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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1 23:28
한겨례의 몰락 [펌]
 글쓴이 : 홍상어
조회 : 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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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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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7-12-01 23:36
   
팩트 폭력배네...
이노센스 17-12-01 23:36
   
그래서 한걸레 살아남을려고 선정적으로 기사를 자주 올렸구나 ㅋㅋㅋ
하여튼 요세 제대로된  언론 찾기 힘듬
선동.허위기사.선정적 기사를 올림
언론도 한번 초기화 해아함
멸묘 17-12-01 23:37
   
걍 모든 신문기자들의 수준이 미달이지
한겨례뿐만 아니라
입싱 17-12-01 23:40
   
경향은 특종찾기에 미쳐서, 가쉽만 있으면 던지고, 우기기
한겨레는 한 물간 페미에 묻혀서 정말 한걸레됨.
호연 17-12-01 23:44
   
묵직하네요. 한겨례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일리가 있고..
난나야 17-12-01 23:44
   
물론 한겨레의 잘못된 점 공감하지만....
위 기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확인하시길 바람니다...
조중동도 안하는 대놓고 자칭 보수언론지라 주장하는 찌라시언론(언론이라 해야하나?) 의 글임니다....
위 댓글중 멸묘님의 의견이 차라리 공감 많이 가네요..
     
멍게 17-12-01 23:49
   
저런 질낮은 애들한테 조차 털릴 수준이니 알만한거죠.
윤서인도 메갈상대로는 연전연승을 올립니다. 그럼 윤서인이니깐 잘못된걸까요? 아니죠. 윤서인 같은 사람한테도 탈탈 털릴 정도로 허접하다는 뜻입니다.
     
홍상어 17-12-01 23:52
   
지금 누가 낫냐가 아니고
정말 훌륭했던 과거에 비해 몰락했다는..
     
스트릭랜드 17-12-01 23:59
   
누가 적었든 팩트는 인정해줘야

한겨레가 안변하면 저런 사람에게도 까인다는 걸 인정해야
     
쭝얼 17-12-02 13:13
   
페미에 대해서는 가장 정확한 기사를 쓰는 곳이기도 하지
znxhtm 17-12-01 23:45
   
좋은 내용이지만 한걸레는 듣지 않겠지.
들을 귀가 없는 자들이니까.
abwm 17-12-01 23:54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기는 수준이니 안봐도 뻔하죠. 언론도 바뀌지 않으면, 그자리는 새로운 매체가 잠식할겁니다. 아니 잠식당하고 있는 중이죠.
스트릭랜드 17-12-01 23:57
   
명문이다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속시원하게 써주셨구만 ㅎㅎ
ncser 17-12-02 00:26
   
초기의 기대를 져버리고, 자본에 종속 되고 이념에 억매였기에 몰락한거지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깡통의전설 17-12-02 01:17
   
한겨례 초기에 참 신선 했습니다. 메이져 신문사 속에서 한글 전용으로 신문 발간하고 좋은 취지였고 조중동에 가까운 명성까지 얻었다 봅니다.
어느순간 한걸레가 되어 버렸지만요....
마구쉬자 17-12-02 01:19
   
어떻게하던 이 나라 국민들에게 한겨레를 보여주고 싶었던 시대도 있었는데 말이죠.
자신의 쌈지 돈을 털어서 무료배포도 했었고.. 시간이 아득하군요.
pgkass 17-12-02 01:32
   
한겨레, 경향, 오마이  쓰레기라고 이미 다 알더만요..
세레브로 17-12-02 01:50
   
우리나라 언론사중에 멀쩡한게 없어서..
참치 17-12-02 02:18
   
솔직히 미친놈들 많은 신문사라 생각.. ㅡㅡ;; 조중동문이 멍멍이라면, 이놈들은 똘아이들..
호밀빵 17-12-02 03:10
   
어디에서도 팩트를 찾아볼수가 없는데요?
퍼온곳도 주관적이고, 글쓴이도 주관적이고, 댓글 다는 사람도 주관적이고....

최근에는 잘 모르겠지만...
2009년에 언론사 신뢰도 조사를 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09/nwdesk/article/2410297_18873.html

이때만 해도 MBC, KBS 가 보수정권에 휘둘리지 않았던 때라 1위, 2위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문사중에 한겨례가 유일하게 3위를 했습니다.

이런게 팩트죠.
     
ultrakiki 17-12-02 04:23
   
팩트는 개뿔이죠.

3위가 한겨레고 4위가 YTN 5위가 조선일보
09년에 언론조사를 MBC의뢰로  MBC가 탑 먹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죠.

8년전 편향된 조사를 지금 들먹이는게 가당찮군요.
     
