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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18:44
시인 박진성씨 자살시도
 글쓴이 : 프로그램
조회 : 5,078  

다행히 어머니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가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https://twitter.com/home_awaytwo



허위신고한 여성은
한명은 기소유예
또 한명은 벌금30만원

피해자는 xx기도... 이거 뭐하는 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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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7-12-02 18:45
   
이토 17-12-02 18:52
   
무고가 확실한데 초범이고 정신적으로 불안해해서 기소유예라...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데 지들이 뭔데 죄를 유예해주나요

기소독점권폐지가 필요하긴 한듯
유수8 17-12-02 18:56
   
며칠전 제가 이슈게에 글 올린적 있지요... 이 시인이 결국 죽을듯 하다고...

설마했지만 정말 xx기도 하셧네요... ㅠ.ㅜ

해당 판결을 한 판사넘이 석궁 쳐맞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일생이 망가졌는데 솜방망이 판결로 인하여 해당 시인은 결국 마지막 믿던 법조차 자신을 외면하기에 세상에 대한 삶의 의지가 꺽인것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더욱이 그 시인에게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한국일보의 그 기자년..

이 문제는 결국 지면을 허락하고 아직까지 어떤 사과도 없는 한국일보 역시 공범이라 할 수 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87152&sca=&sfl=mb_id%2C1&stx=auss
뽕구 17-12-02 18:59
   
어제 살살~~웃으며 시인도 처신 잘못했다는분 안오시나....

에휴....

그런 사람들이 2차 피해를 만드는데 정작 자신은 모르고, 나때문인가?? 라고 생각하겠지...ㅉㅉ
치면튄다 17-12-02 19:04
   
박지성이 xx시도한지 알았네
퀄리티 17-12-02 19:05
   
왠만하면 안하겠지만
내가 xx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가해자와 담당검사나 판사는 죽이고 갈듯
     
별명11 17-12-02 19:06
   
난 꽃뱀과 가족 사돈의 8촌까지 전부 죽여버림.
것두 잔인하게....
          
znxhtm 17-12-02 20:02
   
기자도 문제.

시인이 꽃뱀이란 똥을 밟았는데
한국일보 기자가 똥 밟은 사람한테
저새끼가 똥이라며 잘못된 기사를 써버림.
그것도 실명 적시해서.

그래서 시인 인생 똥됨.

시인이 정정기사와 사과를 요구했지만
기자는 지금까지 쌩깜.
얼론 17-12-02 19:06
   
당췌..쩝
법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초범이라 봐준다는 말이 너무 비합리적임
평소 술만 먹으면 음주 운전 하던 색기가 있었는데
20년을 음주 운전 그렇게 안 걸리고 하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걸렸어
근데 초범일까?
초범이겠지? ㅋㅋ
     
뽕구 17-12-02 19:10
   
어려울거 있나요.
지금 적폐청산이나 사회문제들에 적용되는 법을 보면..
법은 돈없고, 백없는 남자한텐 차가운거구...
돈있고 백있는 여자한테 인간적인게....법이죠.
뭐꼬이떡밥 17-12-02 19:09
   
이건 국가가 개인을 xx로 내 몰은  살인입니다

국가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봐요 .
흙탕물 17-12-02 19:10
   
검찰 기소유예, 30만원 판결에...... 이 미친 사법당국이 존재하는데 꽃뱀 무고죄가 줄어들까 싶네요
아예 국가에서 대놓고 꽃뱀을 양성하는 기분입니다.
이 와중에 현재 국회에선 강.간미수까지 화학적거세 통과 ㅎㄷㄷ 우리나라 남자들도 뭉칩시다
나쵸칩 17-12-02 19:11
   
이사람 조카 준다고 여혐일기 쓰고 그러더만...;
바야바라밀 17-12-02 19:13
   
이래서 판사를 인공지능으로 바꿔야 한다.
런머니런 17-12-02 20:10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법이 지 멋대로란 인상이라
법을 지키고 사는게 법으로부터 지켜지는게 아니라 이것마저도 호구가 되는거 같음.

각자도생, 자력구제...
이게 이 나라에서 억울한 일 당했을 때 해야되는 필수적인 행동이 아닐까 함.
악법도 법이라 라며 받아들여야 하기엔 어처구니없는 판결도 많고..
냐옹냐옹 17-12-02 20:11
   
아 정말 이건 너무 큰 피해를 당하셨네요.
두줄 17-12-02 20:54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는 듯
블랙커피 17-12-02 21:27
   
이런판국에 아예 무고죄 없애자는 미친 페미년들
정말 이나라는 아주 갈아엎어야 함
적폐놈들과 페미년들, 일베놈들 이런 쓰레기들 싹 쓸어버려야..
한류짱 17-12-02 21:31
   
xx을 왜함?
죽더라도 관련 가해자들이랑 같이 죽어야지..
개짖는소리 17-12-02 21:35
   
무고죄는 그범죄의 고소건 그대로 상대방에 적용시켜야 한다고보네요
강.간이면 강.간에 대한 법률을 그대로 적용해서 그형량을 줘야한다고 봐요
그거에 더해서 특가법으로 엄한 법적용이 되야합니다
뽕구 17-12-02 22:07
   
법이란게....
말로는 100명의 범인을 놓쳐도 한명의 무고한 시민을 만들지 않겠다고 무죄추정의 원칙 어쩌고 하면서....
정작~~ 무고죄는 솜방망이 처벌하는 아이러니....
질렌할 17-12-02 22:40
   
이건 제대로 취재도 안해보고 SNS 글만 믿고 실명과 사진까지 까버린 기자도 문제입니다.
기자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행동 때문에 시인께선 대낮에 밖에 돌아다닐 수 없었고
그 가족들은 친인척들로부터 단절되고 동네 사람들로부터 떠나라는 욕설을 듣고 살아야했다네요
꼴깝 17-12-03 00:05
   
검푸른푸른 17-12-03 01:29
   
이 와중에 황수현 기자는 뭐하나요.

앞뒤정황 다 들어보지 않고 판결도 나기전에 범죄자 만들어 기사쓴 기레기도 같이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엔 총칼보다 무서운게 펜(키보드)이라고 생각함.
ultrakiki 17-12-03 01:30
   
불과 어제 여기서 

시인이 잘못했다고 드립치던 놈도 있었는데.
설화수 17-12-03 02:13
   
이 나라 법이 썩고 피해자의 고통은 1도 모르는 판사새끼가 지가 멋데로 판결해서 심신미약 초범 반성 이따위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로 감형해주고 결국 피해자만 호구... 판사놈이 직접 당해도 저따위 판결 할지 참 궁금하네...
카리스마곰 17-12-03 04:01
   
기자가 공개 사과 해야 합니다. 합당한 처벌과 손해배상까지도요.
 총에 맞먹는 펜을 들고 남혐오-메갈 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