있거나
둘중하나이기 때문일듯
저기서 군생활하면 기간도 짧아지고 입당도 빨리된다고 탈북자프로그램에서 들었던거 같음

고위급인지 하위급인지는 전혀 관심 없지만 발제자의 어투는 조금 거시기하긴 합니다.

그놈의 고위급 간부타령은... 어디던지 최전방이 가장 빡세게 훈련받고 긴장해야 하고 힘든거임.
우리나라도 대학생위주로 최전방에 투입시키는데 그만큼 빡세고 어렵기 때문임 실제 전투가 벌어질 수 있고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즉 최전방에 투입되는건 그만큼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나 조건이 맞는 다는 거지 진짜 고위급은 어느나라던지 널널하고 편안한 보직으로 가게 되어 있슴.

진짜 꿀 보직은 아마도 평양 내에서 군생활 할 수 도 있는 거고...  왜 진짜 고위급이면 대게 주거지가 평양이고
평양에서 군보직을 맡으면 집하고도 가까우니 어느 집이던 자기 자식 군대 보낼때 최소한 집하고 가까운 쪽으로
가겠끔 할 수 있는 것이고.

최전방은 항상 실수등 조금만 주의를 소홀히 해도 목숨을 잃는 불상사가 나기 쉬운 곳임.
과거 역사를 봐도 북한도 남한? 으로 군인들을 보내 전투를 벌였지만 우리나라도 북한에 군대를 보내 침투해서
작전을 벌였다는 식의 글도 본거 같음..

출신성분 등을 말하는데 까놓구 말해서 출신성분이 안좋은게 소수이고 대게는 문제가 없는 거임.
즉 집안에서 남쪽으로 넘어왔다던가.. 간첩질을 했다던가.. 북한 체제를 전복시키는데 가담을 했다거나...
최전방에 근무하면 남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의심을 받는자에 한에서는 아마도 금지가 내려갈 것이고.. 그런 출신성분? 이 의심되는 사람이 2천만명중 얼마나 될까?

뭐 출신성분을 따지면 제대로 통계를 내놓던가.. 무슨 마을에 한두명 유지급정도 되야 출신성분이 좋다는 식의
표현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임? 그정도로 출신성분이 극소수면 이미 북한의 체제는 붕괴되었을 거임...

투표로 따져도 최소한 과반수는 넘어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건데 민주국가라도...
그럼 1천만명 이상은 출신성분이 좋다는 거임. 그러나 반대로 50% 정도가 출신성분이 문제가 되고 의심이 될
만한 존재들이라면 벌써 북한은 붕괴가 되었다는 것이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70-80% 이상은 출신성분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함..

탈북자가 암만 많아도 북한 인구수에 비해서 0점대 퍼센트지에 불과할 것인데...
그냥 개나소나 다 고위급이야...

고위급 자제가 옥수수 먹고 있더냐...

이말이 정답 전에 한번올렸는데
또 고위급타령

이상하게 우기시네 우리나라 군대에서 고위급간부 간담회 하면 소령중령대령 다옴
군대 자체에서도 소령중령대령을 고위급간부라 지칭하는데. 왜 그렇게 우기심?
그리고 누가 초고위급 간부라고 말했나? 그냥 고위급간부라고 말했는데 엄청이상하게 트집잡네
고위급이 높은 직위를 뜻하는건 아심?  군인 계급상 딱 중간이 대위급인데 중령이면 높은직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