쭝얼 17-12-02 13:14
   
그냥 한겨레라 기사도 안읽는 놈들이 찍어준게 컸지
요즘은 페미빼곤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 신문 1위 먹을수 있을듯
호밀빵 17-12-02 03:15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과 신뢰 할 수 있는 언론 조사를 했습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75480

영향력 있는 언론은 당연히 TV 입니다.
근데 신뢰 할 수 있는 언론 1위를 한겨례가 합니다.

2015년 보수정권에 지배당한 KBS 가 조사를 했는데, 신뢰 할 수 있는 신문 1위를 한겨례라고 발표한 겁니다.
     
Sulpen 17-12-02 11:24
   
이야...
이것도 2015년에 KBS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매체 2관왕에 꼽혔다는 기사군요.
참 믿을만한 기사네요

애초에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나 매체 조사는 조사 대행업체에서 조사한걸 언론에서 인용하는거 뿐인데, 그 조사 대행업체도 어떻게든 인용되기 위해서 편향되게 조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계조사 자체가 왜곡이 심하게 되어있어서 그걸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지 언론에서 나온거라고 다 신뢰성있다고 믿고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태도가 더 답답합니다.
호밀빵 17-12-02 03:19
   
2016년 시사저널에서도 조사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110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순위는 JTBC(34.4%), KBS(26.6%), 한겨레(24%), 경향신문(18.8%), 조선일보(14.1%) 순으로 나타났다. MBC(10.3%), 네이버(9.5%), YTN(8.6%), SBS(8.3%), 중앙일보(7.8%)가 뒤를 이었다.
     
ultrakiki 17-12-02 04:30
   
시사저널 지금은 망한 주간지. 괜히 쓰레기소리를 듣는것이 아니죠 ?
이미 10년도 더된 대기업에 불리한 삭제기사질해서 다 나가고 떨거지만 남은 그곳 아직도 있습니까 ?

근데 희안한것은 뉴데일리 기사를 보고 팩트를 외치며 자위하는 괴랄한 상황이란
호밀빵 17-12-02 03:30
   
2017년 시사저널 조사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098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론매체’(신뢰도) 순위는 1위 JTBC(55.8%), 2위 KBS(18%), 3위 한겨레(13.2%)
     
ultrakiki 17-12-02 04:24
   
어디서 비슷한 %를 봤는데
예를 들면 민주당, 새누리, 그외떨거지당 % 는 보신적 있나요 ?

퍽이나 자유한국당 만도 못한 %가 국민을 대변하고 신뢰감을 준다고 하는사람도 있긴 있군요.

아무 의미도 없는 자위성 3위란.
          
호밀빵 17-12-02 04:34
   
주관적 견해 나불거리지 말고, 데이터를 붙이세요.
               
ultrakiki 17-12-02 04:38
   
망상은 적당히.

데이터는 너님 것을 보세요.
본인이 갖어온것이 얼마나 볼품없을 증명하는데 분석을 그리도 못하나 ?.

에라이 한심.
               
ultrakiki 17-12-02 04:38
   
팩트랍시고 자위하지 마시고...

반성하시길...
                    
호밀빵 17-12-02 04:42
   
당신 수준을 잘 봤습니다.
더 논쟁할게 없네요.
                         
ultrakiki 17-12-02 04:45
   
너님의 저급한 수준으로 감히 논하기 힘들겠죠.
망상과 자위밖에 없는 정신승리인데...

천박한 헛소리가 그정도면 과합니다.

' 가생이 여성혐오 수준이 일베랑 다르지 않거늘.. '
                                                          - 호밀빵 -
               
znxhtm 17-12-02 04:45
   
어휴 말씀 좀 이쁘게...
한겨레21 안수찬 편집장의 '덤벼라 문빠들아' 발언이후 구독자수가 급감합니다.
이후 안수찬 대신 하어영기자가 21 편집장으로 간 것이 그 이유에요.
한경오 파문이후 한겨레신문도 구독자 수도 꾸준히 줄고 있고요.

오마이도 마찬가진데 10만 후원자를 모으겠다고 내건 10만인 클럽은
이제 만명도 간당간당합니다.

신문 시장에서 구독자 수가 감소한다지만
이건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구독자가 빠져나갔어요.
그들 기사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참치 17-12-02 07:08
   
노무현 때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문재인이 중도적이니까. 진보신문에서 까고 보수신문에서 까고 그러는 거죠. ㅋㅋㅋ
                    
호연 17-12-02 09:00
   
하어영 기자면.. 안철수 불쌍하다고 방송에서 울던 그..;;;

눈가리고 아웅,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로군요.
     
AngusWann.. 17-12-02 11:23
   
지금은 한경오 개쓰레기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사는 저도,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그들 매체를 일부러 정기구독하고 것도 모자라 가판대에 해당언론사 주간지들 보이면 일부러라도 사곤 했어요.
오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로서 그간 저들에게 수없이 뒷통수를 맞고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도 '그래도 이번엔 정말 다르겠지'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썼고, 믿어주고자 무진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대답은 '덤벼라 문빠들'과 메갈 등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옹호와 그 반대자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적 언사들이었죠.

그런 일이 반복되니 저들과 나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때만 되면 도와달라 하고, 난 그때마다 정말 진심을 다해 도움을 주고자 애쓰지만, 그러고나서 내게 돌아오는 건 되도 않는 훈장질과 '노무현이나 MB나 뭐가 다르냐'는 식의 모욕적인 개소리가 대부분인데, 대체 왜 내가 저들을 돕고자 애쓰고 지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저들에 대한 희망을 놓고 싶지 않았던 건 단 하나였어요.
그나마 조중동보다는 나같은 이들의 생각과 말하고자 하는 걸 좀 더 많이 대변해주지 않을까 하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그 효용 가치에 비해 저들이 내게 아무렇지도 않게 주는 상처는 생각보다 깊고 크고 아프더이다.

더구나 이젠 세상이 바뀌었어요.
신문, 언론사 등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고, 대신 내 목소리 내 생각을 대변해줄 팟캐스트 등의 새로운 매체는 늘고 그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상처를 감수하고 아프다 울면서도 짝사랑에 매달릴 이유가 없어진 거죠.

그래서 그간 그리고 지금도 여전한 훈장질과 모욕적 언행을 이제부턴 되갚아 주려고요.
그간 차마 말하지 못했던, 하지만 분명 존재했던 저들의 저급하고 졸렬한 엘리트 주의, 강자에게 꼬리 내리고 약자 앞에서 고개 쳐드는 비겁함, 온갖 좋은 가치를 말하고 스스로 그걸 지켜나가는 듯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의 논리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이중성.

이젠 맘 놓고 비판하고 조롱하고 무시해주겠습니다.
저들이 스스로 치열하게 반성하고 바뀌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의 분위기만 보더라도 이런 저의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듯 하군요.
이런 와중에 그런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여전히 한걸레의 낡은 훈장을 지키려 애쓰는 님이 애잔합니다.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한걸레 등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만약 내부자거나 내부자와 깊이 관련된 분이라면, 이런 엄중한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올곧게 살아 남을 방법을 모색하라 충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냥 17-12-02 07:26
   
안보니깐 구독해달라고 문자나 보내지 말라고! 짜식들아!! 그냥 하던 거 계속 하지 뭔 구걸질인지 원~
백마 17-12-02 08:30
   
발행부수몇부나되나? 그것가지고 월급받고 살수있나?
주로 하발들이 들어가드만,,,들어가서 하는짓은 ,,별거지같은 놈들!
Sulpen 17-12-02 11:35
   
기사 내용의 팩트는 많이 없어서 기사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 싶어서 보니 '독자 기고'군요.
논설이라고 보면 이 정도 논설은 드물겠다 싶었는데 읽으면서 절로 공감이 되네요.
유수8 17-12-02 11:43
   
개개미 17-12-02 11:47
   
통수의 완성판이라고들 하죠...

무엇보다, 현재 한걸래 기자들은,  쓰레기들 소굴에서 벗어나서 사회정의를 위해 애썼던 선배들의 명성에 똥칠을 제대로 했죠..

게다가 메갈,워마드에 속해있는 기자들이 제대로 반사회적 성향을 그대로 들어냈고요.

이제 한걸래는 정치,사회문제에 대해선 이제 입이 10개라도 할말 없을겁니다...
지극히 선민주의사상에 물든 쓰레기 같은 기자들이 바라본 쓰레기 같은 시각으로, 쓰레기 같은 해석을 내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경향이나, 오마이나. 별다를게 없다는거죠...

이제 대한민국에는 제대로 된 언론신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좃선이나, 똥아, 쭝앙같은 것들은 종이의 존재가치마저 하락시키는 오물중에 오물이니 말할 건덕지도 없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시민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논리, 정치관으로 현재의 상황과 작태를 해석해서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구름을닮아 17-12-02 14:39
   
저런다고  여자들이  화장품  살  돈으로  한겨레  신문을  사  보느냐.....
건달 17-12-02 20:41
   
엤날 동아일보 보다가 한겨레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참 대단했죠.

아 그리고 오마이는 사실 신문도 아닙니다.
그냥 블러거 글 모음 정도에 가깝죠.
아마 가생이가 추천글 모아서 신문처럼 스타일링 하면 오마이를 넘어설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어중이떠중이 다 몰려 들어서 결국 오마이 처럼 되겠지요
강운 17-12-02 21:30
   
대한민국 언론사는 믿을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